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본 청약 경쟁률 10:1 이상으로 성황리에 마감된 구의·자양 지역 ‘래미안 프리미어 팰리스’ 오피스텔 및 상가 회사 보유분이 선착순 특별 분양된다. ‘래미안 프리미어 팰리스’는 래미안 신반포팰리스, 래미안 대치팰리스 등 삼성물산이 래미안 주요 지역에만 사용하는 브랜드 네임인 ‘팰리스’가 광진구 지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적용된 사업지로 향후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2호선 구의역 인근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 지구 내에 위치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구의와 건대 자양을 잇는 첨단지식산업벨트 계획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반경 200M 이내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약 2500세대와, 구의역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상업시설 부분은 지상 1층~3층에 판매시설 97실과 업무시설 4실 등 총 101실로 이루어지는 구의역 인근 최대규모 단일 상업시설으로 층별 면적은 1층 2981.60㎡, 2층 2826.11㎡, 3층 4814.34㎡ 등 총 1만622.05㎡로 지어진다. 접근성이 높은 상가 구조도 특징인데 전면부와 측면부로 진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상가 후면부도 여성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허례허식 가득한 결혼식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소박하고 개성 가득한 나만의 결혼 예식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고자 을 운영하며, 신청접수를 오는 11.14(월)부터 11.30(수)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탁 트인 한강과 푸르른 잔디밭 위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그 곳! 바로 한강 작은 결혼식장이다. , 두 곳에서 내년도 예식을 진행할 예비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장은 한강 물위에 떠있는 수상무대로 공연이나 페스티벌이 접목된 이색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다. 장은 푸르른 잔디밭위에 순결을 상징하는 하얀 웨딩 궁전이 자리잡고 있는 그림같은 곳이다. 두 공간 모두에서 진행하는 작은 결혼식은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웨딩공간과 더불어 버진로드(Virgin Road), 주례단상, 하객들을 위한 의자(100석), 기본음향 장비 등을 제공한다. 한강공원 내에서 진행되어 화환, 현수막, 홍보물의 설치, 가열 음식(비가열 케이터링은 가능) 반입 등은 지양된다. 한강 작은 결혼식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며 오는 11월 14일(월)부터 11월 30(수)까지 1
(교통문화신문)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11월 11일부터 지하철 역사 내에 위치한 복합 휴식 공간인 ‘스마트로’에서 가상현실(VR) 체험과 건강 관련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스마트로’는 서울메트로가 정부 3.0 실천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지하철 3호선 교대역(14번 출구 방향)과 경복궁역(2,3번 출구 방향) 내에 설치한 휴식 공간이다. 3호선 경복궁역 ‘스마트로’에서는 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VR 짚라인(Zip-Line)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메트로가 와바다다㈜社와 함께 제공하는 VR 체험 행사는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로 구현된 짚라인을 타고 생생한 바람과 진동을 느끼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호선 교대역 ‘스마트로’에서는 차별화된 건강관련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약 11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 서비스는 ㈜코리아홈헬스케어가 만성질환 예방관리, 생활 습관 개선,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을 알리는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기존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이하, '서울애니센터')’ 를 콘텐츠 전시, 축제, 마켓이 융합한 문화·향유의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서울애니센터의 창작·마케팅 지원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박윤석(㈜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외 2인의 ‘DOUBLE GROUND’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 참가등록이 총166팀(국내 77팀, 국외 89팀)이었으며, 최종적으로 총 54팀(국내 35팀, 국외 19팀)이 작품을 제출하였다. ‘서울애니센터’는 2019년에 조성이 예정된 ‘남산 애니메이션타운(이하, '남산 애니타운')’의 핵심 앵커시설로 새단장하여 서울 상상산업의 모든 과정을 공유하고, 남산 주변 역사문화자원과의 유기적 연결은 물론,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주변 현황을 고려한 건물 배치와 재미랑, 재미로의 흐름을 부지 내로 유입할 수 있는 계획을 제시하고, 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한 개방과 공유의 입체적인 플랫폼과 사용자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입면 디자인을 제안하였다. 심사위원회는 애니센터를 작동하는 프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신종감염병의 도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여 11월 10일 도 의사회관에서 2016년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훈련에는 국립제주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종합병원, 교육청, 제주감염병관리본부, 보건기관 등 20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관련으로 평상 시 환자를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신종호흡기감염병의 효과적 대비 및 대응”과 “감염병 위기 발생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별 역할”의 주제로 전문가 교육 강의와 2부에는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보건기관 및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점검하고 문제점 도출 및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했다 도 관계자는 “새로운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대비·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고, 실효성 있는 위기대응 교육·훈련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태백시가 평생학습 활성화 및 학습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평생학습동아리 등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동아리란 학습을 주된 목적으로 일정한 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임으로서 회원간 평등한 관계속에서 정기적인 대화와 실천을 통하여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추구하는 지역학습 공동체를 말한다. 