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8.2℃
  • 구름많음강릉 21.4℃
  • 구름많음서울 20.4℃
  • 흐림대전 24.0℃
  • 흐림대구 24.2℃
  • 흐림울산 20.0℃
  • 흐림광주 22.6℃
  • 흐림부산 19.8℃
  • 흐림고창 20.9℃
  • 흐림제주 23.0℃
  • 흐림강화 16.4℃
  • 흐림보은 23.3℃
  • 흐림금산 22.7℃
  • 흐림강진군 21.7℃
  • 흐림경주시 21.1℃
  • 흐림거제 20.2℃
기상청 제공

제주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과제 확정 정부제출

88건 과제, 국무조정실 등 18개 중앙부처 절충 본격 나서

URL복사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6기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주민중심, 환경보전 및 국가와 공동발전 할 수 있는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과제(88건)를 확정하여 지난 9월30일 정부(국무조정실 제주지원위원회사무처)에 제출됨에 따라 입법절차 추진을 위하여 관계 중앙부처(18개부처)와 본격적인 협의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9월9일 제주도의회에서 6단계 제도개선 92건의 과제가 통과됨에 따라 실·국 협의 등을 거쳐 4건의 과제를 제외한 최종 88건의 과제를 확정하여 정부에 제출하게 된 것이다.

금번 정부에 제출된 6단계 제도개선과제는 제주의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반영하여 환경자산 보전 강화와 지역과 상생발전 하는 방향으로 과제발굴을 추진하였고 주요내용으로는 ①목적규정에 ‘환경친화적인 국제자유도시’ 및 ‘도민의 복리증진’ 반영, ②행정시장 인사청문회 법적 근거 마련, 주민자치위원회 기능 강화 등 자치분권 강화, ③ 세계환경중심도시 조성, 환경자원총량제 계획 수립 등 보전과 성장의 균형을 위한 환경자산보전 강화, ④도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투자진흥지구 제도개선 및 도내 면세점 매출액에 대한 제주관광진흥기금 부과, ⑤문화예술의 섬 조성 등 문화예술 진흥, ⑥교통체증 해소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렌터카 총량제 및 속도제한장치 설치, 차고지 확보명령 위반시 과태료 부과, ⑦공동주택 분양가상한제 및 전매행위 제한으로 안정적인 주택공급, ⑧카지노업의 적격성 심사제 도입 등 카지노업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 ⑨권한이양 소요재원 지원, 골프장 등 입장행위에 대한 개별소비세 이양 등 조세·재정특례, ⑩신재생에너지 사업 인허가권 전부 이양 등 미래성장산업 육성 등의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도민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도내 외국인전용 면세점 이익의 지역환원[매출액의 일정비율(1% 이내)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주관광진흥기금 재원으로 납부]과 국가 공기업인 JDC 도민참여확대 방안 과제를 추가하였다.

한편,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과제 발굴 및 추진은 지난해 2월 제도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제도개선과제 발굴을 위하여 도민·단체 등 의견수렴과 공모, 전문가 포럼, 국제학술세미나, 연구용역, 소관부서 합동 원탁토론 등을 실시하였으며

도내외 전문가 등으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 3차례의 자문과 검토를 거쳐 70여건의 제도개선과제를 발굴, 도의회 추진 상황 보고 및 도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6단계 제도개선과제 75건을 확정 후 도의회에 제출하여 동의(2016.9.9)를 얻은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내년 대선일정 등을 감안 국무조정실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중앙부처 협의 등 입법절차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내년 상반기에 국회에 제출 입법을 추진하기 위하여 앞으로 제주미래 가치제고, 주민중심, 환경보전 및 국가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과제 반영을 위하여 “실·국 등 부서협력을 통하여 중앙정부 절충을 한층 더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노웅래의원 "웹젠 협약 게기로 국회가 상생 노사문화구축 에 앞정서야"
노웅래 의원, “웹젠 협약 계기로 국회가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에 앞장서야 ” - 웹젠 노사, 파업 앞두고 2주간 4차례 집중 교섭으로 마침내 합의안 도출 - 노 의원, “IT 업계도 노사 간 신뢰 쌓아 새로운 노사문화 정립해야” □ 국회의 중재로 웹젠 노사 간 갈등이 마무리되며 게임업계 첫 파업을 막았다. □ 웹젠 노사는 오늘(8일) 오후 2시 웹젠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웹젠 임금협약 체결식’을 열고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민주연구원장, 서울 마포 갑)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웹젠 노사 상생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웹젠 노사는 당시 간담회에서 2주간 집중 교섭 기간을 정해 임금 갈등을 비롯한 노동환경 전반에 대해 논의해나가기로 합의했다. □ 이후 웹젠은 5월 16일 1차, 20일 2차, 24일 3차, 27일 4차에 걸쳐 노사 간 실무 교섭을 진행하여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그리고 5월 28일과 29일 웹젠 조합원 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됐다. □ 웹젠은 지난 4월 임금교섭이 결렬되며 IT노조의 첫 쟁의권 사용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까지 몰렸다. 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