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전북도내 초중고등학교의 76.4%가 월2회 교사들이 독서토론과 동아리활동에 참여하는 배움과 성장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매주 수요일을 ‘출장과 회의가 없는 날’로 지정해 일선 학교 교사들의 활동을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초중고 교사 1,4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월2회 교사들이 참여하는 ‘배움과 성장의 날’을 운영하는 학교가 76.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1회 운영하는 학교는 95.7%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학교 혁신 확산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배움과 성장의 날로 지정하고 교사들의 출장과 회의 없는 날로 삼을 것을 일선 학교에 권장해 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교사들은 배움과 성장의 날 안착화를 위해선 42.4%가 업무처리를 줄여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20.5%가 외부 출장, 11.8%가 각각 방과후 교육지도와 운영방법 이해 부족을 꼽았다. 배움과 성장의 날 운영 형태와 관련, 독서토론이 50.1%로 가장 많았고, 교원 동아리, 수업나눔, 교육과정협의회 순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배움과 성장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에 따르면 28일(수)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왕중왕전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이름처럼 전통시장을 ‘와글와글’하게 만들어 최대의 홍보효과와 축제의 장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시장 상인들에게도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올해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을 통해 해당 시장에서만 개최되던 가요제를 연말을 맞아 34개 시장의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왕중왕전을 개최하였다. 2016년 34개 시장 및 상점가 입상수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12월 13일 예선을 실시하여 13명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현숙,박구윤, 문연주, 강진 등의 초대가수가 함께 하였다. 또한 가요제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기원 ‘영트로트스타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하여, 송대관, 김용림, 서지오와 오로라, 조정민, 김수찬 등의 영트로트스타가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도 열렸다. 이날 왕정왕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왕중왕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와글와글’해지는 그날까지, 시설현대화 및 특성화 시장 육성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교통문화신문) 전주시가 올 한해 추진해온 음식물쓰레기 확 줄이기 운동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물자원화시설장으로 하루 평균 272톤(연간 99,520톤)이 반입됐던 음식물쓰레기양이 올해는 하루 평균 240여 톤(연간 87,634톤)으로 약 12%(1일 32톤) 정도가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음식물쓰레기 반입량이 줄면서 지난해 171억원이었던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 및 처리비용도 올해는 136억원으로 줄어 35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의 감축 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동주택에서는 1년새 하루 평균 3톤(약 2%)가 줄었으며, 단독주택에서는 하루 평균 2톤(5%)이 감소했다. 또, 상가 및 음식점에서는 하루 평균 27톤(26%)의 쓰레기가 줄어 다량배출업소를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 확 줄이기 운동 참여가 돋보였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음식물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전국 평균보다 1.7배나 높은 시민 1인당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제도개선 및 시민운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교통문화신문) 전북도립미술관은 2017년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미술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16.12.16.) 기준 만 25세 이상의 전북지역 미술가. 모집인원은 총 2명 내외로 회화, 한국화, 조각, 설치, 뉴미디어 등 현대미술 전 분야를 아우른다. 입주기간은 2017년 2월 1일부터 6개월이다. 신청서류는 입주신청서(소정양식), 자기소개서, 입주기간 창작활동 계획서, 작품소개용 이미지 파일 등을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담당자 이메일(history7003@korea.kr)로 2017. 1. 16(월) 18:00까지 신청할 수 있다. 1차 합격자는 서류심사를 후 개별통지(2017.1.17)하며, 최종합격자는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 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jma.go.kr)를 참고하면 된다. 2016년 2월 1일에 개관한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로 49번지)는 11개월 동안 총 12명[국내 8명(전북 6명, 기타 2명) / 해외 4명(인도네시아 2명, 대만 2명)]의 입주미술가들이 체류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에 도내 대기배출시설에서 발생되는 총탄화수소류(THC) 관리를 위하여 배출특성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존(O3)오염에 대하여 관심이 증가 추세에 따라 오존 전구물질인 유기용매 사용시설에서 배출되는 총탄화수소류(THC)에 대하여 관리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2017년에 『대기배출시설 총탄화수소류 배출특성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장시설, 인쇄전자, 시멘트제조 업종에서는 총탄화수소류(THC)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기타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유기용매(톨루엔 등)를 사용하는 시설은 배출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아 전북도내 30개소를 선정하여 총탄화수소류(THC) 실측조사 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총탄화수소류(THC) 발생 기여율을 파악하여 관리방안을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 배출허용기준 설정에 필요한 정책제안을 할 계획이며, 2017년 연구사업도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연구사업 임을 밝혔다. 내년 10월 말까지 실측조사 완료 후 11월 결과 보고를 통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총탄화수소류 배출허용기준 설정에 필요한 정책 제안을 하여, 도정방침인 『아름답고 청정한
