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2월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소방안전본부 등 30여개 관련부서 및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파·폭설에 대비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대설, 한파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되며, 재난상황에 대비한 그간의 추진사항 점검과 대응계획을 강구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진행순서는 △겨울철 기상전망과 시의 재난상황대응 총괄보고 △구·군별 대응 준비사항 및 유관기관의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로 진행된다. 이번에 논의된 기관별 우수 추진사항은 상호 공유하고, 미비점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보완하여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관리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11월 15부터 익년 3월15일 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기간으로 정하여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및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구·군별 제설대책, 교통소통 대책,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점검, 취약계층 한파대책 등 종
(교통문화신문) 양산시는 최근 전남, 충북, 경기 등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류엔자(HPAI)가 확산됨에 따라 양계주산단지인 양산시에서도 농업기술센터내 미생물배양실에서 AI방역을 위하여 락토바실러스 등 4종의 축산미생물 5톤을 생산 양계농가 등에 내년 2월까지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일반 원예농가 및 축산농가에 무료로 토양미생물 제제 및 축산 보조사료용 미생물(생균제)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오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집중 생산 공급되는 축산미생물 제제는 가축 폐사률 및 설사질환 감소, 생산성향상(산란율 증대, 사료기호성 향상, 품질향상), 악취·해충 감소의 효과가 밝혀져 있어 AI예방에도 직·간접적인 효과가 매우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미생물 공급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전염원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미생물배양실 출입구와 농업기술센터 입구에 축산관련 출입자 및 출입차량 방역을 위한 자동방역장비를 설치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고품질의 농업미생물제제를 공급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미생물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영농에 도움이 되길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정부3.0 국민디자인단 24개 우수과제에 '주민이 엮어가는 가락국스토리 국민디자인과제‘가 뽑혀 29일 서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 참가하여 운영성과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24개 우수과제는 올해 중앙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275개 기관에서 추진한 382개 과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것이다, 경남도가 추진한 '주민이 엮어가는 가락국스토리 국민디자인과제‘ 는 침체된 김해 회현동마을을 살리기 위해 주민, 서비스디자이너, 공무원 등 12명의 가락국스토리 디자인단을 구성하여 수로왕릉 등 가락국 역사를 활용한 마을재생방안을 발굴한 사업이다. 지난 6월 행정자치부 국민디자인단 특화과제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천만 원을 교부받아 운영하였으며, 지난 8월에는 행정자치부 차관이 방문하여 국민디자인단을 격려한 바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가락국 스토리 국민디자인단‘이 도출한 성과위주로 발표하였다. 문화재로 인해 개발이 제한되고 점차 쇠락해지는 마을 실태, 다시 젊은이들로 붐비는 마을로 변화하기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 관광객이나 외지인이라도 붐비게 할 바람으로 수
(교통문화신문) 하동군에 거주하는 하순임(65세)씨가 2016년도 열 번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에서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도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남도내에서 매월 1명의 자원봉사왕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하순임씨의 자원봉사활동은 지역의 손길이 필요한 곳들을 찾아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급식지원, 결연세대방문, 환경정화, 의료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폐현수막 재활용품과 재활용비누 등을 소액에 판매하여 얻은 수익을 통해 결연세대에 반찬을 제공하고, ‘다문화가정 친정엄마 맺기’등 끊임없는 봉사활동으로 주위의 신뢰와 칭송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순임씨는 “바쁘고 힘든 경제활동으로 젊은 자원봉사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하지만 후배 봉사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이 더 활기차게 발전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 시상식은 오는 28일(월) 오후 3시, 하동군자원봉사센터에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하동군자원봉사센터, 하동군청,
(교통문화신문) 거창군은 겨울을 맞아 도로의 안전성 확보와 이용자의 편의 도모를 위해 ‘겨울철 설해 예방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까지 설해대책 준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용 장비인 굴삭기, 덤프트럭, 살포기 등 제설장비 255대를 정비했다. 제설용 모래와 소금, 염화칼슘 등 2,300여 톤을 확보해 제설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의 급경사지와 사고예방지역을 중심으로 모래 주머니 20,000여 개와 적사함을 설치·완료했다. 군은 제설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설차량에 GPS를 부착해, 현장에서 작업 진행사항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주요 상습 제설지역에는 CCTV를 설치해, 보다 효율적인 제설 작업도 수행 가능하다고 밝혔다. 제설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전정규 건설과장은 “기상 상황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근무를 통해 강설량 관측과 상황을 분석하고, 읍·면 유관리관 등 통합체계를 유지해, 설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민들은 강설 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스스로 진행해 제설작업
