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신도림 지하철 역사 내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이하 고리)는 2016년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예술바람을 몰고 오는 특별한 축제 (이하 어른이꿈동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의 제목으로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른들을 위한 3일간의 특별한 예술놀이터를 준비하였다. 영화, 공연, 체험, 놀이, 낮잠, 상담소 등 매일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활용한 ‘신도림 직장인 낮잠재우기 프로젝트’로 지치고 힘든 일상의 꿀맛 같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17일 19시30분부터는 고리영화방 프로그램으로 영화상영회 후 시민들과 함께하는 ‘보드게임대전’을 진행한다. 18일 18시부터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무대 ‘꿈동산라이브’가 열린다. 고리오픈마이크의 특별무대인 ‘꿈동산라이브’는 3인조 어쿠스틱밴드 ‘아웃 오브 캠퍼스’, 싱어송라이터 ‘머플리아토’, 어쿠스틱 버스킹 3인조 ‘카키마젬’, 싱어송라이터 ‘신정우’, 기타치며 노래하는 ‘김랄랄밴드’, 감성 싱어송라이터 ‘정욱’, 대중 팝 싱어송라이터 ‘Jean Childhood’, 모던락 보이밴드 ‘420’ 8팀이 무대를 준비하였다. 또한 공연 후에는 ‘어른이사교클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월부터「상수도콜센터」에서 상수도 분야 민원 전문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상수도사업본부 대표번호(☎121)를 통해 제공되던 서비스는 해당지역 사업소로 안내하는 전화교환 서비스였으나, 고도화작업을 통해 콜센터에서 직접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지역사업소를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코자 한다. 우선 상수도사업본부 북부통합사업소와 연계하여 금정, 동래, 연제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을 확대하여 2017년 2월부터는 부산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상수도 콜센터 상담서비스는 타 시도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의 단순안내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심층상담 및 민원처리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상담서비스 이용방법은 상수도콜센터(☎121)로 전화를 걸면 전문상담원과 직접 통화가 되며, 수도요금 조회 및 납부, 공사 및 수질관련 상담, 불편사항 접수 등이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향후 상수도콜센터를 부산시 120바로콜센터와 연계하여 통합서비스 및 문자와 모바일
(교통문화신문) 효와 가족애를 바탕으로 한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오후 3시와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무대에 오른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낸 작품으로, 자식밖에 모르고 살아온 어머니와 아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효’라는 공감대를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한다. 떠난 후에야 그 사랑의 깊이를 깨닫고 통한의 눈물을 흘리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어머니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떠난 후에야 비로소 알아가는 그 사랑과 회한의 눈물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초연되었던 1998년 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 매진 행렬과 단 24회 공연으로 10만 명이 관람하는 등 국내 공연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다. ‘모정의 세월’, ‘부모님 전상서’, ‘봄날이 간다’ 등 수많은 악극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며 90년대 악극 흥행을 이끌어낸 우리나라 악극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돌아온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장년세대뿐 아니라 젊은 세대와도 감동을 함께 느끼기 위해 그간의 신파형 악극을 탈피하고 젊은 배우들의 캐스팅과 우리 춤과 노래를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2월말까지 3개월 동안 한파로 인한 동파, 동결, 누수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급수 체계를 확립을 위한 ‘동절기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기간을 동절기 비상급수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부 내에 급수상황실을 설치해 비상근무 실시, 수도미터 동파방지, 공사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 생활민원 기동복구반 운영 등 분야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정수장 7개소, 가압장 71개소, 배수지 26개소 등 상수도 시설 공사 중인 건설현장 등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이달 말까지 마칠 예정이다. 또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수도시설관리소 및 각 수도사업소에 생활민원 기동복구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동절기 기간 동안 수도미터 동파, 누수 신고 등 수돗물 관련 문의는 미추홀 콜센터(지역번호 없이 ☎120번)로 전화하면 된다. 하명국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미터 동파, 동결, 누수 발생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수도미터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자)에 대하여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집중단속과 계도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구·군, 남부지방산림청 등 공무원과 예찰방제단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단속대상은 소나무류를 생산, 가공, 유통 및 이용하는 조경업체, 목재생산업체나 포지·농원 등에서 소나무, 해송, 잣나무를 재배, 판매하는 개인과 소나무류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주택, 찜질방 등 총 242개소이다. (중구 20, 남구 35, 동구 3, 북구 8, 울주군 176) 중점 단속내용은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비치 여부, ▲매개충의 침입 흔적, 탈출공 유무 등을 확인하게 된다. 이와 관련 울산광역시는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및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소