(교통문화신문) 연말! 어려운 이웃들의 추위가 더 시리게 느껴지는 한 해의 끝자락이지만 덕진구청에는 태권도장 어린이들부터 시장 상인들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어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최근 전주 덕진구청에 도움의 손길을 주기위해 문을 두드린 여러 후원자 중에는 후원금액이나 물량이 크진 않지만 본인의 형편대로 소소하게 이웃돕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기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덕진동 하가지구 ‘이승호 태권도장’에서는 태권도를 배우는 아이들이 한 두 개씩 모은 라면 250여 봉(25만원상당)을 전달하였고, 유통업을 하는 ‘북 엔 커피’대표 김정순씨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보온허리벨트 50개(175만원 상당)를, 모래내 시장 상인회에서는 올 여름 ‘치맥&가맥 페스티벌’ 수익금 850만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후원, 익명의 사업가는 아무것도 묻지 말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 달라며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정태현 덕진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으로 예년에 비해 이웃돕기가 줄어들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힘들 것으로 우려되었지만, 덕진구민 한분 한분이 모아주신 정성으로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난 12월 21일 오후 고광휘 행정국장, 2016년 학습동아리 회장 및 총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학습동아리 발표회를 했다. 전북교육청은 다양한 형태의 자율적인 학습모임을 활성화하여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개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행정역량강화 13팀, 교육행정개선 2팀, 지정주제 4팀 등 총 19개 학습동아리를 운영했다. 일 년간의 학습동아리 운영 결과를 심사해 최우수 동아리로 ‘나랏문서 벼리미’, 우수 동아리는 ‘행나래’, ‘Plan Up!’을 선정했다.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나랏문서 벼리미(회장 감사담당관실 정미경 주무관)는 올바른 공문서 작성을 위한 방안 연구를 주제로 1년 간 운영했다. 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행나래(회장 행정과 박성현 사무관)는 행정 업무 개선을 위한 초보자용 학교회계 행정업무 길라잡이 제작을, Plan Up!(회장 전북외국어고 김영애 사무관)은 교육현안(정책) 문제를 기획과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운영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동아리가 운영되어 자유로운 토론과 학습으로 개인별 역량 강화와 조직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1년 간의 성과
(교통문화신문) (재)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과 (사)신지식장학회은 지난 12월 23일 전북도청에서 도내 고등학생 20명에게 신지식장학금 2,00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일재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최병균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유 균 신지식장학회 상임이사 및 임원들과 장학생 및 보호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지난 해 신지식장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2,000만원을 지원받아 도내 고등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지식장학생은 장차 우리 지역과 국위를 선양할 우수인재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예체능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한다. 전북인재육성재단은 전라북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을 위하여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사업과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지식장학회는 400여명의 전북 출향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되어 2002년부터 해마다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분야의 향토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2017년부터 농기계종합보험 가입농가에 대해 75%의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가는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하면 별도 지방비 신청없이 국비를 포함하여 지방비까지 총 75%를 지원받게 된다. 농작업 중 발생되는 농기계 사고에 대하여 보상해 주는 농기계종합보험은 그동안 국비 50%만을 지원하여 많은 농가가 신청을 꺼려했으나 이제는 지방비 25%을 추가 지원 받게 되어 가입 농가가 늘어 날 전망이다. 가입대상은 보험대상 농기계(12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지역농협 포함) 종사자 중 농기계 운전이 가능한 자이며, 보험 신청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농기계를 보유하고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한 농업인은 농기계손해,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손해, 농기계 상해, 적재농산물 위험 보험 상품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 받게 된다. 2017년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2017. 1. 1. ~ 2017. 9. 30. 기간에 가입한 자에게 지원되며, 2018년부터는 전년도 10월 1일부터 당해년도 9월 30일 기간에 가입한 농가에게 매년 지급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농
