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성남시 분당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기간에 모두 10차례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800여 명이 인문학 강연(6차례)과 현장 탐방(3차례), 후속 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사업’에 분당도서관이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인문학 강좌는 ‘기록문화유산을 통해 본 전통시대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열린다. 초빙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연구원이 ▲출판, 전통시대의 인쇄문화를 만나다 ▲도서유통, 지식의 전달과 확장을 만나다 ▲소설, 조선의 문화를 만나다 ▲시권(試券), 국가경영의 지혜를 듣다 ▲분재기(分財記), 조선시대 상속문화를 엿보다 ▲문서, 조선의 일상을 엿보다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강연과 연계한 1차 현장 탐방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산 사고지, 나제통문, 안국사에서, 2차는 경기도 광명시 충현박물관에서, 3차는 충청북도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에서 이뤄진다. 이후 분당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강연과 탐방 내용을 총괄하고 의견을 나누는 후속 모임을 마련한다. 참여하려는 성남
(교통문화신문) 구리시한강시민공원에 만개한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12일~14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유채꽃축제를 기점으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이 기간에 수도권 시민들을 중심으로 수십만 인파가 다녀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토평동 한강시민공원 일원 2만5천㎡ 규모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는 수도권 최대규모로써 시골풍경에 대한 추억과 도심 속 자연의 고즈넉함을 연상하는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이 이곳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가도록 했다. 유채는 본래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지만, 구리시는 축제 일정에 맞춰 꽃이 만개하도록 한 달 전 유채를 파종했다. 유채 밭 한편에 부스를 마련해 유채화관·유채팔찌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특히 12~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유채꽃축제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동안 현재는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유명세를 떨치며 시민들의 자긍심과 더불어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유채꽃 단지는 굳이 멀리가지 않아도 가족단위로 한강과 아차산에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의 시간이 되는
(교통문화신문) 성남시는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05명을 오는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공동체 사업은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다. 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5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자원 활용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의 3개 분야에서 27개 사업을 시행한다. 참여자는 자전거 정비소 운영, 낙엽 퇴비화, 폐현수막 재활용, 다문화이해 교육,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아돌보미, 게릴라 가드닝, 대문 도색과 벽화 그리기 등 관련 사업에서 일을 하게 된다. 65세 미만자는 하루 6시간(주 30시간) 근무하고, 일당 3만8820원과 부대비용 3000원을 지급하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자는 근무시간이 하루 3시간(주 15시간)이며, 일당 1만9410원과 부대비용 3000원을 받게 된다.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기한 내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자격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4일 2017년도 광주광역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봉사·학술·예술·체육·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부문에서 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사회봉사대상 심정희(63, (사)한빛여성봉사회 대표) ▲ 학술대상 정명호(60,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예술대상 김중채(79, (사)임방울국악진흥회 이사장) ▲ 체육대상 김영일(56, 광주광역시하키협회장) ▲ 지역경제진흥대상 정창선(76, 중흥건설(주) 회장) 등이다. < 사회봉사대상 부문 > 심정희(63) (사)한빛여성봉사회 대표는 결손가정 청소년 지원 및 선도활동과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나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특히, 고령화 사회의 노인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한빛여성봉사회를 설립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 학술대상 부문 > 정명호(60)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최다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적 연구 수행실적이 뛰어나고, 특히 국내 최초로 동물 심도
