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BNK경남은행과 함께 11월 1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민의 주거복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경남은행은 주거복지를 위한 주택연금 및 전세 자금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주거비용 부담완화와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울산시는 노년층 및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제도 안내 등 정책 홍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등을 위한 주택연금과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전세자금 특례보증 지원을 하며, BNK경남은행은 주택연금을 비롯한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전세자금 등을 적극 지원해 주거비용 부담 완화 및 생활안정에 기여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BNK경남은행은 협약의 일환으로 타 은행에서 대출을 기피하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전세자금 보증·대출제도 특화로 울산에 700억 원을 배정하여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하며, 태풍 ‘차바’로 인한 수해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특별 우대금리 제공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울산광역시는 올해 저소득층 주거복지를 위해 135억 원을 투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최근 경주에서 지진발생으로 시설물의 안전문제가 크게 대두되는 상황에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2016 Happy Incheon 시설안전 포럼’을 11월 15일 G-Tower 민원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공무원, 공사·공사 직원,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시설물유지관리업 대표, 학생,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시설물유지관리협회가 공동주관하고 인천교육청과 한국에너지공단 등 안전분야 유관기관이 후원한 이번 포럼은 지진 발생 및 시설물 노후화 등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인천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주제발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시설물 사례별로 진단·분석·대응의 전 과정에 걸쳐 심도 있는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제발표로 한국시설안전공단 노은철 부장이 시설물 안전진단 평가사례, 인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김성옥 고문이 백년의 약속 시설물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시설안전공단 안충원 박사가 기존 구조물의 내진성능 평가 및 안전도 향상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날 김동빈 재난안전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11월 15일 ‘2016 제18회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을 하버파크호텔에서 갖고,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건축문화제는 ‘모던(Moder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건축사회, 경인일보의 공동주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유치원생부터 초, 중등학생, 건축전공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시민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대학생은 대상으로 한 인천건축학생공모전이 전국 22개 대학 61개 팀(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천대학교 김민경, 박은하, 탁선혜 학생이 제출한 「STAY IN HISTOPACE」작품이 대상에 선정됐다. 이 작품은 기존 건축물 철거 후 신축을 계획한 대다수 학생 작품과는 달리 기존 건축물을 존치하면서 공터와 연계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어린이 참여 공모전으로는 ‘인천건축백일장(건축모형만들기)’과 ‘인천건축물그리기대회’가 각각 문학경기장과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열렸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이 가족단위로 참여한 행사에서 양지훈 학생팀이 인천건축백일장의 대상을, 계도비 학생, 심서린 학생, 김민서 유치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11월 16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포스코건설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제1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문화 활동에 참여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와 인성함양의 폭을 넓히고, 함께하는 친구들과 이해하고 배려하며 협동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됐다. 또한, 2012년부터 진행되어 온 인천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합창대회를 확대해 기획된 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합창대회의 참가팀들은 지난 7월 15일 UCC 공모를 통해 접수된 81개팀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팀을 대상으로 8월 30일 제2차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창대회를 통하여 참가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많은 어린이들이 음악으로 행복을 나누고, 하나의 목소리로 하모니를 이루어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가는 합창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함께 나아가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1월 17일 오후 4시 서면 쥬디스 백화점 앞 일원에서 수능일을 맞이하는 수험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시·구, 금연지원센터, 건강관리협회 등 11개 단체, 70여 명이 참여하여 금연·절주 등 건강습관 개선 등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알리고 시민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리플릿 및 스티커, 볼펜 등 홍보물도 배포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내용은 △금연 △절주 △나트륨 줄이기 △1530 건강걷기 활성화 △비만예방 △정신건강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결핵 등 감염병 예방 △부산시민건강생활수칙 실천 △건강격차 해소 마을건강센터 운영 등이다. 또한, 부산광역시는 바람직한 음주문화 만들기를 위한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건강음주 안내 △음주문제 선별검사 △패널 전시 등으로 수능 이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청소년을 보호하고, 연말연시 잦은 음주로 인한 부산시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한다. 