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전북지역 대학생들이 전주의 미래를 바꿀 참신한 조경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박재철 교수)는 이날 학교 로비에서 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조경도시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녹색가로숲, △백제로 전주로, △도시 속 자연마당 등 전주시 주요현안사업인 ‘백제대로 열린녹지 조성’을 주제로 한 3개 작품과 ‘전주동물원’을 주제로 한 △곰자연꿈꾸다 등 총 7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백제대로 열린녹지조성’과 관련된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 위해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업대상지 소개와 사업방향, 시정현안 홍보 등을 통해 참여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이번 졸업작품전을 통해 대학생들이 시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얻은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는 면밀히 검토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및 아름답고 활력 넘치는 그린네트워크를 조성을 위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태인 명봉도서관이 독서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오는 11일(오후 12시∼오후 5시)‘행복한 책 나눔 벼룩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봉도서관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독서 문화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이용자들과,지역 서점 및 관련 출판사에서 기증 받은 도서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는 행사로, 희망자는 1인 당 총 3권씩 원하는 도서를 가져갈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며 “아름다운 책과 향기로운 차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월2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실시한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17개 시·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우수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고자 진행됐다.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1차 전문 심사위원단의 220개 프로그램에 대해 서면심사를 거쳐 2차 면접 및 청중평가단 심사를 실시해, 최종 10개 기관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전라북도에서는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의 프로그램 ‘역사의 길 위에서 길을 찾다’는 역사의 현장 체험 과정에서 과거의 우리지역을 바로 알고 토론을 통해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인문학적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로서 스스로와 지역사회에 대한, 내 나라에 대한 뿌리를 알고 정체성을 확립하며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의식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와 관련하여 과거의 역사와 미래 진로의
(교통문화신문) 미래먹거리로 각광받는 3D프린팅과 드론 등 한국과 중중의 첨단 신산업과 중소기업 산업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산업박람회가 전주에서 열렸다. 전주시는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특별전시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정동영 국회의원과 정운천 국회의원, 이기동 문화경제위원장과 서난이 부위원장, 강동화 운영위원장, 양영환 복지환경위원장, 이병하 도시건설위원장, 박형배 의원, 소순명 의원, 오정화 의원, 송정훈 의원 등 시·도의원, 안종호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사장, 정부 및 관련 협회·단체·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간 상호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신성장동력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국제박람회에서는 ‘한·중 산업교류’를 주제로 총 198개 업체, 296개 부스가 참여해 △3D프린팅산업관, △드론산업관, △중소기업관’등 3개의 주제별 테마전시관으로 나뉘어 전시가 진행된다. 먼저, 3D프린팅 전시관에서는 3D프린팅 관련 기업들의 제품 소개는 물론, 3D모델링된 피규어와 생활용품, 기타 아이템 등을 3D프린터로
(교통문화신문) 김제동초등학교는 11월 3∼4일 소프트웨어체험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16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이 배움을 또다시 다른 학생들에게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학교 강당에 모인 학생과 선생님들은 자동차 미니 트랙 차단기, 로봇팔과 가위바위보 게임하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자동차 등의 비트브릭 체험, DDR 왕중왕전, 피아노 연주하기 등의 메이키 메이키 체험, 3D프린터를 정복하라! 디자인하라! 3D프린터 체험, 드론 체험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SW체험을 했다. 또 지역사회의 협조,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해보고 참여하면서 생각이 자라는 SW동아리 학생들의 배움 나눔 활동으로 이틀에 걸쳐 전교생 600여명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소프트웨어 체험 한마당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6학년 한 학생은 배움 나눔이 친구들에게 직접 다양한 설명을 들으면서 SW의 원리를 알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는 직접 코딩을 하여 드론을 날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일순 교장은 “이번 체험 행사가 아이들의 재미와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상상력을 배양하는 시간이었으며 알파고 시대의 뜻깊은
