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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국제의료구호단체 글로벌케어, 20주년 감사음악회 성황리 마무리


(교통문화신문) 국제의료구호단체 글로벌케어는 2월 9일 오후 7시 신촌 세브란스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주최한 20주년 감사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케어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베트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모로코, 레바논, 네팔, 필리핀, 아이티 총 8개 해외지부에서 인도적 지원사업, 보건의료 및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감사음악회는 지난 20년간 글로벌케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의 곁을 지켜주신 모든 분의 열정과 수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1부 기념식에서는 20년간 글로벌케어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손범수 아나운서와 해외 의료비를 지원해 주신 박은주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10년 이상 정기적으로 글로벌케어를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는 도예가 이기조의 백자를 전달하였다.

또한 본 음악회에서 글로벌케어는 첼리스트 박보경, 피아니스트 한재성, 가수 천단비, 홍대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케어를 위해 남중수 총장(현 대림대학교), 박상은 위원장(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신전수 이사장(현 한국 누가회), 유일호 장관(현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윤도흠 원장(현 연세대학교 의료원), 조태열 대사(현 주 UN)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부 음악회에서 한재성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첼리스트 박보경은 트로이메라이와 사랑의 인사를 연주했다. 가수 천단비는 ‘You Raise Me Up’, ‘Gravity’, ‘슬픈 인연’ 등 총 3곡을, 홍대광은 ‘답이 없었어’, ‘굿바이’, ‘겨울바다’, ‘걱정 말아요 그대’ 그리고 앙코르곡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등 총 5곡을 열창했다.

음악회를 마무리하며 박용준 회장은 “우선 감사 음악회에 참가하기 위해 추운 날 먼 길 와주신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글로벌케어가 걸어 온 20년의 세월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선물을 후원해 주신 도예가 이기조 교수님, 테디베어 아티스트 한혜정님과 푸드레시피 아티스트 강유경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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