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9 (목)

  • 맑음동두천 9.6℃
  • 흐림강릉 10.5℃
  • 흐림서울 11.8℃
  • 맑음대전 10.5℃
  • 구름많음대구 8.7℃
  • 구름많음울산 12.2℃
  • 맑음광주 14.3℃
  • 구름많음부산 14.3℃
  • 구름많음고창 13.5℃
  • 구름많음제주 14.3℃
  • 구름많음강화 9.1℃
  • 구름많음보은 4.2℃
  • 맑음금산 14.3℃
  • 구름조금강진군 11.6℃
  • 구름조금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상복 터진 구리시…금년 한해 18개 분야 알찬수확

시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저력 과시…‘시민중심행정’ 더 큰 활약 기대돼


(교통문화신문) 구리시가 금년 한 해 동안 시정 각 분야 업무 실적에서 다양한 상들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27일 시 따르면, 2016년도 정부, 경기도, 그리고 민간단체에서 받은 수상 실적들을 분석한 결과 총 18건에 달했으며, 이중 경기도가 주관하는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여성가족부의 청소년보호정책평가 국무총리상,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선정한 제5회 저탄소녹색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투명한 소통행정의 결실로는‘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평가 우수상, 2016년 감염병관리 유공 장관상, 지역복지사업인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최우수상 등 알짜 상들을 수상하며 도시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시는 이같은 수상 배경으로 현장민원과 일반민원을 민원인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직접 듣고 수렴하며 이를 책임감 있게 처리하는 유연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인 결과로 분석했다. 이는‘시민중심 공감행정’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의지와 일맥상통한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실제로 백경현 시장은 지난 6월부터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을 의미하는 ‘백문불여일견’의 자세로 직접 시 구석구석에서 걷고, 보고, 듣는 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직접 피부로 느껴서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답행정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특히 로드체킹은 공직자로서의 마음자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교훈이 되고 있다. 즉 희생과 봉사는 공직자의 길을 택한 순간 짊어져야 할 숙명인 동시에 가족과 이웃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나아지게 하는 책임행정의 필수불가결한 운명이라는 점이다.

이는 공무원들의 업무 스타일을 기존의 서류중심에서 벗어나 현장중심으로 옮겨가는 촉매제 역할로 작용했다. 이 같은 변화로 구리시는 올 한 해 동안 수상한 상들로 소기의 성과로 입증했고 이 여세를 몰아 내년에는 모든 시정 분야에서 더 큰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백경현 시장은 “문화, 복지, 산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수상할 수 있었던 시정성과는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일해 준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 20만 구리시민의 성원 덕분 이었다”면서“내년에도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해 시정 전 부문에 걸쳐 배전의 성과와 더불어 시민들이 행정의 변화를 피부로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