(교통문화신문) 목포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10일부터 취약지역 모기 박멸을 위해 대대적인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독을 위해 방역소독반 25개반 31명을 조직해 10일 발대식을 갖고 하천·늪지, 하수구, 웅덩이, 쓰레기적치장, 공한지 등 방역취약지역 236개소, 주택가 빈집등 1,625개소 및 생활주변의 모기발생 서식처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집중 방역소독한다. 또 시는 각 동주민센터나 보건소에 모기서식처를 신고하면 즉시 출동해 신속히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5월부터는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인 만큼 야간이나 야외 활동시에는 밝은색의 긴팔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집 주변의 하수구나 공터는 깨끗이 청소하고,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지 않고, 주변 잡초나 웅덩이 고인물을 제거하는 등 자발적으로 환경을 정비해 모기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조선 유학의 큰 별 하서(河西) 김인후 선생이 걷던 길이 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순창군은 쌍치면 둔전리부터 복흥면 하리까지 약 5km 구간에 조성중인 ‘선비의 길’ 조성사업이 공정률 70%를 넘어서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선비의 길은 훈몽재와 초대 대법원장을 지냈던 가인 김병로 선생의 생가를 연결하는 구간이다. 총사업비 16억원이 투자되며 선비의 길 조성, 훈몽재 대학암 주변 쉼터, 포토존, 수변 전망대, 안내판 설치 등이 이뤄진다. 군 측은 선비의 길을 그동안 자연 풍광에 중점을 둔 걷는 길과는 차별화를 위해 역사와 문화를 담아낼 계획이다. 즉 현재 전통예절과 유학을 공부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훈몽재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선비의 기개를 느끼고 사색하며 걷는 색다른 걷기 길을 만든 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대학암 등 유학의 숨결이 담긴 장소를 걸을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우선 가인연수원에서 김병로 생가를 거쳐 석보마을 앞은 그대로 보존하고 제방길은 이팝나무를 식재하였으며 석보유원지 진입구간은 황토포장을 진행해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석보
(교통문화신문) 진주시는 4월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남해 및 서해 일부지역 해수에서 3~4월에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바닷물을 이용하여 어패류를 취급하는 식당 및 시민들에게 바닷물 관리 및 어패류 취급(수족관 위생 관리)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특히 만성 간 질환, 당뇨병, 알코올중독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서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 시 치명율이 높으므로 만성질환자 및 노약자의 경우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등 감염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는 해수 수온이 지난해보다 높고 3월부터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비브리오 환자가 발생 할 것으로 추정 된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비브리오패혈증 감시를 위해 홈페이지(http://www.cdc.go.kr → 건강정보)에 매월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염증 예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거나 85℃이상 가열처리하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칼 등
(교통문화신문) 군포시가 행정동 1개 동 신설과 관할 경계조정 등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市) 승격 이후 28년간 유지해오던 행정구역을 시민 생활편의를 향상하려 인구 과밀지역은 분동하고, 동과 생활권 불일치 지역의 경계를 조정하는 등의 방안을 구상해 오는 11일과 18일 해당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시가 구상한 행정구역 개편안은 경계조정(군포1·2동) 권역, 동 신설(부곡·송정지구) 권역, 동 명칭변경(대야동) 권역, 불부합 조정(금정동) 권역 등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11일과 18일 주민설명회는 오전과 오후 2차례씩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11일 오전 10시에는 경계조정(군포초교~한세대 일원 행정동 관할 변경) 권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군포2동 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또 동일 오후 2시에는 군포산업진흥원 현장사무소 2층에서 동 신설 권역인 부곡·송정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이어진다. 18일 오전 10시에는 대야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대야동 명칭변경 및 부분 경계조정 방안을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오후 3시에는 산본경로당
(교통문화신문) 동두천시는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무부와 연계해 법률 홈닥터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률홈닥터사업은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개념 아래, 변호사 자격을 가진 ‘법률홈닥터’가 동두천시청에 상주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률홈닥터를 통해 민사, 가사, 행정, 형사 등 법률문제 전반에 걸쳐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법률서류 작성 등에 조력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동두천시청 1층 민원봉사과 내 법률홈닥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법률 상담이 필요하지만 금전적 문제 등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주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라며 “법률관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 SNS 캐릭터 그리기 대회(부제: 팬아트 공모전)가 막을 내렸다. 충주시는 올해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충주시 고유의 캐릭터가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대회를 열고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근 16점의 우수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의 영광은 김다솜 씨의 ‘대미’캐릭터가 차지했다. 김 씨는 충주의 대표 랜드마크인 충주댐을 소재로 얼굴 한가운데로 물을 흘려보내는 댐의 모습을 형상화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특히 사계절마다 바뀌는 충주댐의 모습까지 표현해내 심사위원들로부터 ‘당장 충주시 홍보캐릭터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미희 씨의 ‘추랑, 주랑’은 충주세계무술축제 마스코트인 무리수리를 사과 모양으로 리메이크했다. 충주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 형상을 빌어 한층 더 지역색이 강하고 귀여워 경쟁력 있는 캐릭터가 탄생했다. 