(교통문화신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전북지역본부는 12월 20일(화) 전주 르윈호텔 피카소홀에서 ‘지능형 농기계·경량부품 기술포럼 및 성과전시회’(이하, 기술포럼·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포럼·성과전시회에는 전라북도·전주시·김제시 도·시의회 의원 및 IT농기계기술협의회, 뿌리산업연합회 등 유관기관, 농기계부품소재·뿌리기술 산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생기원은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기술 개발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중소업체에 대한 현장기술 지원을 위하여 지역분산형 연구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북지역본부는 지역 주력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2012년 녹색부품실용화센터, 2012년 농기계신뢰성시험연구센터 및 뿌리기술지원센터(김제 지평선 산단 내)를 준공하였으며, 2015년 3월 지역본부로 승격된 이후 본격적으로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하여 농기계부품 및 융복합소재 중소업체의 밀착형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19일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지 않을 경우 타시도교육감들과 함께 국회에 이준식 교육부장관 해임건의 의결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전국의 중학교 가운데 국정 역사교과서를 사용하겠다는 학교가 전체의 0.6%에 불과하다. 또 이 교과서 한쪽당 평균 4.7건에 달하는 많은 오류가 나왔는데도 원고료는 쪽당 최대 244만원을 받았다”면서, 졸속으로 추진된 국정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시도교육감들은 지난주 토요일(17일) KTX 서울역사에서 긴급간담회를 갖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과 교육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전한 뒤, “이에 관해 오는 23일로 예정된 교육부장관의 입장발표를 지켜본 뒤 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각 정당에 교육부장관 해임건의 의결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핵에 비해 해임 건의 의결은 요건이 매우 약하다. 단순히 업무상 무능, 과오도 사유가 된다. 의결 정족수도 일반의결 정족수면 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농어촌 중·고교생들이 학교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5년 전보다 더 길어졌다는 통계청의 ‘20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이달 22일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강소기업 육성과 우수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창업기업 IR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전! 드림-투자벤처 로드쇼라는 타이틀로, 전라북도 주최, 전북테크노파크,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창업지원 기관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10월에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별도 평가위원의 서면평가를 통해 18개 팀이 선발됐고, 데모데이를 실시해 이중 9개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선발됐다. 본선 진출 기업은 이앤이(이온수 공급장치), 후본(교육용 보드게임), 수테크놀러지(위생제품), 우리요(아르바이트경력 웹), 인에코(친환경 건축자제), 레몬(교육용 미니온실), 착한음식(즉석발열용기) 미싹바이오(미용식품), CCG(소프트웨어)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2일 본행사에서는 기업 별 공개 IR(기업설명회)을 진행하여 전문 심사위원 및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받아 최우수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진출 기업의 IR역량 강화를 위해 12월 초 K-ICT 창업멘토링단의 고품질 멘토링을 실시하고, 기업별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도민들에게 창업기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혁신도시 입주기관인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과 협업으로 「미래농산업 CEO」 44명을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전라북도”와 “한국농수산대학”은 전북지역의 농수산업 발전 등 지역 연계사업 추진과 한국농수산대학의 혁신도시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지원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농산업 CEO」교육과정은 도와 농수산대학간 협업 일환으로 농업인이 농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현장교육과 이론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의 정예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2016년 3월∼12월까지 32주간 이뤄졌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동절기 주 어업소득원인 김 양식 철(9월부터~익년 3월)에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연안에 209가가 참여하여 김 양식어장 56개소, 4,583.5ha에 79,505책(1책 : 2m×40m 그물망)을 시설하여 33,016톤을 생산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김 양식 작황은 유래없이 풍년이 예상되며, 지금까지 생산량은 5,000여 톤, kg당 1,300~1,700원(손익분기 600원 정도)으로 작년 평균가격 1,053원 대비 42%정도 높게 거래가 되어, 490여 억원의 소득이 예상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현재 초사리 김 채취를 끝낸 상태로 분망작업을 일찍 한 어가에서는 두벌 김을 채취중에 있으며, 물김 채취 주기는 월 2회 정도 15~20일 간격으로 년중 7~8회(김 엽체 15㎝)정도 채취하게 된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14일 오전 도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김승환 도교육감과 대한결핵협회 김공수 전북지부 지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행복나눔 지원 사업을 통한 장학금 전달식 및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김승환 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의 결핵 퇴치를 위한 봉사와 모금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면서 전라북도 결핵예방 및 퇴치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결핵협회에서는 2013년부터 학교 결핵환자 대상으로 결핵완치율 제고 및 2차 결핵으로의 악화 예방을 위해 학생 행복나눔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2016년에는 전북 학생 중 결핵 환자 13명에게 총 8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6년 크리스마스 씰 도안은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을 위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10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학생 행복나눔 지원,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 의료취약계층 대상 검진사업에 사용되고 있고 2017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대상 잠복결핵검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