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2017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이 오는 6월 17일(토) 치러진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을 16일 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에 사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원서접수 4월 중 ▲필기시험일 6월 17일(토) ▲면접시험 7~8월 ▲최종합격자발표 8~9월 이다. 채용 직렬 및 인원, 시험장소 등 자세한 계획은 2월 말~3월 초로 예정되어 있는 시험공고 때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 편의 제공 차원에서 임용시험 일정을 미리 안내하는 것으로 이번 공지한 일정은 향후 변경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시험계획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EBS리틀소시움 직업테마파크에서 초등장애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무지개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소방서, 경찰서, 호텔, 법원, 방송국, 치과, 운전면허시험장, 백화점 등 40여종의 가상체험장소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에 맞는 직업을 놀이 체험형식으로 경험함으로써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꿈에 한 단계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가학생의 학부모들은 “평소 흥미있게 생각하는 여러 가지 직업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꿈을 실제로 실천해보며 어려운 점이나 평소 궁금했던 점을 스스로 알아가는 뜻 깊은 과정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하였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장애학생들이 이번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통해서 다양한 직업의 종류를 살펴볼 수 있었고,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직업적성을 찾고 사회성을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1월 16일 청소년 팟캐스트 ‘청아’ 상반기 제작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획부터 대본은 물론 출연자까지 청소년만의 진솔한 목소리를 전하는 소통채널 팟캐스트 ‘청아’는 올해로 3회를 맞는다. 시즌3로 진행되는 2017년도 상반기 제작팀은 모두 9개팀(팀당 3명, 총 27명)으로 지난해 보다 1팀을 늘렸으며, 13세에서 18세에 해당하는 경기도내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 홈페이지(http://www.goeonair.com/) 및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지정된 메일(goepres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작팀 선정은 제출된 신청서와 음성파일을 토대로 팀워크·창의성·구성력·완성도·전달력 등을 심사한다. 선정 결과는 2월 3일(금) ‘미디어경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선정 팀은 2월에 1박 2일 제작캠프를 갖고, 2월부터 6월까지 팟캐스트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논에 콩, 양파, 감자 등 벼 대체작물을 재배하는 농촌 공동경영체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공동경영체란 산지유통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작물의 품종과 재배방식을 통일하고 농기계 공동이용, 공동출하, 공동상품화 등의 공동경영기반을 갖춘 작목반, 영농조합 등의 생산자단체로 최소 1개 읍·면·동 단위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경기도는 쌀 생산량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새로운 소득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제7조 농수산물과 식품의 안정적 공급’에 따라 ▲논 농업 소득 다양화 사업과 ▲쌀 안정화 특화단지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논 농업 소득 다양화 사업’은 지난해까지 벼를 재배한 논 5헥타르(ha) 이상을 확보해 쌀 이외의 밭작물을 심기로 한 공동경영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생산기반 시설·장비 ▲건조·저장·가공·위생시설 등 종합처리시설 ▲브랜드개발·관리, 상품판촉 등 마케팅 지원 등이다. 공동경영체 한 곳당 5~10헥타르(ha) 1억 원 이내, 11~15헥타르(ha) 1억~2억 원, 16헥타르(ha
(교통문화신문) 지난 1월 14일(토) 2시부터 금천구 독산3동 주민센터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고, 서울의류협회가 위탁·운영하는 ‘서울독산 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 기념 초청강연 및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금천구 국회의원인 이훈 국회의원, 차성수 금천구청장, 전순옥 19대 국회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최선일 본부장, 윤창섭 서울의류협회 회장 등 관내 소공인업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훈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일하는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에 깊이 동감하며, 소공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의 입법 등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소공인들의 실태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토대로 금천구가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날 초청강연을 한 전순옥 전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의류봉제기술은 이미 세계적 수준이며 의류봉제업이 사양산업이 아닌 향후 4차산업의 핵심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고, 현재 산업부, 노동부, 문화부 등으로 분산되어 있는 소공인 지원정책 및 예산을 집중화 및 일원화 할