(교통문화신문) 앞으로 도내 14개 시·군 및 유관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기상관측 정보와 재난경보시설 정보가 ‘도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해서 통합 관리되면서, 우리 지역의 재난대응 역량이 크게 향상된다. 전라북도는 11.4.(화)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도민안전실장 주관으로 도와 시·군 재난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기상관측 및 재난 예·경보시설 통합·연계시스템 구축」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4개월 동안 진행된 ‘재난 예?경보시설 통합·연계시스템’ 구축내용을 설명하고, 그동안 구축된 시스템을 실제로 시연해 보면서 앞으로 개선할 사항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전라북도에서 680백만원을 투입해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구축하고 있는 ‘기상관측 및 재난 예·경보시설 통합·연계시스템’은 그동안 기상관측장비나 재난경보장비는 시·군 단위로 설치·운영되어 왔기 때문에 통신방식이나 장비규격, 운영방식 등이 차이가 있어 시설 공동 활용과 통합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표준화된 운영체계와 통합관리체계가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난 예·경보시설 통합·연계시스템’이 구축되면 도내 유관기관들과 기상
(교통문화신문)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2016. 11. 2(화) 전주 만성동 독거 어르신 가정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일원의 총 32세대에 10,000장의 사랑의 릴레이 연탄 나눔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 및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전북개발공사 사랑의 연탄” 후원으로 이루어 졌다. 공사 고재찬 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우리 고장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환원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훈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의 추위를 녹여 주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연탄 뿐 만 아니라 이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익산시와 함께 11월 2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2016 익산시 그랜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군 취업박람회 중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익산시 그랜드 취업박람회는 익산시 소재 기업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의 36개 기업이 현장에 참여하여 169명 모집계획으로 이력서 접수 등의 채용절차가 진행되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도내 굴지의 대기업인 LG생명과학, 오리온, 하림, 광전자, 효성과 중견기업인 지엔, 전방, 신평산업, 진우에스엠씨, 위델소재, 제일건설 등의 우수기업이 참여하여 졸업시즌을 맞은 대학생 및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에서 참여하여 익산시 왕궁면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홍보와 하림, 원광제약 등 산단 입주 예정기업의 채용도 병행하여 관심을 모았다.
(교통문화신문)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2016 특성화고 기능인재 취업한마당’이 3일 전주대 희망홀에서 열린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날 취업한마당은 도내 100개 업체의 CEO 및 인사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서 배출한 유능한 기능인재들을 대상으로 채용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메인 행사인 특성화고 기능인재와 기업인의 만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도교육청은 이 만남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특성화고와 중소기업 간 지속적인 인력매칭이 이뤄지는 소통의 기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오후 1시에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에게 특성화고의 교육과정을 알리고 졸업 후 진로를 탐색해보는 특성화고 설명회가 진행된다. 자녀의 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유용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을 위하여 농·공·상 특성화고 기능인재들이 힘을 합쳤다. 농업계 학생들은 직접 키운 꽃으로 행사장을 화훼 장식으로 꾸몄고, 제과제빵학생들이 만든 디저트와 조리과 학생들이 이 지역의 식자재를 이용하여 만든 코스요리가 준비된다. 또한 농업계 학생들이
(교통문화신문)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2016년 11월 2일부터 2016년 11월 7일까지 6일간‘이가립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다양한 단체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 전북도립미술관 창작 스튜디오 레지던시에 참여하였으며, 사)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고 한다. 사르트르에 의하면 인간은 본질적 존재에 선행하여 실존한다. 즉, 인간은 어떠한 상황 속에 존재하며, 자신이 속한 세계 내에서 스스로의 삶을 정의한다. 하지만 인간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관계적 사건들을 통해 인간은 늘 불완전하며, 이를 통해 불안과 공포의 상태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다른 계층과 함께하는 시간들은 피할 수 없으며 서로 공유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타자들과의 사회적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근원이 되는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사회적 관계를 이번 전시를 통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사람은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동물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나 주변상황 등으로 인해 감정 표현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다. 