등록대상은 태백시에 주소를 둔 1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월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학습봉사, 토론회, 자체교육 등)이 있는 학습 동아리면 된다. 등록 구비서류는 등록신청서, 동아리소개서, 회원명단, 동아리활동사진, 회칙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서류접수 심사 후 학습동아리로 등록된다 등록혜택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자격 부여,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참가 기회 제공 등이다. 등록기간은 11월 14일부터 연중 모집이며 태백시청 3층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동아리 등록제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기회제공과 학습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며 시정운영 아이디어를 획득하는 ‘제22회 시민 소통의 날’ 행사가 11월 10일(목)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시민 소통의 날에는 김철래 강릉시부시장의 주재로 강릉시정홍보위원회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참석자들은 2018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시내 중심지, 터미널 등지에 올림픽 홍보물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컬러링 보급 확대 및 교육청과 연계한 올림픽 관련 청소년 문화 활동을 통하여 올림픽 붐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관광객 편의를 위해 바우길 주변 마을회관, 경로당의 화장실을 개방하고, 터미널, 관광지 등 공중화장실에 선반 및 소지품 공간을 마련해 줄 것과 청솔공원 진입로를 확·포장해 줄 것, 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변에 쓰레기 배출지역을 지정하여 깨끗한 도심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철래 강릉시부시장은 평소 강릉시 홍보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시정홍보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위원들에게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이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의 수업코칭전문가 신을진 소장(수업과 성장연구소)과 함께 진행하는 ‘수업지원 전문인력양성 직무연수(이하 수업지원연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업지원연수는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을 촬영하여 연수 참여 교사들과 함께 나누는 과정으로, 자신의 수업을 돌아보고 동료 교사들과 고민을 나누면서 실질적인 수업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기 중에 이루어지는 자발적 연수임에도 불구하고, 11일과 12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5회째 연수를 포함해 지금까지 115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수 후에는 ‘수업나눔 교육연구회’에 가입하고 다음 연수의 협력강사(코-티쳐)로 참여하면서 지속적인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해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다. 교육과정과 천미경 과장은 “수업지원연수는 교사의 능력이 현재 수준에서 시작해서 잠재적 능력과 가능성이 발휘되는 수준에 이르도록 함께 하는 과정”이라며, “지역 및 학교에서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협의회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진행되는 수업지원연수는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권역별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평창군과 공동으로 강원도 산림자원의 미래가치를 제고하고 대한민국 녹색수도로서 강원도의 브랜드를 대내·외에 각인시키기 위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대한민국 녹색수도 GREEN 강원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산림면적은 136만9천ha로 강원도 전체 면적의 82%, 대한민국 전체 산림의 21.6%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는 대한민국 산소발생량 1위, 대한민국 임목축적량 1위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산림을 대표한다. 강원도는「대한민국 녹색수도 Green강원 선포식」을 통해 우수한 강원도 산림자원의 의미를 공유하고 이를 미래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전 도민의 의지를 모아나갈 계획이다.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협약 의제를 바탕으로 21세기 메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자연과 인류의 공존을 강원도의 브랜드로 승화시켜 나갈 중장기 전략도 마련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를 통해 ‘산림치유·명상·힐링·생명을 상징하는 휴락(休樂)산업’, ‘소득2배를 실현하는 산림산업’, ‘녹색에너지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청정산업’ 을 결합한 대한민국 녹색수도 강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충남 천안 소재 철새도래지의 야생조류 분변검사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야생조류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농가에서 AI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우선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0개소에 대해 16일까지 매일 철새 서식지, 주변 농경지 및 인접 주요도로에 대해 광역방제기 등을 이용해 소독에 들어갔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공동방제단 및 가축방역기관 방제차량을 총 동원해 철새도래지에 대해 매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철새 도래지의 입간판, 현수막, 발판소독조를 재정비해 철새도래지 탐방객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야생철새 차단방역에 대한 농가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도내 철새도래지는 순천만과 주암댐, 고천암, 영암호, 함평대동저수지, 영산강, 고흥만, 해창만, 득량만, 강진만 등이다. 축산농가에서는 야생철새에 의한 AI 유입 및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야생철새가 축사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축사 그물망을 보수, 문단속 철저 ▲방사형 가금사육농가는 가금 방사 사육과 잔반급여 금지 ▲먹이를 찾아 야생철새가 축사내로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흘린 사료를