(교통문화신문) 경남교육청은 지난 24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도내 전기 특수목적고 중에서 외국어고는 모두 325명 정원에 528명이 지원해 평균 1.62대1, 예술고는 120명 정원에 99명이 지원해 0.8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특성화고는 총 5,228명 정원 중 특별전형에 735명이 합격해 일반전형 4,493명 모집 정원에 4,164명이 지원해 평균 0.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외국어고는 김해외고 1.78대1, 경남외고 1.53대1로 각각 지난해 2.03대1, 1.74대1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고 경남예술고는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된 0.8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특성화고는 평균경쟁률이 0.93대1로 지난해 1.12대1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총 38학교(고등기술고 포함) 중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한 학교는 21교로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성화고 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모집하는 창원기계공고는 423명 모집에 412명이 지원해 0.97대1, 369명을 모집하는 김해건설공고는 386명이 지원해 1.05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남항공고 1.43대1, 경남자영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한파, 대설, 화재 등으로 인한 겨울철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나, 대륙고기압 확장에 따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전년보다 많아지고, 맑고 건조한 날이 자주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파·대설로 인한 재해 위험성이 높아지고, 축사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축사화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전 예방활동과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가 추진하는 이번 예방대책은 한파, 대설에 대비하여 가축과 축산시설의 안전관리를 통한 농가의 재해 대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겨울철 가축 사양관리, ▲축산시설 사전 안전관리, ▲축사화재 예방, ▲축산재해 상황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먼저, 도는 한파, 대설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신속한 기상상황 전파와 축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8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축산재해대책상황팀’을 설치·운영한다. 상황팀은 축산과장을 팀장으로 상황관리반·기술지원반·신속
(교통문화신문)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식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전통고추장 만들기와 불우이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군별 다문화가족 여성대표들과 생활개선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농업기술원 농촌생활문화관에서 28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 첫날은 전통고추장에 대한 특징과 이해, 종류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고추장만들기 실습을 통해 참석한 회원 전원이 정성어린 전통고추장 600kg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고추장은 행사 이틀째 되는 날에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전통고추장’으로 전달하게 되는데, 시·군에서 미리 선정한 불우이웃 300여 세대와 복지시설로 배달된다. 한편, 생활개선회경남도연합회는 매년 연말을 앞두고 이와 같이 전통고추장을 직접 담가 필요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신은숙 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장은 “올해는 김장비용이 예년에 비해 크게 올라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록 많지는 않지만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신 소득원 개발을 위한 전통주 제조교육을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에 실시했던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발효식품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전통주 제조교육 중에서도 고급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날 다현 발효마을 전선자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전통주 제조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전통주 재료인 누룩의 종류에 대한 교육과 현미경 실습, 곡식의 형태 배합에 따른 전통주의 비교 분석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화주곡과 연화주 실습을 통해 직접 조제하여 시음까지 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안상미 씨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더불어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전통발효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남도가 AI 차단 방역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상남도는 지난 16일 이후 경기, 충북, 전북, 전남지역에 AI 발생 등 전국적으로 확산조짐을 보임에 따라, 23일 16시부로 AI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AI 방역대책본부를 긴급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발생 일주일 만에 가금농가 14건, 야생조류 9건의 AI항원이 검출되는 등 이번 AI확산 정도가 심상치 않아, 도내 AI 유입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내린 조치라고 도는 설명했다. AI 위기경보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 4단계로 이뤄지며, 경계단계는 심각한 비상수준으로 가고 있다는 것으로 의미한다. 