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한“2016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의 심사결과 이항우(60,대전 유성구 온천1동)씨의“유성온천축제”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씨의 “유성온천축제”는 유성온천축제를 주제로 도시와 어우러진 전통문화공연현장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펼쳐지는 대전관광을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작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광역시는 대전관광자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하여 64명 249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심사한 결과 금상에는 김기화씨의“옛 충남도청사의 반영”과 이영숙씨의“스카이로드 독도 플래시몹” 이명숙씨의 “맨발축제속의 가족”이 한국관광공사 특별상에는 김선희씨의 “식장산의 오후 빛”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밖에 은상3명, 동상 5명, 입선 28명 등 총 4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원, 금상과 특별상은 각 100만원, 은상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내달 15일 대전광역시청 1층 전시실에서 열릴예정이며,선정된 우수작에 대하여 12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공무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동호회를 만들고 활동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공무원 중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들이 ‘코스모스봉사단’을 구성하고 11월 24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스모스봉사단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현직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모스봉사단 소개, 경과보고, 결의문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코스모스봉사단은 발대식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복지공동체 조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것을 다짐하고 결의했다. 봉사단의 상징인 코스모스는 나눔과 편안함, 질서와 조화를 의미한다. 이 날 코스모스봉사단장에 선임된 박길순 회계담당관은 “발대식을 계기로 공무원들의 활동이 복지도시를 홍보하고 나눔 문화가 시민사회로 확산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소외계층과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멘토링 사업과 김장나누기 행사, 사랑의 밥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1월 25일 오후 3시부터 부산여성회관에서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SNS 오프라인 이벤트 ‘2016 쿨부산 포스팅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쿨부산 포스팅 대회’는 부산 시어인 ‘고등어’를 주제로 요리대회를 펼치게 된다. 부산의 명품 수산물인 고등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콘텐츠를 SNS를 통해 확산함으로서 고등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사전 레시피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팀이 부산여성회관에서 현장 요리대회를 펼치게 되며, 현장에서 창의성, 맛, 플레이팅, 위생 등 심사기준으로 1차 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고등어요리 블로그 콘텐츠 또는 영상 콘텐츠 1건을 제작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부산시 공식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toktokbusan)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12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댓글, 공감, 추천 등 이용자들의 호응도를 2차 평가하며,1차, 2차 평가 합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된다. 우승팀에게는 30만원 상당 기프트카드, 준우승팀에게는 20만원 상당 기프트카드를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재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KOICA 부산센터(이하 코이카)는 제7회 개발원조의 날(11.25)을 기념하여, 11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2016개발협력WEEK 부산기념행사(이하 개발협력위크)'와 국제개발협력 포럼(이하 ODA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개발협력위크에서는 국제개발협력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부산시 ODA사진전 ▲KOVA부산경남커뮤니티 해외봉사 귀국단원 사진전 ▲글로벌호프, 기아대책, 밀알복지재단, iKNN, 월드비전 및 유니세프 등이 참가하는 캠페인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기부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은 다문화 학교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26일 13시에는 해외봉사단, KOICA-UNV, ODA YoungProfessional 설명회와 해외봉사단 경험자가 패널로 참석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KOICA해외봉사단 경험을 살려 국제기구 진출 및 한국 내 NGO를 설립한 '글로벌이너피스'의 고은경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11월 25일에는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과제 :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국제개발협력 O
(교통문화신문) 의정부시는 11월22일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낙원웨딩홀 6층에서 ‘나! 이런 소원이 있어요!’라는 주제로 ‘제7회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내빈, 관내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인 조력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1부 여는 마당, 2부 자기주장대회, 3부 닫는 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여는 마당에서는 내빈들의 축사 이외에도 전국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대회인‘한국피플퍼스트(People First)’대회 경과보고가 있었다. 2부 자기주장대회는 총 11명의 발달장애인이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싶어요’, ‘저는 가수가 꿈이에요’ 등의 여러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희 센터장은 “흔히 발달장애인은 자신의 의사표현조차 어려운 사람으로 인식되어 평소 자신의 이야기를 주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며 “발달장애인은 대체의사소통 도구 사용과 몸짓과 표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타인과 소통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많은 연습과 발표기회 제공, 그리고 사회적 인식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겨울철 산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도내 산악 안전시설물에 대해 11월말까지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악 안전시설물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소백산 등 66개 산에 설치돼 있으며, 이번 정비는 산악위치표지판 1,504개소와 간이구급함 47개소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아울러 산에서 간단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간이 구급함에 응급처치 약품을 비치하고 사고예방 캠페인도 펼친다. 