(교통문화신문) 전남도립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은 11일 담양군이 주최한 ‘竹竹 Dream Day’ 행사와 연계해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더불어 삶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담양군 죽녹원 운수대통길에서 펼쳐지는 ‘竹竹 Dream Day’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입합격과 취업을 기원하는 행사로 이와 연계해 지역과 함께하는 ‘더불어 삶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진로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학생들의 직업체험을 위해 경찰경호과 등 12개 학과의 강연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한국공연음악과의 ‘희망연가’ 특별 공연을 통해 대입합격과 취업을 기원했다.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양군, 담양교육지원청, 담양경찰서, 담양소방서 등과 기관 협약이 되어 있으며,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 2월에 호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자유학기제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왕복 전남도립대 총장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대학 내 한옥체험관, 무도체험관, 제과제빵체험관 등 다양한 전용 체험관을 구축해 현장학습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11일 가래떡 Day를 맞아 (사)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와 합동으로 남악중학교에서 가래떡 나눔 및 아침밥의 중요성 등 전남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식생활 트랜드 변화로 아침식사를 대부분 밥이 아닌 편의식으로 대체하는 추세로 매년 쌀 소비가 감소되고 있음에 따라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 등교 학생들에게 가래떡, 떡와플, 떡볶이 등 쌀로 만든 식품을 나눠주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아침밥의 중요함을 병행해 홍보했다. 가래떡 데이는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우리 쌀을 주제로 스스로 건강한 기념일을 만든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춘봉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쌀 소비감소가 쌀값 하락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가래떡 데이 행사는 물론 앞으로 쌀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익산시가 부동산 매매계약서 작성 시 계약금액을 실제 거래금액보다 낮게 적는 이른바 ‘다운계약’ 등 부동산 실거래 위반 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동산을 거래하며 매도인은 양도소득세(1년 미만 50%)부담을 덜기 위해 실제 거래금액 보다 낮은 금액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매수자도 취득세 부담을 덜기 위해 다운계약서 작성에 동조하기도 하는데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로 근절되어야 하는 행위다. 일단 다운계약서 등 허위계약서 작성이 적발되면 해당 부동산 취득세의 3배이하(분양권은 취득가액의 100분의5)의 과태료가 부가되며, 1가구 1주택 비과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없다. 또한 적발 시까지 감면받은 세액은 추징의 대상이 되며 허위매매계약서로 인한 조세포탈액이 3억원이 넘을 경우 조세범처벌법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다운계약서를 작성하는 행위는 오히려 더 큰 세금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계약서 작성 시 반드시 실 거래금액을 기재하여 깨끗한 부동산 매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모두가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순창 강천산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전국에서 순창을 찾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순창 강천산을 방문한 관광객이 7만 3천여명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에 평일에도 평균 만명 정도가 붉은 단풍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강천산을 찾고 있어 당분간 강천산 단풍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측은 이번주 까지도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고 올해 단풍시기가 다소 늦어 다음주 까지도 붉은 단풍 비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강천산 관광객 증가로 인해 지역 상권도 활기를 찾고 있다. 특히 주말이면 관내 식당가에는 관광객들로 북적여 자리 잡기가 힘들 정도라는 후문이다. 이처럼 강천산 단풍이 인기를 끄는 애기단풍이 유독 붉은 빛을 띠어 산전체가 붉은 단풍으로 물드는 장관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특히 병풍폭포에서 구장군 폭포까지 이어지는 2.5km 구간에는 애기단풍이 병풍을 치듯 늘어서 단풍 절정기에는 붉은 융단 터널을 걷는 느낌을 들게 하면서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군은 순창에서 전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최대한 편안히 강천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처하고 있다. 이미 지난 10월
(교통문화신문) ‘제21회 전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일 전주시 평화동 알펜시아컨벤션에서 농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전주시 농업인단체 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과 농업인단체연합회장 표창, 감사패, 공로패 등이 수여되는 등 농업인들이 풍년 농사를 축하하며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문화공연, △선진 농업기술 홍보영상 상영, △농업인 장기자랑 등이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도시소비자가 직접 기른 국화분재 전시회와 도·농한마당 행사로 도시민들의 기호에 맞는 건강 농산물 중 농가가 직접 생산한 전주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싸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개설돼 농민과 도시소비자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연출됐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1월 11일은 스물한 번째 맞는 ‘농업인의 날’로,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라며 “우리 국민의 생명창고를 책임지고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