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9월 6일(목)부터 9월 7일(금)까지 2일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식품기업 고객만족(CS)기본 실천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객의 기대에 충족되는 품질과 효과적인 불만 처리가 기본이다. 고객만족은 상품의 품질을 위해 제품의 기획, 설계, 디자인, 제작, 애프터서비스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내재된 기업문화 이미지와 더불어 상품 이미지, 이념 등 고차원적인 개념까지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과정은 기업이 이와 같은 고객만족경영의 기본기를 다져 올바른 고객만족 기업문화를 확립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게 하고자 올해 신설한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크게 ‘고객만족경영의 이해’, ‘고객만족경영 접점’과 ‘고객접점 강화전략 CS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고객만족경영 체계와 운영’, ‘고객만족경영 프로세스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내용은 실무 중심의 강의와 수강생 토의로 시간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법인 임직원, 고객상담업무 담당자 등 재직근로자로 선착순 모집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17~18일 주말농장 참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을재배 영농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연기면, 연서면 농장 참여시민, 18일 금남면, 장군면, 전동면 농장 참여시민을 비롯해, 영농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대강당에서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된다. 김장채소와 가을 재배작물 중심으로 모종 선택부터 수확까지 작물 재배와 병해충 관리 등 텃밭 운영에 대한 요령 등을 안내한다. 지난 4월 주말농장을 분양받아 각종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참여 시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말농장을 경작에 주의 사항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도시농업 담당자는 “시민들이 주말농장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얻고 가족 간 공동체 회복 등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속적으로 주말농장 등을 확대하고 기술 지도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태극기 부채를 만들며 태극기의 의미와 나라사랑을 배우는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울산박물관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의 의미와 상징을 이해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역사 속 태극기에 대해 알아보기, 태극기가 만들어진 과정과 다양한 태극기 모습 이해, 태극기 부채 만들기 등이다. 참여 방법은 울산 시민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방학을 맞이하여 울산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는 특별전 와 연계하여, 영축사의 유물을 스트링아트로 꾸며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운영하는 는 어린이들이 명탐정이 되어 울산박물관에 숨어있는 대표적인 보물들을 찾아보고, 칼레이도 사이클(Kaleidocycle: 아름다운 형상의 고리)를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229-4766), 전시교육팀(229-47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 9월 3일(월)부터 9월 4일(화)까지 2일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산지조직 인사·회계 관리 실무향상(2기)』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사, 회계 전문가를 별도 고용하기 어려운 소규모 농업법인이 기업운영에 필수적인 인사·회계 기본원리부터 농업법인 특성에 맞는 실무강의와 실습으로 이루어진 과정으로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은 과정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 과정은 최근 유통량이 확대되고 있는 통신판매(온라인)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1) 신청·허가 절차,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와 같이 개정된 근로기준법 등 변화하고 있는 경영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법인세와 근로기준법의 농업법인 특례사항까지 알려주어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주요 교육대상은 산지조직 및 농업법인 인사·회계 담당자와 및 관리자로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1만 6천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와 교육운영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재난 발생 시 담당공무원 대상으로 ‘재난안전실무자과정’을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한다. 교육과정 내용으로는 △국가 재난체계 이해 △사회·자연재난유형 및 대응전략 △재난 발생 응급처치 △재난과 트라우마(심리치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수재난 분야인 감염병 확산 대응을 위해 국가 감염병 관리체계와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 위기 경보 단계별 대응방법 등을 추가하여 보건분야 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하였다. 인력개발원 조기형 보건생명교육본부장은 “지진, 대형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잘 갖춰진 안전시스템과 교육이나 훈련을 통한 재난안전 담당자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조 보건생명교육본부장은 “인력개발원은 재난대비를 위한 교육의 전문성을 계속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외 인력개발원은 ‘재난의료대비대응과정’을 통해 지진 발생, 감염병 확산과 같은 재난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지방단치단체 재난의료 담당자가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별 도상훈련과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재난 및 안전관
