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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50억원 규모 ‘창업 두드림(Do Dream) 특별보증’ 시행

창업기업 꿈을 현실로, 희망의 문 두드리세요!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내 창업기업의 담보력 부족에 따른 금융애로 해소와 준비된 창업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한 미래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보증한도 150억원 규모로 ‘창업 두드림(Do Dream) 특별보증’을 7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창업 두드림(Do Dream) 특별보증은 도내 창업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업체를 대상으로, 햇살론, 골목상권 해드림 특별보증 등 기존 시행된 생계형 특별보증과 차별화해 보증한도를 확대함으로써 무분별한 자금지원에서 벗어나 준비된 창업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특별보증 사업’은 제주도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10억원을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출연금의 15배수인 150억원 보증규모로 융자지원을 실행한다.

특별보증 지원대상 업체는 재단에서 신용보증(소액심사) 한도를 신용등급 관계없이 5천만원까지 전액 보증(한도사정 생략 등)하고, 보증 수수료는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0.8퍼센트로 고정 적용된다고 한다.

‘창업 두드림(Do Dream) 특별보증’ 지원은 사업자등록 후 3년이내 창업한 업체 중 제조업, 지식서비스업, 미래 성장동력 분야 산업을 영위하거나 사회적 기업, 경영안정지원자금 우대 지원에 해당하는 기업으로서,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등에 개설된 창업교육을 이수한 업체(온·오프라인 불문, 정규과정 10시간 이상)를 대상으로 한다. 단, 재보증 제한대상 기업이거나 정부 및 지자체 시책 특례보증 보증잔액 보유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특별보증 지원 절차는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은 후, 신용보증재단의 특별 보증서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창업 두드림(Do Dream) 특별보증’을 통해 매출액이 없는 창업 초기 업체의 자금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특별보증 시행에 따른 보증서 발급 연계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 금번 ‘특별보증’ 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성장가능성 및 고용창출효과가 높은 도내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보증대상 업종과 출연금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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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안비 집행위반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 발생! - 위반사업장 2,543곳 중 27.5%인 701곳에서 중대재해 발생 - 포스코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도 올해 산안비 ‘전용’ - 안호영 의원,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은 총 2,543곳이며, 이 가운데 701곳(27.5%)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목적 외 사용’이 1,519건(59.7%)으로 가장 많았고, △‘사용내역서 미작성’ 556건(21.8%) △‘미계상 및 부족 계상’ 468건(18.4%)이 뒤를 이었다. 문제는 올해 산안비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에 중대재해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업체가 34곳이나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최근 중대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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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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