(교통문화신문) 논산시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주민 흡연율 감소를 도모하기 위해 금연지원사업인 ‘금연클리닉’을 올해에도 어김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클리닉에서는 1:1 맞춤형 금연상담을 비롯해 ▲니코틴의존도 평가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금연패치 등 금연보조제 무료지급 ▲금단증상 상담 등 체계적인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금연성공이 어려운 중등 고도흡연자를 위해 순천향대학교 충남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의료인을 통한 전문적인 금연치료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금연 성공률 향상을 위해 방문 회차별 상담 매뉴얼 개발과 체계적인 관리, 간호사와 영양상담사, 운동처방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공조해 등록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상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금연 환경조성과 흡연자의 금연 결심 유도 확산을 위해 도시공원 등 관내 5곳(반야산, 노성산, 탑정호수변생태공원, 연무중앙근린공원, 논산역 광장)에‘금연 전자동 안내시스템’을 설치·운영하는 등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다짐한 흡연자들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도와 모든 주민이 건강한
(교통문화신문) 전북 임실군은 월동 작물의 생육재생기 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해 월동 후 재배기술 지원에 팔 걷고 나섰다.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는 맥류 수량 증가를 위한 근본적인 방법으로 생육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특히 추위를 막고 토양수분을 알맞게 조절하는 등 건전생육을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당부했다. 맥류는 습해에 약한 작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으면 동사하거나 말라 죽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배수로 정비를 통해 고인 물이 잘 빠지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웃거름 시기는 2월 중·하순경 식물체를 뽑아 새뿌리가 2~3개 나온 것을 확인하고 시용하며 생육 재생기는 10a당 4~5kg을 1차에 주고 20일 후 2차로 나눠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월동기와 생육재생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기술지원 강화로 고품질 농작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동물 등록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반려의 목적으로 키우는 3개월 이상된 개다. 올해부터는 내장형(마이크로칩) 무선식별장치 수수료만 지원되고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나 인식 목걸이는 제외된다. 마이크로칩의 경우 쌀알만한 크기의 기기로 체내 이물반응이 없는 재질이다. 대행수수료 3천원, 식별장치 삽입 시술료 7천원을 지원한다. 지정병원에서 등록대행 업무를 한다. 장치 부착이 이뤄지면 동물등록증을 발급해 준다. 등록제가 이뤄지면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동물보호관리시스템(animal.go.kr)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등록을 하지 않으면 최대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 대행 지정병원은 다음과 같다. △춘천동물병원(후평동) △동삼동물병원(동내면 학곡리) △현대동물병원(후평1동) △제일동물병원(퇴계동) △소망동물병원(온의동) △조동물병원(효자2동) △강남종합동물병원(석사동) △우리동물병원(동내면 거두리) △고려동물병원(퇴계동) △봄내동물병원(석사동) △쿨펫동물병원(온의동) △삼성동물병원(후평동) △AK동물병원(중앙로 3가) △광장동물병원(효자동) △미래종합동물병원(석사동) △하나
(교통문화신문) 전남도교육청은 2016년 다문화교육 사업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다문화교육 사례집 「다울」을 도내 유·초·중등학교 전체에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례집은 다문화교육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사업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고 한다. 「다울」은 ‘다함께 사는 우리’의 순우리말로 2015년에 이어 두번째로 발간한 다문화교육 사례집이다. 내용 구성은 교실속의 어울림 다문화 이해교육, 미래로의 두드림 다문화학생 맞춤형교육, 세계로의 큰울림 국외체험학습으로 구성됐다. 사례집은 다문화교육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남 다문화교육의 현황과 활동내용을 그래픽으로 정리해 전남의 다문화교육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시했다. 또 다문화교육 실천사례 연구대회 우수 결과보고서를 실어 학교현장에서 다문화교육의 실천 방법을 밴치마킹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실속의 어울림 다문화 이해교육은 정책연구학교, 중점학교, 이중언어교실을 통해 모든 학생이 차별과 편견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례를 제시했다. 또 미래로의 두드림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은 다문화유치원, 예비학교, 멘토링,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다문화학생의 유형에 따른 맞춤형 교육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의 특별교부금 공모사업 운영 절차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13일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부, 타 기관 및 지자체 특별교부금 공모사업 업무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안에 따르면 교육부나 지자체에서 공모하는 사업에 학교별 참여 횟수를 2개 이내로 제한해 교원 업무 경감과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한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100개교, 중학교 50개교, 고등학교 30개교 등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사업의 경우는 예외로 한다. 또 어울림학교(농어촌희망찾기 학교), 원도심학교, 혁신학교는 공모사업을 진행한 결과, 1차 미달된 경우에만 참여 가능하고 이 때에도 1개 사업에 참여하도록 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자체 공모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참학력, 독서교육 등 8가지를 자율선택과제로 제시, 일선 학교들이 실정에 맞게 1~2사업을 선택해 신청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교원 업무 경감을 통해 수업과 학생생활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19만1천건에 44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19백만원(5.2%)이 증가한 수준으로 기존 단일 종으로 부과되던 임대사업자 면허가 보유 주택수에 따라 세분화됨과 동시에 면허관련 각종 법률 제·개정 및 폐지에 따른 과세대상 현실화로 금년도 50종의 면허 신설에 따라 세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인·허가 등의 면허를 보유한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과세대상은 지방세법 시행령 에 열거되어 있고, 사업의 종류, 종업원 수, 규모 등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5단계 세율이 적용된다. 