(교통문화신문)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산업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VR(가상현실) 안전보건교육 이용이 가능해진다. 안전보건공단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스마트폰과 PC에서 이용 가능한 VR 전용관(http://360vr.kosha.or.kr)을 개설했다. 전용관 교육 콘텐츠는 추락, 질식, 지게차 등 3대 사망사고 예방과 제조, 건설, 서비스 재해 등 업종별로 분류되어 사업장에서 목적과 내용에 맞게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VR 콘텐츠를 실행하면 실제 현장을 360도로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고 현장에 잠재된 위험요인과 상황별 안전대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가의 HMD(Head Mounted Display) 장비 대신 저가의 카드보드형 HMD만 있어도 누구나 VR 콘텐츠를 실행하여 체험할 수 있다. 공단은 VR 전용관 활성화를 위해 10월 중 카드보드형 HMD 2만여개를 제작해 공단 일선기관과 민간교육기관 등에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 PC에서 콘텐츠를 실행하는 경우, 콘텐츠에 안전보건 리플릿, 포스터, 동영상 등 교육 자료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사업장에서 별도의 자료를 제작하지 않고 안전보건교육을
(교통문화신문) 한국환경공단에서 발간한 환경교육도서 ‘중학생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환경상식 10가지(이하 환경상식 10가지)’가 환경부가 선정한 2018 우수환경도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상식 10가지’는 초등용 4~6학년 우수도서로 석면, 미세먼지, 층간소음 등의 생활 속 환경문제와 탄소포인트제, 분리배출표시제도 등 환경정보를 읽을거리, 생각거리, 활동거리로 구성해 초등학교 수준에서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생각거리’를 통해 주제별로 용어, 개념, 내용을 정리해 놓았으며, ‘활동거리’를 통해서는 그림그리기, 십자말 퍼즐, 빙고게임 등의 오락적 요소를 더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책에는 주제와 관련된 인물, 사건, 배경 등이 함께 수록되어 학생들이 환경과 관련된 풍부한 상식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라돈 이야기’에서는 퀴리부인과 라듐소녀들, ‘층간소음 이야기’에는 고대 로마 주상복합아파트 ‘인슐라’, ‘석면이야기’에는 동방견문록의 작가 마크로 폴로와 원나라 황제 쿠빌라이가 등장하는 등 중학생이 되기 전 알아두면 좋을 배경지식들이 담겼다. ‘환경상식 10가지’는 인천지역 환경특성화 초등학교 8곳을 대상으로 책자형태로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8월 7일(화) 국내 대학원생이 연구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의 대상자 257명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올해 3월 29일 사업을 공고하여 5월 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국내 60개 대학에서 총 1,356명이 지원하여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 후에는 연차점검을 통해 연구ㆍ학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매년 점검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여 내실 있는 연구 및 학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년, 글로벌 박사 펠로우즈(Global Ph.D Fellows)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사업 수혜자 간 연구 성과 발표 및 공유,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학문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국제공동연구, 해외 학회 발표 등 해외 연구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Global-Ph.D. Fellowship)은 국내 대학원의 학술ㆍ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연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연구지원 사업으로, 전 학문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교통문화신문) 앞으로 법적 근거 없이 징수되던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가 없어질 전망이다. 현재「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은 중·고등학교 입학전형료 징수 규정만을 두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입학전형료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교육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초등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초등학교는 국가와 지자체의 재정으로 운영되어 수업료와 입학금이 무료이다. 그러나 입학전형료의 경우 공립초등학교는 무료인 반면 국립초등학교는 입학전형료를 징수하고 있고 금액도 학교별로 다르다. 국민권익위가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국 17개 국립초등학교 중 15개교에서 입학전형료를 징수하고 있었고, 학교장이 전형료를 자체적으로 결정해 학교별로 6,000원~20,000원까지 차이가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를 내년 신입생부터 폐지하도록 교육부에 권고하였다. 교육부도 해당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입학전형료 폐지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해나가기로 했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권고를 통해 국립초등학교 입학전형료의 합리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
(교통문화신문)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8월부터 한국교원연수원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전자파 안전교육’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온라인 강의는 교원들의 안전교육 이수를 위한 필수 선택과목이며, 한국교원연수원 홈페이지(http://www. hstudy. co. kr)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최근 전자기기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어린이의 전자파 안전에 대한 부모들의 염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국립전파연구원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전자파 이용 교육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이번 교사대상 온라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자파, 넌 누구니’라는 주제로 15분간 진행되며, 전자파의 기본개념 이해,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전자파,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전자파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 등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교사들에게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휴대폰 등 전자기기 사용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안전한 이용 등을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국립전파연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학부모부담 교육비를 올해 2학기부터 전국 고등학교(광주 및 경북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시작하여, 2019년에 전체 학교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년 전체 고등학교(광주 및 경북은 전체 학교) → ’19년 전체 학교 그동안 교육비를 학부모들이 현금으로만 납부할 수 있었던 것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2016년 12월부터 시범운영을 하였으나, 카드 수수료율 적용에 대한 이견으로 2017년 12월부터 신규 가입이 일시 중단 되었었다. 