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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VR로 DMZ를 탐험하자' 제4회 제안창조오디션 1등 수상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실시하는 대국민 정책공모전에서 이호권씨(38·농업인·연천거주)의 ‘VR로 DMZ를 탐험하자’ 제안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2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기가홀에서 제4회 제안창조 오디션(시군창안대회)을 개최하고 이호권씨를 비롯해 4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도민들의 제안 중 최우수제안을 선발하는 행사로 ‘불합리한 규제개선’, ‘작은결혼식 활성화 방안’, ‘가상현실로 만나는 경기도’ 등 3개의 공모주제에 대해 진행됐다.

결선에는 지난 8월부터 9주 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160건의 제안 중 3차례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불합리한 규제개선 1건, 작은결혼식 활성화 방안 2건, 가상현실로 만나는 경기도 4건 등 총 7건이 진출해 최종 경합을 벌였다.

‘VR로 DMZ를 탐험하자’는 DMZ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가치, 자연적인 가치를 가상현실(VR)로 제작해 DMZ를 콘텐츠로 완성하자는 내용이다.

이 제안은 안보상 촬영이 어렵고 접근하기 힘든 DMZ를 외국인과 내국인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가 실시한 여론조사와 SNS 선호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여론조사 72점과 SNS선호도에서 총 22.5%의 득표를 하였다.

이호권씨는 “제안 내용이 도정에 반영 돼 많은 분들이 DMZ를 즐기고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등은 김화중씨의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 사용료 부과 및 반환기준 개선’ 3등은 ‘교실에 앉아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적 경기도의 성’ 4등은 ‘경기도 작은결혼식 종합 플랫폼 제공’ 등이 차지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일반 도민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 35명과 분야별 전문심사단 9명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도는 1등상에 상금 1,000만 원, 2등 600만 원, 3등 300만 원, 4등 100만 원을 각각 수여했으며 이들 제안에 대해 내년도 경기도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제안창조오디션을 통해 경기도의 발전을 향한 도민의 열정은 느낄 수 있었다”며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한 도민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4개의 제안이 도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안창조오디션은 시군의 우수제안을 경기도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시군 제안제도 활성화를 유도하는 행사다. 도는 지난해 제안창조오디션을 시작한 뒤 올 한해 동안 총 3회에 걸쳐 확대 실시했다.

제1회 오디션의 최우수 제안이었던 ‘아동의 놀 권리 신장을 위한 지역단위 대학생 플레이코치 파견’은 2016년 경기도 예산에 반영돼 시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