경북소방본부 통계 분석 결과, 2016년 산악사고는 683건이 발생해 607명의 등산객을 구조했으며, 주로 하산을 시작하는 오후 1시부터 3시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사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조난 194건(28%), 질병 발생 87건(13%), 실족·추락 81건(12%), 자살기도 11건(2%), 기타 탈진등 간단한 안전사고가 310건(45%) 발생했다. 월별로는 9~10월이 235건(34%), 7~8월 143건(21%), 5~6월 150건(22%), 3~4월 84건(13%), 1~2월 71건(10%)이 발생했다. 산악사고의 대부분은 9월에서 11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이는 가을철 단풍 등산객이 집중되는 시점으로 겨울
(교통문화신문) 합천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화) 소통, 경청, 설득의 문화를 조성하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심어주기 위해 2016. 합천! 시(詩)와 더불어 함께하는 독서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토론회는 황매산 기슭에서 ‘열매지기공동체’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쟁이 인문학교’를 열어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계시는 서정홍 농부시인을 초청하여 1부 ‘작가 초청 강연’, 2부 ‘시 쓰고,시 읽기’, 3부 ‘작가와 이야기 나누기’로 구분하여 실시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관내 초·중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작가 초청 강연’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진실된 시(詩)를 쓰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였고, 2부 ‘시 쓰고, 시 읽기’에는 주제에 맞는 모방시 쓰기와 작성한 시를 읽는 시간을 가졌으며, 3부 ‘작가와 이야기 나누기’에서는 시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시인으로 살아가는 작가의 삶 등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박성홍 교육장은 학생들이 독서토론회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흥미와 관심을 갖고 독서를 실천함으로써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문화를 형성하여 학교, 마을, 지역사회로 독서토론문화를
(교통문화신문) “마을학교를 운영해 미래 모습을 스스로 그리고, ‘청춘 亞(아)~고라(告羅)’를 조성해 지역주민, 상인, 청년들의 소통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도내기문화마을주민협의회) “영상미디어와 마을뉴스를 제작해 소통을 확대하고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으며 골목길 축제를 통해 마을을 활성화 했죠.” (항꾸네마을) 22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는 600여 명의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우리마을 자랑대회’가 열렸다. 광주형 마을 모델을 제시하고 공동체 문화의 확산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올해의 마을’로 선정된 9개 마을이 그간의 추진실적과 성과를 발표했다. 백운2동 진다리마을은 주민의 열정을 담아낼 일자리와 커뮤니티 공간인 ‘콩나물카페’, ‘백운골 마루’ 발간, 장기 방치된 공한지를 활용한 ‘도시정원’, 마을방송국, 문패 골목길, 복지호민관협의체 사업을 소개했다. 일곡마을배움청은 폐교 위기에 놓여있던 북초등학교를 작은학교 살리기운동을 통해 본교로 승격시켜 교사와 학부모간의 협력모델이 됐음을 알렸고 어깨동무 학부모교실 운영, 학부모 동아리 활동 지원, 8개 분야의 마을배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최근 1년간 고용창출 실적과 고용환경 등이 우수한 34개 기업을 ‘2016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23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지원해 민간부분의 일자리창출을 장려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시책이다. 시행 첫 해인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207개 기업이 선정됐다. 고용우수기업 선정 요건은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최소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인 기업 중 고용실적, 고용유지율, 정규직 비율, 청년층 채용실적 등이 우수한 기업이다. 올해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코아정밀㈜, ㈜비전디에스엠 등 8개 ▲금형 제조업체인 ㈜승광, ㈜세일금형 등 6개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화신산업㈜, ㈜위니아글로벌테크 등 5개 ▲정보통신 제조업체인 ㈜티디엘 등 4개 ▲소프트웨어개발 업체인 ㈜넥츠코리아 등 3개 ▲ 디자인 홍보물 제작업체인 ㈜상상오디자인 등 3개 기업 ▲기타 5개 기업이다. 고용우수기업은 인증기간(2017.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의 영동산업단지가 분양에 훈풍을 맞고 있다. 영동군은 23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2개 유망기업의 대표자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군과 MOU를 체결한 기업은 ▲㈜주신산업개발과 ▲㈜혜성산업개발로 전국 어디서나 2시간내 접근 가능한 최적의 교통 인프라를 갖춘 영동산업단지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됐다. 본사를 대전에 두고 충북 음성군, 충남 금산군에 공장이 있는 ㈜주신산업개발과 ㈜혜성산업개발은 건축자재인 알루미늄 폼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동종업체 높은 발전가능성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이다.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제1공장과 충남 금산군 복수면의 제2공장을 확보하고 있으나 두 개의 공장간 자재 이동에 따른 물류비 절감 및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통합 제조공장이 절실하여 영동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부지 69,762㎡를 매입해 2020년까지 271억원을 투자해 164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할 계획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원자재 구입, 지역 주민의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군은