(교통문화신문) 2017년 국가예산 국회 예결위 심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김기현 울산시장이 지난주부터 매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기현 시장은 11월 15일 오후 국회를 방문, 울산시 국회 상주팀을 만나 국회 예결소위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 김 시장은 지난주부터 본격 시작된 감액소위 진행 과정에서도 11월 8일 국회를 방문하여 울산 사업이 정부 안대로 통과되도록 협조 요청했다. 이어, 국회 예결소위의 감액심사가 마무리되고, 증액심사가 시작되는 11월 16일에는 증액사업을 심사할 예결위원장과 예결소위 위원들을 만나 지진·태풍 등 자연재난 피해예방을 위한 안전분야예산 지원을 비롯한 미래 먹거리 사업, 지역발전 예산 지원 등 울산의 주요 증액사업의 반영을 적극 요청한다. 방문 대상은 예결소위 위원인 김현미 위원장, 윤상직, 강석진, 추경호, 장석춘, 김선동, 성일종 의원을 비롯, 임우근 새누리당 예결전문위원 등 증액심사에 참여하는 관계자 등으로 울산의 주요 증액대상 사업에 대하여 지원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는 내년도 총 30여 건의 필수예산 확보에 주력, 창조경제 등 지역 발전에 탄력이
(교통문화신문) 울산 시민을 위해 마련한 ‘울산시민아카데미’ 제9강이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울산시민아카데미 제9강은 11월 17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이인철 변호사(법률사무소 윈 대표)를 초청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인철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학학사, Northwestern Law School 법학석사 과정을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변호사회 가사 커뮤니티 부위원장, 서울가정법원 국선보조인, 외국인소송구조지원 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MBC《불만제로》《생방송 오늘 아침》, MBN 《님과 남 사이》《황금알》, TV조선 《TV로펌 법대법》등 다수의 방송에서 생활법률에 대한 상담과 조언으로 널리 알려진 강사이다. 아울러 동두천 시민대학, 성남 행복아카데미, 순천 사랑아카데미, 충남 천안시 도솔아카데미, 경남 남해군 보물섬아카데미 등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수차례 강연을 했으며, 이번 울산시민아카데미에서도 꼭 알아야 할 생활법률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할 예정이다. 다음 강좌는 12월 15일(목) 오후 2시 올해 마지막 강의로 국악인 잉꼬부부 김준호, 손심심 강사의 「
(교통문화신문) 광주의 관문 각화동 문화대교가 16일부터 LED 경관 조명으로 새로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도시 관문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추진한 각화동 문화대교 야간경관개선사업을 마치고 16일부터 점등한다고 밝혔다. 문화대교는 2007년 경관조명을 설치했지만 그동안 노후해 야간경관이 제대로 연출되지 못했다. 이에, 광주시는 관련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1억8000만원을 투입, LED조명 264개를 설치했다. 특히, 북구에서 추진하는 시화문화마을 각화저수지 경관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도심에서 바라보는 경관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빛나는 별빛’이라는 콘셉트로 각화저수지에 반사되는 야경도 감안해 조성했다. 강권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참여예산으로 준공한 문화대교 야간경관개선사업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와 금봉미술관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 관문과 노후한 광주천 야간경관을 개선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디자인하겠다”고 말했다. 끝.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행정인턴 청년 사업’에 대해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행정인턴 청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인턴 112을 대상으로 지난 10월21일부터 11월3일까지 사업 필요성, 업무 만족도, 취업에 도움 여부, 취업 희망분야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행정인턴 청년 사업의 필요성과 만족도 등에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행정인턴 청년 사업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88%, 필요하지 않다는 1%, 모르겠다는 11%로 조사됐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요인으로는 조직생활과 사회생활 경험을 할 수 있어서가 42%, 직업이 없는 경우의 부담감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어서라는 의견이 27%로 조사됐다. 업무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이 33%, 만족이 47%, 보통이 19%, 기타 1%로, 응답자의 80%가 만족도를 보여 참여자 대부분이 이번 행정인턴 청년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행정인턴 청년 사업 근무경험이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2%가 매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다소 도움이 된다 42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5만원권의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로 문화예술(영화·공연·전시 관람) 프로그램, 국내여행(숙박·고속버스· 철도이용), 국내 4대 스포츠관람 등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신청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만6세이상)이며, 아직까지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지 않은 대상자들은 11월 30일까지 가까운 동주민센터 및 온라인(www.munhwanuricard.kr)에서 신청하여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기발급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동일카드에 2016년 지원금(개인당 5만원)을 재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주관처인 (재)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에서는 서울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말 맞이 잔액소진 이벤트를 12월 첫째 주에 진행할 예정이다. (재)서울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다양한 문화예술 여가활동 향유기회 제공을 위해 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문화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11월 15일 한빛원전 방사선 누출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한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에는 도, 부안군,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부안교육지원청, 줄포초, 한빛원전 등 8개 기관이 참여하고, 줄포면 신기마을 주민 및 줄포초등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훈련에 참가하였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지진으로 인해 방사능 안전에 대한 주민불안감이 확대되고 주민들의 방사능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한빛원전 방사선 누출사고 발생시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내 주민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 노약자 등 재해약자 보호 등의 사항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주요 훈련내용은 △방사선 비상시 행동요령 사전교육 △ 갑상선 방호약품 복용법 및 개인방호물품 착용법 교육 △ 구호소 등록 및 임시응급진료소 운영 등이다. 