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22회 순창 복흥 추령장승축제가 오는 29일 복흥면 서마리 추령장승촌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한다. 복흥추령장승축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민속을 계승하고 향토문화인 장승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로 복흥의 멋과 흥, 정이 어우러진다. 이번 행사에는 장승과 사진찍기, 풍물공연, 트로트 및 민요 가수공연, 각설이, 설장고, 농경체험 및 사진전시회, 즉석 노래자랑, 농산물 전시판매 등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투호, 고리걸기, 제기차기, 새끼꼬기 등 현장 즉석게임도 진행돼 축제의 흥을 돋운다. 특히 추령 장승촌에는 1,000기 정도의 다양한 모양의 장승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장승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장수군은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7개 읍·면 3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나누기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숲가꾸기사업장 및 공공산림가꾸기 현장에서 수집된 임산물중 일부 매각분을 제외하고 땔감용 산물을 매년 2회 정도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에게 나눠주는 행사이다. 장수군은 2016년 수집된 산물 524톤 중 159톤을 매각하여 11백만원을 군 세외수입처리했으며, 땔감용으로 수집된 57톤과 추가로 수집되는 잔여 산물을 관내 어려운계층 38가구에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부족한 산물량은 2016~2017년 숲가꾸기사업 대상 산주들의 임산물 등을 기증받을 예정이며, 산물기증에 의양이 있는 산주는 사업안내문을 받고 사업동의서상 산물수집동의를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전주시장실에서 으뜸자원봉사자 일반 3명, 청소년 2명과 태풍‘차바’수해복구 자원봉사자 6명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표창장을 받은 주인공은 일반인 대상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에브라임 배식봉사대 소속 고재국씨(74세,남), 모롱지 작은 도서관 소속의 전형미씨(54세,여), 서서학동 자율방범대 정은아씨(50세,여) 등 3명과 청소년 대상 정영균(15세,남), 이수빈(16세,여) 등 2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의 어르신 배식봉사, 작은 도서관 보조, 지역안전을 위한 자율방범대, 2016년 IYF 어린이영어캠프 보조 선생님, 아이린 작은 도서관 등 우리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에 있었던 제18호 태풍‘차바’로 인하여 침수 피해를 당한 경상북도 경주지역에 재난재해 봉사활동 지원에 참여한 50여명의 봉사자 중 우수 자원봉사자 6명을 선정해 전주시장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유공자 표창을 받은 주인공들은 자전거타기운동본부전주지부 소속의 김학례씨(73세,여), 한국자유총연맹전주시지회 소속의 이정화씨(66세,여), 바르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건강한 학교체육활성화와 행복한 학생 육성을 위하여 2016 전라북도소년체육대회 겸 2017년 개최 예정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 1차 선발전을 11월부터 12월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전라북도학생체육대회에서 전라북도소년체육대회로 대회명을 변경하여 재학생 뿐만 아니라 학령기의 청소년까지 참여를 이끌어 낼 단초를 제공하여 전라북도의 모든 학령기 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장을 넓히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체육영재의 조기 발굴과 우수한 꿈나무의 체육진로를 위하여 도내 초·중학생 재학생 및 학령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육상 등 총 27종목을 개최하며, 특히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한 일반학생들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초등학교(4, 5학년부), 중학교부(초6, 1, 2학년)로 운영되며, 종목별 경기는 주말에 개최해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호 및 가족, 친구들의 응원도 용이하게 했다. 경기운영은 해당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여 운영되며,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운영 규칙을 따르며 시합 후에는 현장 시상식을 개최해 참가선수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부여하며, 각 종목별 도대표 선
(교통문화신문)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겨율을 따뜻하게 만들 고효율 화목난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완주군에서 열린다. 완주군은 에너지 대안 적정기술의 문화 확산과 겨울철 난방비 저감을 위한 다양한 자작난로가 선보이는 ‘나는 난로다’ 행사를 다음 달인 11웛 11일부터 13일까지 완주군청 옆 로컬에너지센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나는 난로다’ 행사는 전국 각지의 이색 난로와 화덕들이 선을 보이는 경연장으로 관람객 체험과 난로 벼룩시장, 로컬장터, 적정기술과 흙건축, 소목장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 경연에서는 일상생활과 농사짓는데 도움을 주는 아름답고 따뜻한 할매를 위한 적정기술 공모전의 응모작 전시와 경연이 열리며, 그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화목난로 경매도 2회 진행한다. 행사장은 △전국 고효율 자작 난로와 화덕의 자율 시장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체험마당 △로컬 문화예술 시장과 전환놀이터 △완주군 로컬푸드 먹거리 장터 등이 오밀조밀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일 문화공연과 함께 경품추천이 매일 진행되어 고효율 화목난로를 챙길 수 있는 기회도 준비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
(교통문화신문) 순창군 옥천인재숙이 올해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사관학교 2차 합격생을 3명 배출하면서 인재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군에 따르면 2017학년도 사관학교 2차 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 1차 합격생 8명 중 육군사관학교 1명, 해군사관학교 1명, 국군간호사관학교 1명 등 총 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중 국군간호사관학교 1명은 수시로 최종 합격함에 따라 수능 결과에 상관없이 해당 학교에 최종 임관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순창군 옥천인재숙에서는 바람직한 인성과 국가관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5년 최초 사관반을 운영하였으며 첫해 2명 최종합격생을 배출하고 올해도 2차 3명 합격(최종 1명)생을 배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지역의 희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재수생 등 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에도 합격생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차 시험 종료 후 인재숙에서는 개별면접과 체력검정, 신체검사 등이 이루어지는 2차 시험을 대비하기 위하여 매일 새벽 6시 기상 후 강사들과 함께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심층 모의면접을 통한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 왔다. 또한 작년에