이민표 씨의 ‘타비, 타리’도 충주의 대표 관광지인 중앙탑을 소재로 높은 완성도를 갖춰 다른 작품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무리수리로 다양한 체전 종목을 표현한 손정우 씨, 사과와 가야금을 합친 사야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강남구·서초구 관내 교육취약계층 여학생의 건강 및 보건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3월 강남차병원(병원장 윤태기)과 업무협약을 맺고 4월부터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2016년 깔창생리대 보도 이후 취약계층 여학생들의 보건격차 해소를 위하여 작년 하반기부터 관내 강남차병원에서 생리대를 후원받아 학생들에게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학교별 법정저소득 학생수를 고려하여 27교에 280셋트(1셋트 약 70여개)를 지원하였는데, 학교의 수요가 많아서 향후에는 지원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생리대는 4월21일(금)부터 26일(수)까지 차병원에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순차적으로 지원하였다. 학교에서는 정서적으로 민감한 여성청소년들이 수치심이나 낙인감을 느끼지 않도록 사제멘토링, 가정방문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생리대는 꼭 필요하지만 아무래도 가격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아이를 시켜 받아오게 하자니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집으로 직접 오셔서 전달해주시니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진다며, 가정을 방문한 지역사회교육전문가에게
(교통문화신문) 여주시는 5월20일(토) 여주시 관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17년 아토피 힐링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생활환경 변화로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흡연, 대기오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악화요인이 증가하고, 잦은 재발과 증상악화로 소아에서 노인까지 전 생애 동안 지속되며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하는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청소년기 적절한 관리를 통해 진행을 억제하고 악화를 방지해 정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아토피 힐링캠프」를 통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활 속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 및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 관리능력을 증진시켜 아토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즐거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관내 만6세~12세 아토피 환아 및 그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여주시보건소 및 근린공원에서 오전10시부터 아토피 질환 교육, 천연 입욕제 만들기, 가족 레크리에이션, 요리교실 등 아토피 관리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즐거운 체험으로 구성되며 참여신청은 5/1
(교통문화신문)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광주를 방문하고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 가족 초대권을 포함한 ‘패밀리 겟어웨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1박,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 초대권(4인 가족 기준), 과일, 샌드위치, 오렌지 주스로 구성된 어린이 스낵박스 그리고 아동용 수영장 가운을 제공한다. 서울 및 타 지역 시민들이 광주를 방문하여 문화체험을 즐기고 호텔에서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었다. 홀리데이 인 호텔 광주 인근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의 문화공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호텔을 내방한 투숙객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체험관에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아시아로의 문화여행’을 떠날 수 있다.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패밀리 겟어웨이’는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이용 요금은 17만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 한편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은 KTX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월 26일(수)부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교섭대표 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참여 노동조합: 서울일반노동조합)와 2017년 임금교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섭에는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표교섭위원 등 양측 교섭위원 22명 및 참관인 20명 등이 참석한다. 이번 교섭은 기존 협약(2016. 9. 8.체결)의 유효기간이 2017년 2월 28일자로 만료되어 실시하는 것이며, 교섭의 주요 대상은 명절휴가보전금, 정기상여금, 장기근무가산금 등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학교비정규직노조와의 실무교섭을 원만히 진행하여, 빠른 시일 내 임금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사학비리 제보자도 국가가 보호·보상하는 규정이 이달 18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사학비리 제보자를 감사에 참여시키고 공익제보지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사학비리 감시 및 제보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시교육청은 사학비리 제보자에 대한 보호·보상법이 없어서 전국 교육청 중 유일하게 2014년 7월 를 제정하여 사학비리 제보자를 보호하여 왔지만 조례로는 고발이나 과태료 부과를 할 수 없어 제보자에 대한 사학의 악의적인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개정으로 사학비리 제보자가 조례보다 강력한 규정으로 보호받고 부당한 조치를 한 사학 임직원에 대해 고발이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사학비리 제보가 접수되면 국민권익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조사 시 서울시교육청이 공인한 사학비리 공익제보자의 감사 참여 및 자문으로 비리를 발본색원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제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에 대해서는 권익위에 고발 및 과태료 부과를 적극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이민종 감사관은 “개정법 시행일인 4월 18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