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6 (월)

  • -동두천 16.3℃
  • -강릉 14.8℃
  • 맑음서울 15.5℃
  • 구름많음대전 15.4℃
  • 구름조금대구 15.6℃
  • 구름많음울산 14.9℃
  • 맑음광주 16.9℃
  • 구름많음부산 16.1℃
  • -고창 14.1℃
  • 구름많음제주 14.1℃
  • -강화 14.6℃
  • -보은 14.8℃
  • -금산 14.0℃
  • -강진군 15.2℃
  • -경주시 15.4℃
  • -거제 16.0℃
기상청 제공

사회

경남도, 2017년도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 실시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건축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2017년도 경상남도 우수주택’ 40동에 대한 시·군 순회전시를 4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 의령군을 시작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수주택은 도정 주요시책인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40동씩 그해 준공된 단독주택 중 시·군의 추천과 도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지난해까지 총 718동의 우수주택을 선정했다.

도는 선정된 우수주택에 대한 정보를 패널로 제작하여 도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시·군청 로비나 민원실에 전시하고, ‘함안아라제’,·‘사천와룡문화제’,·‘산청황매산철쭉제’ 등 지역 축제행사와도 연계 전시해 도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패널에는 우수주택별 전경사진, 도면, 건축비, 설계자 등을 상세히 소개하여 최신 건축자재, 전원주택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관심 이 많은 도민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민 경남도 건축과장은 “집 짓기와 집 꾸미기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아름다운 주택 건립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역경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건축주와 설계자에게 주택 외벽에 부착할 수 있는 인증동판과 도지사 표창장을 각각 수여하고 있다. 2009년도부터 2017년도까지의 우수주택에 대한 정보는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yeongnam.go.kr, 도시교통국-우수주택)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균 의장, 「제5차 자원순환 정책포럼」 참석
정세균 국회의장은 4월 13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자원순환 정책포럼」 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최근 재활용 폐기물 문제로 우리사회가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한 뒤, “OECD도 지난해 재활용 시스템의 효율성 향상, 재활용품 시장 강화, 폐기물 발생 억제 등을 우리나라에 권고한 바 있다”면서, “이는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함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오늘 포럼에서 재활용 폐기물 처리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없어질 수 있는 합리적인정책대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국회도 대한민국이 자원순환형 사회로 발전하도록 선도적으로정책을 연구하고 제도화하는 일에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오늘 포럼은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고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이 주최하였으며, 공공분야 자원순환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정세균 의장, 「제5차 자원순환 정책포럼」 참석 정세균 국회의장은 4월 13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자원순환 정책포럼」 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

지역의 기업-청년 일자리 잇기, 청년희망이음 프로젝트 착수!
(교통문화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2018년 청년희망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전국 16개 테크노파크가 공동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내일(Tomorrow)이 청년의 내일(My 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현장탐방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6년간 지속 추진되어온 인식개선 성과를 토대로 지역기업으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과 ‘취직’의 가교역할을 적극적이며 다채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기업 문제해결 경진대회) 청년이 지역기업이 제시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상호간 심층 탐색 계기로 삼아 채용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비수도권 5개 권역(충청권·영남권·대경권·호남권(제주포함)·강원권), 25개사에 대해 75명의 청년 대상 시범 추진 예정이다. (우수기업 기획탐방 확대추진)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우수지역기업을 접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여성 경영인(CEO)기업과 사회적 기업, 드론산업 관련기업 등 기획탐방을 강화해, 기업탐색 영역 확대를 통해 우수 청년들이 지역기업으로 유입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