(교통문화신문) 전주시 완산구청과 덕진구청 가족청소년과에서는 10. 25(화) 2시 덕진구청 강당에서 신규등록 및 명의변경 등으로 새롭게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대표자 116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완산구청 가족청소년과(문호영 주무관)의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사항 및 법률 위반시 행정처분, 완산소방서 방호구조과(장형순 소방위)의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교육, 완산경찰서 생활안전과(정원철 경감)의 노래연습장업자의 주요 위반사례에 대해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특히 2교시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교육 시간에는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소방 기초상식, 화재예방 및 긴급 상황 시 대처요령 등을 배우며, 영업주들의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전주시 관계자는“이번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교육을 통해 접대부알선, 주류 판매 및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등 노래연습장업자의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위법성을 인식하고 영업질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노래연습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10월 25일 오후 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학교장, 학생선수, 학교운동부지도자,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포상 격려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회는 지난 10월 충청남도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지도자 및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포상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수선수를 배출한 학교에는 단체종목 금메달 3,000만 원, 은메달 2,000만 원, 동메달 1,000만 원의 경기력 향상 지원금이 지급돼 내년도 전국체전 경기력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그리고 입상 선수에게는 금메달 30만 원, 은메달 20만 원, 동메달 10만 원씩의 장학금을, 학교운동부 지도자에게는 단체종목, 개인단체종목, 개인종목을 구분하여 금메달은 500만 원에서 300만 원을, 은메달은 300만 원에서 100만 원을, 동메달은 150만 원에서 50만 원씩을 수여하여 격려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전북체육회와 종목별 경기단체와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만전을 기해왔다”라며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 온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환경부(금강유역환경청)가 상수원 관리지역 수질개선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등을 위하여 공모한 금강수계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에 무주군이 선정되어 7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은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해당 관리청(시·군·구)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시·도를 거쳐 환경부(금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하면 현장평가 및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7월 특별지원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8월 현장평가와 9월 선정평가위원회(금강유역청, 금강수계 광역시도(대전·충남·충북·전북)와 외부전문가 및 환경단체 등 15인이내)를 거쳐 10월에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개의 지자체에서 응모하여 전체 5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우리도는 무주군 용포 다목적 작업장 및 복지관 설치 사업이 선정되었다. 무주군 대상지역은 무주읍 용포리 추동마을, 요대마을 일원으로 총 142가구에 29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예부터 금강의 자연백사장 등으로 관광자원이 우수하며 최근에는 금강활용 래프팅, 반딧불이, 마실길 등으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방비 2억원를 합한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자하여
(교통문화신문)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전시에 참여할 2명(강성은, 이가립)의 미술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공모의 응모자는 총 30명이었다. 재작년()에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을 때에는 총 78명의 응모자가 있었으며, 작년()에는 33명이 응모했었다. 작년과 같이 만 45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30명의 응모자 가운데 분야별 현황을 살펴보면 회화 16명, 한국화 5명, 조소(조각) 5명, 기타(설치 등) 4명이다. 서류심사는 총 3차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1차 심사에서는 총 30명의 응모자 전원의 서류 및 작품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1차 심사 결과 14명의 지원자가 선정되었다. 2차 심사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4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가 이뤄졌다. 여기에서 7명을 제외시키기로 결정하였으며, 총 8명의 지원자가 2차 심사 합격자로 선정되었다. 3차 심사에서는 2차 심사를 통과한 8명의 지원자 가운데 개별적 작품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2명의 지원자(강성은, 이가립)를 최종 합격자로 선정하였다. 이들 선정된 작가에게는 내년 ‘전북청년 2017’전에 일정공간이 주어지며, 재료비 지원이 이뤄진다.