김희영 부산광역시 건강체육국장은 “그 동안 시험 압박에 힘겨웠을 수능생들의 대박을 응원하며, 수능 후 술과 담배가 아닌 친구들과 건강한 시간을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최근 생선류, 채소류, 과실류 등의 신선식품지수가 전년동월대비 13.6% 상승했고, 특히 김장철을 맞아 배추 및 무 생산량 감소로 전년동월대비(10월기준) 각각 124.7%, 102.2% 상승하는 등 시민 체감물가 상승에 따른 농·축·수산물의 가격 안정대책 및 연말연시 지역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연말 서민 체감물가 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6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민 물가안정 종합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우선, 김장채소 등 농축수산물(13개), 생필품(17개)과 개인서비스(45개) 요금에 대해 중점 관리하도록 했다. 또한, 물가관리중점기간(11.21.~’17.1.6.)을 설정하고 이 기간 중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 추진을 통해 김장채소 등 수급상황, 가격동향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종합상황실과 연계, 시, 구·군, 경찰청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주 1회 이상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해 합동 지도단속을 벌일 예정이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에서는 디자인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36회 부산산업디자인 전람회 시상식'을 11월 16일 오후 2시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디자인센터가 주최하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부산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분야별 시상작품과 우수작품 300여점을 전시하게 된다. 산업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올해 부산산업디자인 전람회 작품은 분야별 일반부 1,047점, 고등부 251점, 초대·추천작가 52점으로 전년대비 137점(11%) 증가한 총 1,350점이 출품됐으며, 올해 처음 신설된 비엔그룹·대선주조 기업특별테마전 부문에서 전체 출품작의 36%에 해당하는 493점이 출품됐다.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개최를 위해 주최기관과 시각, 제품·환경, 공예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전람회 개최요강 및 개최관련 토의, 예비심사위원 선정 및 심사요령 확정, 심사위원 추천 및 선정 등을 추진해 왔으며 11월 8일 본 심사 실시 및 발표를 통해 수상작을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민 과반수가 여성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7일 오후 3시 연구원내 큰나눔터(202호 기존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민 성평등 의식 및 정책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어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책토론회는 조사결과를 도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경기도 성평등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성평등 의식 정책 수요조사는 연구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19~64세 성인남녀 1,045명(여성 519명, 남성 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 조사는 일대일 대인 면접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02%p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6%가 여성에게 불평등하다고 대답했다. 남성이 불평등하다고 한 응답자는 3.5%에 불과했다. 실제 성차별을 경험한 비율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소득부문에서 여성 응답자의 62.6%가 성차별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한대 비해 남성은 22.8%만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성희롱을 당한 경험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환경 분야 취업희망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우수 환경기업 취업설명회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기업 리쿠르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환경 분야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률 제고를 목적으로 열리는 자리로 경기도와 의정부시, 대진대학교, 신한대학교가 주최하고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우수 환경기업 16곳과 신한대, 대진대 등 경기북부 소재 대학 환경학과 졸업예정자를 비롯한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인-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참여 기업은 ▲나우환경산업㈜, ▲동보섬유, ▲매크로드㈜, ▲명화환경산업㈜, ▲㈜상록이티씨, ▲㈜에덴, ▲㈜영신물산, ▲켐익코퍼레이션, ▲코오롱환경서비스㈜, ▲㈜테이스케이워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환경관리주식회사,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한불에너지관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다. 이들 업체는 취업상담 부스 ‘리쿠르팅관’을 운영해 기업별 인력채용 계획 및 채용 요건 등에 대한 1:1 채용상
(교통문화신문)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2일 모두가족봉사단이 함께 모여 완주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2,000여 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삼례읍 후정리 지역을 찾아가 인근 소외계층 가정 3곳을 직접 방문하여 2,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연탄을 한 장 한 장 정성껏 전달하고 정서지원 서비스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2010년에 결성된 모두가족봉사단은 현재 80여가정으로 지난 3월부터 사랑의 저금통을 개설,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왔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연탄은행과 모두가족봉사단이 함께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모두가족봉사단은 “모두가족봉사단이 함께 추운겨울을 대비하여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유희순 센터장은 “나눔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녀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체득시키는 교육적 효과가 높은 만큼, 보다 많은 가정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봉사단 운영지원과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두가족봉사단은 그동안 완주군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 요양원 봉사
