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5℃
  • 구름많음강릉 31.9℃
  • 구름많음서울 28.0℃
  • 구름많음대전 27.8℃
  • 맑음대구 28.4℃
  • 맑음울산 27.8℃
  • 맑음광주 27.3℃
  • 맑음부산 27.7℃
  • 맑음고창 27.0℃
  • 맑음제주 28.9℃
  • 구름많음강화 26.7℃
  • 맑음보은 25.5℃
  • 구름조금금산 26.1℃
  • 맑음강진군 26.5℃
  • 맑음경주시 27.7℃
  • 맑음거제 27.2℃
기상청 제공

영화.연극

서울시, 충무로에 복합영상문화공간 ‘21년 개관


(교통문화신문) 영화의 중심지 충무로에 시민이 자유롭게 영상을 편집하고 영상 제작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 독립영화와 예술영화 등 다양한 영상 문화컨텐츠를 만날 수 있는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서울시네마테크’가 들어선다. 2021년 개관이 목표다.

서울시는 국제도시 서울의 문화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복합영상문화시설인 ‘서울시네마테크(가칭, 중구 초동) 건립’을 위해 세계적인 건축가 6인의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네마테크(가칭)은 문화유산인 과거와 현재의 영화를 보존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영화를 매개로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자, 그간 꾸준히 제기 되어 왔던 예술영화와 독립영화의 상영 공간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비영리극장을 말한다.

연면적 4,800㎡의 서울시네마테크(지하 3층과 지상 10층)는 다양성 영화 전용 상용관과 과거와 현재의 영상자료를 보관하고 열람할 수 있는 자료보관소(아카이브), 영화 콘텐츠의 전시가 이루어지는 전시실 등을 갖춘 영상 문화 구심점으로 조성된다.

시는 성공적인 ‘서울시네마테크’ 건립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설계 경험을 가진 국내외 유명 건축가를 추천받았으며, 그 중 선정된 6명의 건축가로부터 설계안을 제출받아 총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

이번에 지명초청된 6명의 국내외 건축가는 ▲김승회(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대한민국) ▲김찬중((주)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대한민국) ▲조민석(매스스터디건축사사무소, 대한민국) ▲데이비드 아자예(David Adjaye, Adjaye Associates, 영국) ▲쿠마 켄고(Kengo Kuma, Kengo Kuma & Associates, 일본) ▲나데르 테라니(Nader Tehrani, NADAAA, 미국)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건축가는 한국, 영국, 일본, 미국 등 총 4개국 6명이며, 설계공모는 2018년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당선자에게는 서울시네마테크의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된다.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당선자가 선정되면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2020년 공사, 2021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영화의 중심지였던 충무로에 다양성영화를 보존하고 발굴하여 상영하는 서울시네마테크가 건립되면 영상 문화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변의 다양한 문화시설,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서울의 대표문화시설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이번 지명 공모는 국내외 저명 건축가들이 참여하는만큼 서울시네마테크를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건축물은 물론 첨단 설비를 담아내는 혁신적인 공간과 미래지향적인 관람 공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참여
김미애 의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참여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국토균형발전을 견인할 핵심과제” “부산시민 우롱하는 것 아니라면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에 민주당도 적극 나서야” “국제금융도시 부산 위상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 기대”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26일(금),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미애 의원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의 국토균형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면서 “민주당이 부산시민을 우롱하는 게 아니라면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서는 「한국산업은행법」제4조제1항 본점 소재지 규정(‘한국산업은행은 본점을 서울특별시에 둔다’)의 개정이 필요하고,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한국산업은행 본점 22대 국회 임기 내 부산 이전 완료’를 공약한 바 있다. 이어 “금융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라면서 “국제금융도시 부산의 위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부산 중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 의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강무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