(교통문화신문) 전북교육청은 20일 오전 에릭 윌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가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 자리에서는 양 국가의 교육에 대한 현황 소개와 초·중등 영어(담당)교사 해외 연수 교육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 등이 논의되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올해 여름 캐나다 어학연수기관을 시찰하고 연수 중인 영어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캐나다 대학들을 방문했었다”라며 “윌시 대사의 방문을 계기로 전북교육과 캐나다와의 관계가 더욱 증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릭 윌시 대사는 “캐나다 대학들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매우 우수하다”라며 “전북지역 교사들의 캐나다 어학연수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국외 어학연수 중 초등 교사 20명이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에서, 중등 교사 12명이 맥길대학교에서 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 임실교육지원청은 2016. 10. 17.(월) ~ 10. 19.(수) 기간 동안 임실초등학교, 관촌초등학교, 오수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6학년 하반기 아동, 여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임실군청, 임실경찰서, 임실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아동, 여성,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은 08:00 ~ 09:00까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아동,여성,학교폭력예방에 대해 주의할것을 당부하고 친구들간에 서로 사랑하고 아껴줄것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북패션주얼리쇼 추진단이 주관하는 「2016 전북패션주얼리쇼」가 오는 10월 21일(금) 17:00부터 익산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패션주얼리기업과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이 제작한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기 위해 ‘주얼리, 그 아름다움을 담다’라는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해외에서 국내로 유턴한 기업과 도내 향토기업들을 포함한 지역 주얼리 산업의 이미지 향상 및 경쟁력 강화, 국·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기업의 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주얼리기업 19개 업체(유턴기업 6, 향토기업 13)가 참여하여 행사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품격 높은 주얼리 제품을 출품하고,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대학교, 군장대학교의 대학산학관커플링사업 패션주얼리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창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 전북 패션주얼리쇼」는 4개의 테마를 주제로 주얼리 기업 및 대학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하여 우리 지역 주얼리 산업의 창조적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보여주게 된다. 전북패션주얼리쇼는 국내에서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연안 수산자원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어린해삼 30만마리(크기 1~7g)를 10.20, 24일 군산시 연도 및 비안도, 고창군 구시포, 부안군 위도 연안에 각각 5~10만마리씩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해삼은 2016년 6월에 자연산 어미를 구입하여 인공채란, 부화·유생관리 과정을 걸쳐 약 5개월간 사육하였으며, 방류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전염병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어린해삼이다. 해삼은 “바다의 인삼”,“바다의 복분자”라고 불리며 혈액정화,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항암 작용과 칼로리가 낮아 웰빙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바다 바닥에서 생활하면서 뻘 속의 유기물을 흡수함으로써 바다를 정화하여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바다의 청소부” 역할을 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제26회 전북중등미술교원전 및 제16회 전북중등학생 작품전이 10월 19일(수)부터 27일(목)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1, 2전시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라북도 미술교육의 활성화와 교사의 창작활동을 통한 전문성 신장 및 지역문화 발전기여와 동시에 자라나는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북도내 중·고등학교 미술 교원 62명의 전문적인 작품과 2016 전북중등 미술실기대회 금상 수상자 10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학생 작품은 올해 열린 전북중등학생미술작품전 도자공예, 만화, 문인화, 예쁜 손글씨, 상상화, 서예, 소묘, 수채화, 유채화, 조소, 판화, 한국화, 사진, 만화, 문인화,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등의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작품들이 전시된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가진 예술적 감수성이 세상에 널리 인정받고 존중받기를 소망한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미술에 재능이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