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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

오직 3주간, 초여름 밤 ‘숲 속 영화관’ <꿈의숲 시네마> 개장

로맨스/예술/가족 카테고리 별 세 작품, 총 9편 영화 매주 금/토/일 저녁 8시 상영


(교통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고 있는 꿈의숲아트센터는 오는 6월 9일(금)부터 매주 금/토/일 3주간 야외 무료 영화제 <꿈의숲 시네마>를 북서울꿈의숲 라포레스타 앞 잔디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의 일상에서 떠나 조용하고 상쾌한 숲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꿈의숲 시네마>는 자연과 하나 되는 공연장 꿈의숲아트센터의 기획 프로그램으로, 금·토·일 요일별 각기 다른 장르의 영화들을 골라 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제목만으로도 가슴 뛰게 하는 로맨스 영화 [나의 소녀시대], [말할 수 없는 비밀], [이터널 선샤인], 토요일에는 발레, 문학, 오페라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소재로 한 영화 [빌리 엘리어트], [미드나잇 인 파리], [오페라의 유령]을, 마지막으로 매주 일요일에는 전 연령층이 공감하며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계춘할망],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을, 숲 속 영화관 <꿈의숲 시네마>에서 6월 한 달 간 만나볼 수 있다.

꿈의숲아트센터 관계자는, 본 상영회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심에서 진행되는 영화제들과 다르게 고즈넉한 숲 속에서 진행되어‘영화‘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숲의 저녁빛 위에 스크린의 빛이 스며드는 순간부터 숲 속 영화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간의 삶과 예술을 섬세하게 그려낸 아름다운 영화에서부터 가족·연인·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영화까지, <꿈의숲 시네마>는 별도의 예매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작 관련 일정 및 상세내용은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2289-5401)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특별재난지역 10년치 국비 지원내역 전수조사 이재민 주택복구 생계지원은 4.5%에 그쳐
조은희 의원 “특별재난지역 10년치 국비 지원내역 전수조사, 이재민 주택복구․생계지원은 4.5%에 그쳐” 년 특별재난지역 193곳에 3조원 규모 국비 지원 생계지원과 주택복구비로 1362억원 사용, 전체 지원액의 4.5% 가구당 2백만원 안팎의 주택복구비와 생계지원금 받은 셈 국비로 피해주민 돕는 대신 동네 공공시설 지은 지자체도 있어 의원, “재난지역 취약계층 증가율 2배 이상 높다는 분석 있어, 복구비 현실화와 지자체 사용내역 관리감독으로 이재민 지원율 높여야” 특별재난지역에 지원된 10년간 국비 교부금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재민의 주택복구와 생계지원에는 전체 예산 중 4.5%만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구갑, 국회행정안전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2021년까지 특별재난지역 193곳에 3조원 규모의 국비가 지원됐으며 이중 이재민 생계지원금과 주택복구비로는 각각 645억원과 587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생계지원금*을 받은 대상은 총 6만 3,641세대로 한 가구당 1백만원 상당의 지원만 받은 셈이다. 주택복구비 역시 생계지원을 받은 가구수를 기준으로 추산해보면 한 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