시군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인 전주시는 18,000원에서 67,500원, 기타 시는 7,500원에서 45,000원, 군지역의 경우 4,500원에서 27,000원의 세액이 차등 과세된다. 등록면허세의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기애서 현금, 통장 또는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신용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하는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용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교통문화신문) 충주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UCC영역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해, 13일 The-K호텔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성과 발표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고 전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교육현장의 긍정적 변화와 경험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실시됐다. 1학년 최태웅, 마재헌, 안영운, 원영돈, 박우솔, 엄영준, 박종범, 박성민, 노현민, 임동균 10명의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를 경험하면서 체험한 소감을 바탕으로 UCC ‘교실이 꿈틀댄다’ 를 제작해 ‘나에게 자유학기제란?’ 부문에 제출했다. 충주중은 2016년도 1학년들의 2학기를 자유학기제로 정해 ▲‘적성과 직업세계’, 대학교 탐방 및 멘토링 등 진로탐색 프로그램 ▲일본어 배움터, 연극영화, 실용적인 과학이야기 등 주제선택 프로그램 ▲달콤한 소리(오카리나), 생활 공예, 숲 해설·꽃 이야기 등 예술·체육 프로그램 ▲또래 상담반, 마음의 소리(수화) 등 동아리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보람된 자유학기제를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주중 UCC에는 이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지역 건설경기를 부양하고 재정 조기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천정비사업과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85개 지구에 1천831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키로 하고 사업비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하천재해예방 22개소 707억 원, 생태하천조성 2개소 60억 원, 고향의 강 조성 15개소 557억 원, 일반하천정비 20개소 106억 원, 생태하천복원사업 14개소 355억 원을 이달 말까지 대부분 발주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발생되는 하천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하동 북천천 등 6곳에 재해예방사업을 새로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84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이달 말 용역입찰을 통하여 용역사를 선정한 후 3월경에 실시설계용역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 폭우 등으로 홍수조절능력이 떨어지거나 인구밀집지역을 통과하는 하천에 대해, 하천기본계획 재검토 용역비 20억 원을 이달 중에 조기발주하기로 했다.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천사업의 조기발주가 매우 중요하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청년정책을 위한 청년협의체인‘대전 청년정책 네트워크(이하 대청넷)’위원을 2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청넷 위원은 다양한 청년의 의견수렴, 청년문제 발굴·조사와 개선방안 모색, 새로운 정책제안 및 시정 참여, 청년교류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에 거주하고,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만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50명 이내이며 참여 신청은 대전시 홈페이지(www. daejeon.go.kr)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2월 10일까지 이메일(eunju71@korea.kr)이나 시 정책기획관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대청넷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지원자 가운데 성별, 직업 등 대표성을 고려하여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2월 17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청넷 위원은 관심 있는 청년분야에서 활동하며 정책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청년 교류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정책기획관실 대학청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최시복 정책기획관은 “대
(교통문화신문) 용인시는 시민들에게 시정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12일부터 ‘1일 명예시장’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명예시장을 해보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 제안을 활성화해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첫 번째 명예시장으로 김상진 용인동부경찰서장이 선정됐다. 김 서장은 시청사 내 CCTV통합방재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고 관내 치안과 안전 관련 정책을 제언할 예정이다. 명예시장은 연령이나 성별 제한없이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시정 운영에 관심이 많고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명예시장을 원하는 시민은 ‘명예시장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읍면동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명예시장으로 선정되면 하루 업무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12시에 시청사 1층 로비 인포메이션센터에 마련된 명예시장실에서 집무하게 된다. 명예시장실 입구에는 ‘시민이 용인시장입니다’라는 문패가 걸려 있고 안에는 13㎡ 규모에 책상과 응접세트가 갖춰진 집무실이 있다. 주요 일정은 오전 9시에 정찬민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정책기획과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