사회가 변해가면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운영하는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센터')가 10월 28일(금)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서광빌딩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범하였다고 한다. 센터는 도내 1만 2천여 발달장애인(지적 및 자폐성장애인 등)에게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공공후견인 지원 등 권리의 보호 및 구제활동, 당사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상담·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우선, 금년에는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평생교육, 직업재활 및 공공일자리 제공, 양육지원, 가족지원, 재활치료, 문화·체육복지서비스 등을 연계시키는 전생애에 걸친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전라북도에는 장애인이 12만 9천여명으로 도민의 7%를 차지하고 있고, 그 중 발달장애인이 1만 2천여명(지적장애인 11,468명, 자폐성장애인 607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9.3%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은 인지력과 의사소통 능력이 낮아 차별과 학대 등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발생한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사례가 대부분 이들 발달장애인에게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교통문화신문) 마을로 가는 봄, 여름, 가을축제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무주군이 10월 29일부터는 “마을로 가는 늦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늦가을의 낙엽바람과 초겨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11월 13일까지 진행될 이번 축제에는 무주군 관내 15개 마을이 함께 자신들만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깨비 집 찾아 동네 한 바퀴”를 테마로 하는 무주읍 서면마을에서는 섶다리 건너기와 도깨비 집 둘러보기 등을 즐겨볼 수 있으며 바비큐와 모시국수를 맛볼 수 있다. “그곳에서의 휴! 10승지 마을여행”을 준비한 무풍면 승지마을에서는 표고버섯농장 체험과 요구르트 목장 둘러보기, 삼굿축제와 함께 취나물 밥도 먹어볼 수 있다. 설천면 삼도봉마을(취나물밥)에서는 “자연그대로, 고랭지 곶감말리기”를 준비하며 옛길 트레킹도 해볼 수 있다. “타임머신 타고 옛날 속으로”가는 호롱불마을에서는 달걀 꾸러미와 짚신 만들기, 토호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산채비빔밥이 준비된다. “느림으로 치유하는 적상산 하늘길 정원” 적상면 내창마을에서는 밥상머리 산채정식과 치즈피자, 체험산책 등을 코스별로 즐겨볼 수 있으며 괴목마을에서는 즉석 기
(교통문화신문) 성덕면은 막바지 가을 추수로 바쁜 영농현장을 방문하며 열린 면정을 실천했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농자재 가격의 가파른 인상, 쌀값 하락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에 자칫 의욕을 잃어가고 있는 주민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자 마련되었으며, 더불어 면사무소에서 직접 준비한 시원한 음료수와 새참을 준비해 나눠먹으면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행정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수확으로 바빠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면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수확상황 등을 점검 하고 격려해줘 힘이 된다"고 말했다. 신형순 성덕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으로, 다양한 농업 지원책 마련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00만미 생산능력을 갖춘 미꾸리 유수식 종묘생산 기술완성에 이어 무환수 양식기술(Bio Floc Technology) 도입 실험을 추진하여 1차 성과를 도출하였다고 전했다. Bio Floc Technology(BFT)는 기존 유수식과는 달리 물을 환수 하지 않고 육성수조 내 수질에 관여하는 유용 미생물의 대량증식을 유도하여 무환수 시스템으로 육성하는 것을 뜻한다. 환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되며 유용 미생물이 대량으로 증식하기 때문에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여 무병, 무항생제로 육성하는 친환경적인 양식기술이며 미래 양식 산업을 주도할 기술로 현재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갑각류 품종에 대해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남원시에서 도입한 BFT 기술은 갑각류 양식에서 시도하는 일반적인 BFT 기술이 아닌 관내 민간 양식어민이 미꾸리 종 특성에 맞게 개량하고 발전시킨 새로운 BFT 특허기술을 도입하였다. 기술도입을 위해 남원시의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직접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하여 자문을 구하고 추어육성담당 직원들이 관내 특허기술 보유 어민과 기술 교류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남원 미꾸리
(교통문화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관련, 내달 9일부터 읍면동에서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난방 에너지를 제대로 확보할 수 없는 저소득층에 난방 에너지원인 전기와 LPG, 연탄, 도시가스와 지역난방 등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세대 중 세대원이 노인(1951.12.31. 이전출생자), 영유아(2011.01.01. 이후 출생자), 장애인(1~6급등록 장애인) 또는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수급대상자로 선정되면 실물카드와 가상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실물카드를 선택할 경우, 가까운 은행 또는 카드사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대상자가 직접 전기, 가스 등 에너지 구입비용을 결제할 수 있고, 카드결제가 어려운 사용자의 경우 가상카드를 선택해 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차등 지원되며 1인 가구 8만3천원, 2인 가구 10만4천원, 3인가구 11만6천원이 지급된다. 접수는 내년 1월까지 계속되며 방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대리인 또는 확인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