이에 따라 도는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준하는 AI 방역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지난 10월부터 운영해 오던 AI 방역대책상황실장을 축산과장에서 농정국장으로 격상하여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도내 AI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동방역기구 편성, 시·군, 축산진흥연구소, 군부대·경찰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도내 축산차량에 의한 AI 유입차단을 위해 기존 운영해 오던 거점소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최근 조선경기의 장기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종 실직자와 창업희망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설명회에서, 창업환경, 기술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전략, 창업 사례와 성공 스토리 등을 조선업 재직자 등 관심 있는 도민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특히 오곡현미빵 제조업체인 효성식품영농조합법인 강기홍 대표를 초청하여 실제 창업과정과 자신만의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는 대우조선해양(주) 옥포연수원 3층에서 ‘찾아가는 창업컨설팅’을 릴레이로 진행하여 심도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조선소 재직자들을 위해 오후 5시 4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창업전망, 비용과 절차, 프랜차이즈창업 업종선택, 부족한 창업자금 마련법 등 기타 예비창업가들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9일 거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Bravo 경남, 창업박람회”가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건전한 정보문화조성과 청소년과 아동의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해소를 위한 두드림(Do-dream)방문상담교실 어울마당 축제를 11월 26일(토) 13:30분부터 해운대구 소재 정보문화센터 공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드림방문상담교실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청소년,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을 위한 원스톱(예방교육-방문상담-종합심리검사-대안활동) 통합 지원서비스이다. 올해 연계된 운영기관은 성분도빛둘레지역아동센터 등 10개 기관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예방교육, 부모교육 및 기관교사연수, 방문상담, 종합심리검사, 대안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참여기관의 성과 발표회 및 재능나눔 활동의 장을 마련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청소년 3명 중 1명이 스마트폰 과의존율이 31.6%으로 나올 정도로 스마트폰 과의존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두드림방문상담교실 어울마당 행사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건전한 정보문화 인식 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1월 28일(월)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제2기 미래전략자문단 정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보고회는 ‘시민들이 그려나가는 부산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제2기 미래전략자문단’이 지난 7개월 동안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거쳐 시정의 비전을 세우고, 개발하여 논의해온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다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미래전략자문단(이하 자문단)’은 시민들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전적인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구체적인 실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작년부터 각 분야별 30~40대 현장전문가 위주로 ‘시민중심의 일하는 위원회’를 컨셉으로 구성, 운영하여 왔다. 올해 4월 출범한 ‘제2기 자문단’은 3개의 워킹그룹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세대 구성원들을 위한 중장기 미래비전과제 발굴을 목표로 미래전략 전문가 초청 간담회, 과제관련 부서 및 기관과의 수시 협의 등 외부와의 소통 협력을 강화하여 부산시정에 도움이 될 젊고 참신한 해법들을 제시하여 왔으며, 3개의 정책과제를 발굴, 논의를 거쳐 이번 보고회를 개최하게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여성회관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월 2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구국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다함께 사랑하는 활기찬 가족운동회’를 주제로 2016년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 ‘多함께 多사랑 多이나믹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多함께)는 식전행사로 가족포토존, 다문화 인식개선, 삐에로 및 오렌지꿈솜사탕 등 이벤트존이 운영된다. 이어 2부(多사랑)에서는 ‘다사랑얼쑤!’팀의 전통 사물놀이 공연이 열린다. 다사랑얼쑤는 ‘다문화 사물놀이 엄마랑 얼쑤’의 줄임말로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의 후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16명으로 구성된 전통사물놀이 공연팀으로 지도강사 및 한화그룹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연습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3부(多이나믹)에서는 큰공굴리기, 지네발릴레이, 꼬리잡기 등 다문화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게임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이웃 간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는 장이 마련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국생활이 되도록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1월 25일 오후 3시부터 부산여성회관에서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SNS 오프라인 이벤트 ‘2016 쿨부산 포스팅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쿨부산 포스팅 대회’는 부산 시어인 ‘고등어’를 주제로 요리대회를 펼치게 된다. 부산의 명품 수산물인 고등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콘텐츠를 SNS를 통해 확산함으로서 고등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사전 레시피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팀이 부산여성회관에서 현장 요리대회를 펼치게 되며, 현장에서 창의성, 맛, 플레이팅, 위생 등 심사기준으로 1차 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고등어요리 블로그 콘텐츠 또는 영상 콘텐츠 1건을 제작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부산시 공식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toktokbusan)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12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댓글, 공감, 추천 등 이용자들의 호응도를 2차 평가하며,1차, 2차 평가 합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된다. 우승팀에게는 30만원 상당 기프트카드, 준우승팀에게는 20만원 상당 기프트카드를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