이에 따라, 수수료율 적용에 대해 관계부처 및 카드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월정액 방식으로 4개 카드사가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 신용카드 자동납부 가능 여부는 해당 학교에 문의(카드사와 학교 간 가맹점 계약이 지연되거나 도입 시기 조정 등으로 적용시기가 다를 수 있음) 신용카드 자동납부 도입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납부 불편 및 고액 수업료 일시 납부에 대한 부담 감소와 학교의 교육비 미수납률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스쿨뱅킹 이용 시 학교 지정 은행계좌 개설 및 수시 현금 이체 등에 대한 학부모 불편 해소와 수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연구논문의 연구자의 소속과 직위 등 저자 정보를 명확히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교육부 훈령)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하여 공헌 또는 기여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논문에 저자로 표시하는 것은 현행 법령 상 ‘부당한 저자표시’라는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제까지 대부분 논문에 연구자의 ‘소속’만 기재하고 있어 부당한 저자표시 관련 문제가 발생할 때, 사실 관계 파악 및 사후 관리에 한계가 많아 이번 지침 개정을 추진하였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연구자(논문 저자 등)는 논문을 발표할 경우 소속과 직위를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 예컨대, 대학 교원인 경우 소속 대학과 교수 직위를, 초중등학교 소속 학생의 경우 소속 학교와 ‘학생’ 임을 논문에 밝혀야 한다. ▶ 학술단체는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는 경우, 해당 논문 저자의 소속과 직위를 확인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대학의 경우에도 논문을 대학의 연구실적 등으로 활용할 경우 해당 논문 저자의 소속과 직위를 확인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아울러, 학술단체와 대학은 논문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대학재정지원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관리를 위해 「대학재정지원사업 공동 운영·관리 매뉴얼」을 개정하였다. 이번 개정은 보다 투명한 입시·학사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17.1월 1차 개정 이후 사업 운영상 개정 필요사항, 대학 현장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입시·학사비리 건에 대해서는 제재 검토시 부정·비리 사항 반영기간과 수혜제한 기간을 늘려 입시·학사비리 대학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였다. 부정·비리 사항의 검토 반영기간은 ‘최근 1년 이내’가 원칙이나 입시.학사비리의 경우는 ‘최근 2년 이내’로 확대하였고, 입시.학사비리 적발 시 일반적인 수혜제한 수준보다 1단계 상향*하여 제한을 강화하였다. * 입시·학사비리에 해당되며 부정·비리 정도에 따라 유형Ⅲ에 해당되는 경우는 보다 중한 유형Ⅱ의 수혜제한 수준을, 유형Ⅱ에 해당되는 경우는 유형Ⅰ의 수혜제한 수준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엄격하게 조치 아울러, 입시·학사비리이며 부정·비리 정도가 가장 중한 유형Ⅰ에 해당되는 경우는 일반적인 수혜제한 기간이 1년인데 비해 2년으로 연장을 의무화 하였다. ○ 둘째, 선정평가, 연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18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접수를 7월 10일(화)부터 시작하여 등록금 대출은 10월 24일(수)까지, 생활비 대출은 11월 15일(목)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자금 대출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고 등록금 대출 신청은 10월 24일(수) 14시까지, 생활비 대출 신청은 11월 15일(목)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18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는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및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 등 대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8학년도 1학기와 동일한 2.20%로 동결하였다. * 2018년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p 인상 (1.50∼1.75%→1.75∼2.00%) ** 2018년 2분기 현재 시중은행 가계자금 대출은 2017년 2분기 대비 0.25%p 인상 (3.43%→3.68%,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학자금 대출은 누구나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균등한 고등교육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2018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주요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교통문화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하 ‘창의재단’)은7월 11일부터 8월 3일까지 중·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교육 핵심교원 양성을 위한 ‘2018 소프트웨어교육 핵심교원(중등) 하계과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소프트웨어교육의 학교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단위의 SW교육 활성화를 주도할 소프트웨어교육 핵심교원을 올해부터 2021년까지 매년 2,600명씩(초등 2,000명, 중등 600명), 총 1만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 중·고등학교 핵심교원 연수는 과기정통부에서, 초등학교 핵심교원 연수는 교육부에서 담당 올해부터 시작하는 핵심교원 연수는 보다 새롭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교육 수업이 학교에서 이뤄지도록 프로젝트수업 등 학생 활동중심의 수업을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이전의 교원연수가 언플러그드 활동, 블록코딩, 피지컬 컴퓨터 등 교과내용에 중점을 둔 것과 달리 이번 연수는 학생 참여 수업 및과정 중심 평가 등 수업방식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원격연수(9시간)를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