(교통문화신문)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가 지난 11월13일 인천에서 익산시와 투자유치 및 관광객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4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8개국 의료미용전문가와 업체대표 200여명이 익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는 지난 13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6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포럼 및 아시아 최강 브랜드 명인대상 시상식’에서 익산시와 투자유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협회는 아시아의료미용계와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상생의 노력을 약속한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업무협약 이후 익산을 방문한 협회 임원단들은 14일 제4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탄소마스크팩 등을 제조하는 ㈜이앤코리아에 방문하여 공장견학과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후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를 관광하며 익산의 미용 산업과 보석 산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의료미용인들에게 익산의 좋은 투자 여건과 관광자원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아시아권 의료미용관련 투자 유치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교통문화신문)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2016년 도단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도 농업기술원이 올해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걸친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는 “군민이 중심 되는 행복장수”를 만들기 위해 농업기술의 신기술보급과 농업의 6차산업화 기반조성, 농업인 학습단체 조직 활성화, 고품질 과실생산 경쟁력 향상, 농기계임대사업 확대 추진, 농산물 가공센터운영 등을 통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 새로운 소득 작목을 발굴하기 위해 국내육성 신품종 우량인삼 채종포 및 표고버섯 종균센터 운영, 연중 조사료 생산체계 구축 연구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서정원 소장(농업기술센터)은 “이번 성과는 농업인과 전 직원이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진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창조적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업경쟁력 향상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전주시가 제2의 한옥마을 조성사업인 미래유산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미래유산은 근현대 전주를 배경으로 시민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사건이나 인물,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 자산 등을 보전·활용하고 미래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시민들이 지정하는 문화재로, 도시의 구성원이자 기억의 주인인 시민들과 함께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10년~20년 후에는 한옥마을과 같은 경쟁력을 지닌 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각 권역별 순회방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미래유산의 기획 취지와 추진배경, 내용 등을 소개하고, 미래유산 지정과 보존 당사자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첫날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중앙동·풍남동·노송동·동서학동·서서학동·평화1·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와 효자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완산동·중화산1·2동·효자3·4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등 전주시 6개 권역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전주시는 시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억의 장소, 오래됐지만 의미 있고 낡았으나 가치 있는 모든 것들을 미래유산으로 재창조해 시민들과 함
(교통문화신문) 논산시는 14일 오후 2시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일원에서 민ㆍ관ㆍ군 합동 ‘전국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황명선 논산시장, 신원섭 산림청장, 유종인 행정부지사,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안전처, 소방서 등 10개 기관·단체, 지방자치단체 226개 산불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은 민·관·군 지상진화대와 공중진화대가 공조해 진화·진휘를 숙달하고 산불진화기관·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대응력을 높이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체계 구축과 통합지휘본부장의 지휘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을 설정해 산불 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실제 상황과 똑같이 연출해 진행됐다. 훈련에 투입된 장비는 민·관·군 헬기 10대, 산불진화차 6대, 소방차 3대 및 개인진화장비 200여점 등 대규모 진화장비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대, 군 등 200여명의 인력이 총동원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산림은 이제 단순히 경제적 효과 차원을 넘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
(교통문화신문) 보령시는 통계청에서 실시한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정확하고 완벽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를 비롯해 올해 실시된 경제총조사의 평가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발전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통계자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계조사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전용 통계사무실을 갖추고 통계자료의 정확성 확보와 체계적인 계획수립, 조사기간 취약지역 현지 점검 등을 꼼꼼히 수행해 정확하고 완벽한 통계자료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안전사고 예방대책, 가구 및 사업체의 성격별 조사전략 등 세심한 조사원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조사에 임할 수 있도록 조사요원 관리에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기관표창 외에도 통계조사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한 유공공무원 7명과 조사요원 8명이 기획재정부장관상과 통계청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완벽해 수행해 냈다”며, “통계조사에 협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