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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뭐가 있지?" 서울시, 국내 최초 박람회

27일 중랑물재생센터 내 하수도과학관서 ‘청년일자리 박람회’… 맞춤형 일자리 탐색기회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27일(수) 오전 10시 중랑물재생센터 내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국내 최초로 물재생분야에 특화된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대우건설, 한국종합기술, LG히타치워터솔루션, 서울에너지공사 등 하수처리 시설 시공경험이 많은 건설회사는 물론 상장 엔지니어링 업체, 서울시 투자기관 총 14곳이 참여한다. 단순 홍보가 아닌 전문분야별 업종현황이나 최신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일자리 탐색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물재생센터가 신재생 에너지 거점 기반 및 친환경 시설로 거듭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서울시 에너지 환경을 확대·보급하고 있는 서울에너지공사와 서울의 주요시설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서울시설공단도 참여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토목, 환경, 플랜트, 엔지니어링, 환경컨설팅 등의 분야에 일자리 기회를 노리는 청년 구직층이 충분한 사전 취업준비 기회를 마련하고 실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서울 ‘중랑물재생센터’는 1976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건설된 1호 하수처리장이다. 시는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하면서 현장투어도 진행해 물재생센터가 과거 혐오시설에서 친환경시설로 거듭나고 미래 신재생 에너지 중요 거점임을 함께 보여줄 예정.

시는 올해 박람회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19년부터는 취업뿐만 아니라 전국 관계 기관이 신기술·장비를 전시하고 직접 시연하는 ‘물재생분야 신기술·장비 전시, 취업박람회’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상담부스 운영,기업설명회(IR),취업특강,1대1 면접코칭,면접 보이스 코칭,진로 타로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취업정보뿐만 아니라 면접 시 본인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부스에서는 해당 분야에서 경력이 많은 직원이나 인사 담당자가 기업의 상세한 업무, 인재상, 입사지원에 관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청년 구직층이 사전에 접근하기 어려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 실질적인 취업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설명회(IR)는 건설사, 엔지니어링, 환경컨설팅 등 총 6개 기업이 각 30분간 진행한다. 기업 홍보 및 정보제공은 물론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상담부스와는 별도로 진행한다.

이외 취업특강, 취업전문 상담사의 1대1 면접 코칭, 전직 아나운서의 면접 보이스 코칭, 재미로 풀어보는 진로 타로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행사도 열린다.

특히, 박람회에 참여한 청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거대한 1,000만 도시의 하수 처리과정을 속살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현장투어와 하수도과학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평소 내가 버리는 오물과 하수가 어떻게 처리될까’하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장투어는 27일(수) 13시, 14시, 15시 세 차례 열린다. 하수도과학관 전시 해설은 11시, 14시, 15시 세 차례 진행된다. 현장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인원은 각 30명으로 입장한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한다.

한제현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가 단순 기업 홍보가 아닌 상호 소통의 장으로 마련해 청년 구직층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한 기업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취업욕구를 질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민주당 신동근 의원 현행 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낮아 대상이 협소하고 근로소득 발생으로 급여가 과소지급되는문제를 보완하는"기초생활 보장법 일부개정안"대표 발의
신동근 의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대표발의 중위소득 30%→40%, 근로소득공제 가구원당 10만원 - 신동근 의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천서구을)이 현행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낮아 대상이 협소하고, 근로소득 발생으로 급여가 과소지급되는 문제를 보완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라 생계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대비 소득인정액이 100분의 30 이하인 가구에 지급되고 있다. 또한, 생계급여의 최저보장수준을 생계급여와 소득인정액을 포함하여 생계급여 선정기준 이상이 되도록 하고 있어,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선정기준액에서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뺀 나머지 금액만큼만 지급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코로나19, 경기불황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어, 생계급여의 수혜 대상 및 지급되는 생계급여액을 확대하여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신동근 의원은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기준 중위소득의 100분의 40으로 상향하는 것에 더해 생계급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