앞으로도, 전북도는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방사선감시기, 개인방호물품 등 방사능방재 시설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중앙부처와 한빛원전 및 주변 지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2017년도 평일체험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 및 내용은 음악, 미술, 공예, 연극, 뮤지컬 등 학생들의 진로인식과 탐색이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초·중학생들이 의미 있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도모 프로그램, 미래지향적 비전이 있는 산업특화 프로그램 세 분야이다. 기존의 평일 체험 프로그램보다 새롭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11월 30일 이다. 자세한 문의는 학생교육문화원 문화예술부로 문의하면 된다. 신석호 원장은 “매년 운영되는 평일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새로운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모를 계획했다”며, “보다 참신하고 교육적 의미가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응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교육문화원은 도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14개 평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2개교 11,00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사천 종포 일반산업단지에 지난 4월 항공기 동체 생산기업인 (주)에이에스티지가 산단 내 첫 신축공장을 착공하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이어, 이달 초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가 인공위성 한국형발사체조립 가공공장 건립을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는 한국형 발사체사업을 추진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공장건립을 위한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항공산업 여건이 조성되어 있는 종포 일반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38,577㎡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다음달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되는 종포일반산단(376,125㎡)은 계속되는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분양률을 92%까지 끌어 올렸다. 사천 종포 일반산업단지는 ‘14년 4월 경남도로부터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그해 6월 조성공사를 착수, 항공우주관련 10여 개 업체를 유치하여 (주)에이에스티지 1,000억 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426억 원 등 총 2,530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사천에는 사천제1일반산업단지(205만 9천㎡), 사천제2일반산업단지(161만 6천㎡) 및 사남 농공단지 등에 한
(교통문화신문) 해마루중학교는 2016. 11. 10(목) 청소년 작가로 유명한 김혜정 작가를 초청해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혜정 작가는 학생들에게 청소년기에는 ‘무엇’이 될지가 아니라 ‘어떻게’살지에 대해 고민해야 하며,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과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대표작인 「텐텐 영화단」, 「하이킹 걸스」, 「판타스틱 걸」 등의 작품 속 10대들, 그리고 우리 현실 속 10대들을 대면하는 사례들을 이야기하고, 학생들의 질문을 듣고 답하며 학생들의 꿈과 진로와 고민거리에 대한 공감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진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해마루중 학생은 “좋아하는 작품을 쓴 작가와 직접 만나 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으로 뜻깊었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학교 측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어촌지역 어항중심지의 정주여건개선과 주변지역의 통합·거점 개발을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해, 2017년 도내 어항시설 44개소에 51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어항시설 투자 규모로는 울진군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 외 6개소의 국가어항에 364억원, 포항시 이가리항 외 8개소의 지방어항에 73억원, 포항시 대동배1리항 외 27개소의 소규모어항에 7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울진군 죽변항 이용고도화사업’은 2012년 해양수산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2015년부터2020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541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2015년 16억원, 2016년 21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기반시설인 물량장(410m) 조성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에는 20억원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2018년까지 물량장 조성 공사가 완료되면 배후시설인 수협활어위판장, 냉동·냉장, 여객선터미널 및 직판장, 어항정보시스템 구축 등 편의시설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수산물 생산, 유통, 가공, 관광이 가능한 융합된 수산업 고부가가치 생산 공간으로 개발된다. 이번 사업은 어촌지역 중심지의 기능 효율화를 위한 주변지역 수협위판장, 수산물저장시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