(교통문화신문) 충주시 호암직동 주민센터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윌슨병과 힘겹게 투병하고 있는 예성여고 3학년 재학중인 A양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윌슨병은 구리 등 중금속이 간에 축적되면서 굳어져 기능을 상실하게 됨으로써 이식수술 외에는 대안이 없는 발병이 매우 드물고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다. A양이 윌슨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된 시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이다. 학업과 어려운 가정형편 사정 등으로 인해 통원과 약물치료를 받아 오던 A양은 올해 들어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지난 10월 12일 서울아산병원 간이식집중관리실에 입원하게 됐고, 간을 이식해줄 기증자를 애타게 기다려 왔다. 다행히 한 달 여의 기다림 끝에 11월 10일 간 기증자가 나타났고, 그날 오후부터 15시간의 힘든 이식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 회복 치료중이다. A양은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대상자로 충주시보건소에 등록을 마쳐 일정액의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되나, 약 8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의 본인 부담 의료비가 예상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호암직동에서는 먼저 A양의 아버지가 속한 통장협의회가 성금 모금을 시작했고, 이후 주민자치위원회, 남·여 새마
(교통문화신문) 2016. 충청북도 학교급식연구회는 23일 교육정보원에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영양교육 실천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회원과 각급학교 영양교사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세미나에서는 초등 저학년은 호기심·놀이·체험중심 교육과 초등 고학년은 오감으로 느끼는 창의융합형 농촌체험현장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 중·고등학교에서는 소통과 나눔, 학생이 참여하는 급식운영에 중점을 두고 인성교육의 핵심가치를 실천하자는 내용이 논의됐다. 학교급식연구회 관계자는 “세미나 발표에서 개발된 자료는 전체학교에 공유하여 미래변화에 대처하고, 영양교사들의 수업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학교현장에서 식생활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시작된 학교급식연구회는 배움과 나눔, 소통과 협력의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운영되어 왔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남부출장소에서는 박수화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을 11월 25일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1일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천의 하나로 2013년 9월부터 도입한 시책이다. 박수화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은 한국부인회옥천지회장 및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옥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날 박수화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청산면 소재 내수면지원과를 방문,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상어 ICT융복합 육종센터 건립사업에 대하여 보고받는 등 남부출장소 주요 현안을 살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백호철)는 규암면 외리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어르신의 집을 수리해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지난 19일 실시했다. 이날 사업은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Y-SMU포럼 회원으로 활동 중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따끈따끈 동아리(동장 정진우)회원들과 규암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자) 회원들이 참여하여 낡은 주택에서 거주하고 계신 홀몸어르신(여, 85세)의 집을 수리했다. 오랜시간 교체하지 않아 더러워진 벽지와 장판을 바꾸고,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전열기구 교체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를 실천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에서는 2014년부터 부여군 Y-SMU포럼 회원들과 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재능기부를 진행했으며, 마을의 분위기를 확 바꾸는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등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봉사를 진행했다. 백호철 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우리지역 대학생들과 새마을부녀회원,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이웃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공동체 운동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논산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 지원으로 온정 넘치는 행복한 도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행사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논산시민의 상부상조 정신함양과 민간주도의 자율적인 참여로 모금운동을 통한 사회복지 재원마련을 위한 취지로 이뤄진다. 아울러 시는 성금모금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위해 오는 29일(화)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각급 기관·단체 및 공무원, 일반주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와 사랑의 열매 나눠주기 등 충남 15개 시·군 릴레이로 진행되는 나눔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2016년도 논산시 총모금액은 현금 및 물품 등을 포함 9억8백여만원이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에 지원된 예산은 13억으로 지원된 예산은 긴급의료비 및 생계비, 재난재해구호비 등 긴급지원과 저소득학생 돕기, 사회부적응 아동 및 청소년 심리정서지원, 장애인지원,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지원, 난방비 지원사업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과 시설 등에 쓰였다. 이번 모금은 주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