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해서 비슷한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공공기관과 지자체는 어찌된 일인지 무관심하다.
서울의 송파구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고가도로 구간으로 타지역에 비해 높이가 높아,
안전사고를 대비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아, 빈축을 사고있다.
관할 송파구청에서 관리권을 행사하면서 갖가지 명분으로 시설물울 설치하여 안전진단이
불가능한 상태(철재빔을 사용하여 방음벽을 설치했다)
관할 송파구청측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관리를 위임 받았다하여 마구잡이로 건축을 하고
시설물을 설치하여 안전과 관련된 사항들은 '무방비'로 방치되고 있다.
지자체는 안전사고및 재난 예방에 앞장서서 업무를 해야 하지만 무슨 곡절인지, '생활체육'이란
명분하에 건축 후, 안전진단과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설들로 인해 장비투입이 불가능하여, 안전진단의 경우 아예 엄두를 못내고 있다.
이에 도로공사측은 책임이 지자체에 있다고 발뺌을 하고 있고, 관할 구청은 안해도 된다는 식,
마치 재난이 송파구만 피해 갈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송파소발서앞 건축물을 등을 건축하여 새마을 운동(송파구지회)으로하여금 수익
사업을 하도록 위임하여 안전진단을 불가하게 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국민 안전처에 서면으로 질의를 했지만 언제 답변이 올지는 미지수이고
전화연락 또한 되지않고 있어서 통화도 불가능한 상태다.
국민안전처 ! 과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무었을 하고있는지 궁금하다.
"안전신문고"에 울려서 이용도 해봤지만 아리송할뿐이다. 관계기관은 지자체의 무리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