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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남경필 지사, 을지연습 강평보고회서 경기도의 역할 강조


(교통문화신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도 을지연습 종합 강평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안보 문제에 있어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맏형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실시한 을지연습 전반에 대해 총괄적인 평가분석을 실시하고, 향후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도 및 시군, 안보정책자문단, 수도군단, 민간평가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도군단은 군사상황 연습결과 보고를 설명하고, 김재준 도 비상기획관은 경기도의 을지연습 결과를, 동두천시에서는 주민 이동 등 도 단위 실제훈련에 대한 실시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전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종합훈련이다.

올해는 도와 시군 등 도내 150여 개 기관 총 1만6천여 명이 참여해 행정기관 소산훈련, 전쟁수행 제 기구의 창설 및 운용 훈련, 대피훈련 등을 실시,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도는 이번 연습에서 ‘도민과 함께, 도민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이라는 경기도형 을지연습 모델을 처음 적용해, 도민의 참여를 우선순위에 두고, ▲접적지역 대규모 주민 이동 훈련, ▲생물테러 대비 복합훈련, ▲읍면동 단위 심폐소생술 및 방독면 주민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17일에는 남 지사 주재로 국지도발 및 국가위기관리 연습을, 22일에는 전시창설기구 훈련을, 23일에는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과 접적지역 주민 이동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동두천 지역 주민, 공무원, 군인, 경찰 등 569명의 인원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두천시민회관에서 남양주체육문화센터까지 50km를 이동하는 ‘도 단위 전시대비 주민이동 실제훈련’을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연습 전 기간 동안 전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매일 아침 마다 일일 상황보고 회의를 실시해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안양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진행된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 등 각 시군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실제훈련도 도 전역에서 실시됐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올해 들어 북한의 연이은 핵실험, 관측 사상 최대규모의 지진 등으로 인해 안보와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중앙과 지방, 민관군이 서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본다.”면서,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지자체인 경기도가 앞장서서 안보에 대해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도는 이날 강평회의에 이어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국가 비상사태 대비 도민 보호 종합계획’의 수립을 위한 TF 2차 토의를 진행했다.

이 계획은 비상사태 발생 시 도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경기도가 추진하는 것으로, 경기도는 도와 도의회, 국민안전처, 접적지역 시군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 운영중에 있다.

TF는 비상사태 발생 시 컨트롤 타워 구성, 지휘통계 체계 유지 방안, 필수물자 및 시설 확보 방안 등을 모색·도출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향후 TF의 토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예산과 제도 등 종합적인 검터를 거쳐 최종 계획을 수립, 경기도 비상시스템의 나침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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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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