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t's The City of Pyeong Chang.
10년의 기다림으로 꿈 이루었다.
Yes, It's The City of Pyeong Chang.
2011년 7월 7일 0시 20분경 아시아의 반대족에 위치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 한 도시 “더반”에서 IOC<국제올림픽>조직위원장이 2018년 개최될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결과를 발표한 멘트이다.
경쟁 상대국이었던 프랑스의 “안시“ 와 독일의 ”뮌휀” 그리고 우리나라 “평창”이 경합을 벌인결과 우리의 강원도 평창이 당당히 선정되었다.
투표걸과는 IOC 위원들의 평창으로의 몰표 였다.
독일 “뮌휀“이 25표 프랑스 “시안”이 7표 그리고 우리나라 강원도 평창이 65표의 득표를 거둔 결과이다.
아쉽게도 지난 2번의 유치실패가 개최지인 강원도민은 물론 국민모두에게 안겨준 슬픔과 실망감을 한꺼번에 씻어준 기쁨의 승전보 소식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 더욱 기쁘고 가슴벅찬 소식이었다.
온 국민이 환영하고 환호하고 기뻐하며 평창의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우리 대한민국 국가가 참으로 오랜만에 무더운 더위와 긴 장마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크나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이같은 결과를 가져오기까지 정부와 모든 국민 그리고 개최지 선정지역인 강원도민 의 열 과 성 을 다했다.
그리고 멀리 “더반”까지 가서 유치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도 잊을 수 없다.
대통령을 비롯한 유치위원장 및 관계자들 그리고 특히 세계최고의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 와 한국계 입양아 스키선수인 토비도슨 의 유치의 당위성에대한 감동적인 프리젠테이션은 당연 돋보였다.
이제 희망찬 기쁨을 안고 우리는 2018년 그날까지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동계올림픽 은 우리에게 많은 경제적 효과를 줄것이다.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 강원도의 지역발전을 가져올것이다.
원주~강릉 복선철도, 인천공항~평창 65분만에 도착. 할수있는 도로가 새로이 착공된다.
외국인 관광객만 20만명 유치기대로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상당할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도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2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의 5배,2002년 한 · 일 월드컵의 2배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타당성 보고서'에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한 전국 총생산액 유발효과는 20조4973억원으로 예상했다.
중간재 투입을 제외한 부가가치 유발액만 8조754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전국에서 23만여명의 고용 유발효과도 예상된다는 보고다.
이 같은 경제적 효과는 개최 지역인 강원도가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11조6083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되며 고용 유발효과도 14만1171명에 이를 것으로 산업연구원의 보고서는 기대했다.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선정지의 경기장 시설은 현재 총 13개 경기장 시설중 현재 7개의 겅기장만이 완공된 상태이다.
앞으로 6개의 경기장 시설을 신축 건설해야 한다.
이는 경기장과 교통인프라 등 건설 분야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2018년 있을 강원도 평창에서 펼쳐질 동계올림픽에 앞서 지난 1988년 올림픽 과 2002년 월드컵 개최지로서 그 역량과 자질을 이미 전 세계인들에게 인정을 받아온 터였다.
모든 가능성은 열려잇고 우리는 이것을 훌륭히 만들어서 알차게 거두어야 한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그날까지 온 국민이 힘을 합쳐 88올림픽 과 2002 월드컵 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억하며 만들어 가야할 책임과 의무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성공챃수있다.
그러기위해 우리는 다시 일어서 뛰어야 한다.
대한민국 코리아 파이팅 !
다시한번 Yes, It's The City of Pyeong Chang.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