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시민발명가·창업가·공무원 등 지식재산에 관심있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12월 27일 오후 4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2016년도 지식재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광역시 지식재산위원이자 변리사인 구성진 위원과 제2회대학생IP창업챌린지캠프 수상 대학생의 창업성공 사례 발표와 정찬길 변리사의현장 변리상담까지 경험할 수 있는 지식재산 체험형 워크숍으로 구성해,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12월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 1주일간, 시청 지하철 연결통로 전시공간에는 약 50여점의 우수한 발명품이 전시돼, 발명경진대회와 IP창조Zone수료생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변신한 재미있는 발명품 관람도 가능하다. 평소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심이 많은 시민 발명가와 대학생, 공무원이 함께하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유에서 유를 창출한다는 색다른 주제로 기획된 지식재산 워크숍인 만큼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발명인들의 값진 지식을 다시한번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발명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리라 생각된다. 시 관계자는 “발명으로 하나되는 다양한 계층의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복동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공·민간 사업수행인력,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 성과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이다. ‘다복동 사업’은 주민과 지리적, 정서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등 민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과 주민이 사회복지와 돌봄의 주체가 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다복동 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수와 사업수행인력 체험사례 발표 △2부에서는 7개구 6개동의 발표심사 △3부는 종합 및 분야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의 역점 시책사업인 다복동 사업은 올해 지역주민들과
(교통문화신문) 김해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행복을 전달하는 산타버스 9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12월 20일에 김해시 시내버스 3社(가야IBS, 동부교통, 김해BUS)는 풍유동 공영차고지에서 발대식을 갖고, 12월 27일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산타버스는 노선별 1대로, 내외·삼계·안동·장유지역은 1번, 1-1번, 5-1번, 21번, 25번, 26번 버스가 운행하며, 어방지역은 2번, 2-1번, 7번 산타버스를 운행한다. 이는 한 해 동안의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대시민 사은행사로 해마다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운수업체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새로운 산타버스와 감사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선정한 올해의 모범 버스기사가 산타클로스로 변신하여 승객의 안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탑승객에게 작은 선물과 웃음을 전달하고 있어, 매년 어린이와 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시에서는 최근 침체된 사회분위기에 연말연시의 활기를 돋우고자 김해여객터미널에 “야간조명형 산타 승강장”과 “대중교통 이용 시민 감사 홍보물”을 설치하여 시민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다 한편, 경전철혁신과 오성석 과장은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문화신문) 창원시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창원과학체험관에서 풍성한 과학축제를 펼친다. 오는 12월 24일(토)과 25(일) 양일간 매직 마술쇼, 플라잉업만들기, 3D펜 체험 등을 운영하고, 부대행사로 VR체험과 보드게임을 운영하는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거리를 많이 준비했다. 또한 로비에 트리장식과 포토존을 설치해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가도록 했다. 2010년 1월에 과학문화 확산과 미래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개관한 ‘창원과학체험관’은 올 한해에도 무한상상실, 찾아가는 종합과학관, 여성메이커스, 아두이노데이 운영, 고3수험생들을 위한 인문·천문학 특강 실시 등 다양한 기획전시와 체험,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12월 9일에는 개관 6년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최인주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에 경기마저 얼어붙고 있는 요즘 창원과학체험관의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고 체험하면서 과학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와룡면사무소는 12월 23일(금) 오후 3시 와룡면사무소 별관 2층에서 신품종 고구마 품평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와룡 고구마는 오래전부터 물 빠짐과 통기성이 좋은 와룡지역의 대표 농산물이다. 농가 3대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와룡고구마는 맛과 빛깔이 뛰어나 소비자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같은 품종을 계속해서 재배한 결과, 품질은 퇴화되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은 약해지는 등 예전과 같은 맛과 빛깔이 발현되지 않는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이에 와룡면사무소(김동수면장)와 와룡농업협동조합(이승룡조합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고구마 품종육성기관 “바이오에너지연구소”(농촌진흥청 소속)를 방문해 맛과 향 그리고 건강기능 영양소까지 함유하고 있는 ‘풍원미’를 지역에 우선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 결실을 보게 됐다. 오늘 평가회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올해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신품종의 맛이 뛰어나고 빛깔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와룡면 관계자는 “이번 품종 갱신을 통해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와룡고구마의 새로운 맛의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남발전연구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개원 24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정치·경제질서의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앞으로 필요한 경남의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세계질서의 불확실성과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유성옥 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경남발전연구원 송부용 박사의 ‘2017년 경제 불확실성 확산과 경남의 경제·산업경기 전망’,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최병호 교수의 ‘국가 및 지방재정의 전망과 재정건전성 확보’, 경남발전연구원 김진근 박사의 “조선해양산업의 불황기 극복방안” 등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정기 총장의 사회로 경남테크노파크 이태성 원장, BNK금융경영연구소 백충기 수석연구위원, 경상남도 류명현 국가산단추진단장, 경남발전연구원 조주현 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유성옥 경남발전연구원 원장은 “브렉시트, 트럼프노믹스와 같은 글로벌 경제질서의 변화, 북핵위협의 증가, 조선산업의 위기 도래 등 우리 사회의 불확실성이 점차 증대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활력
(교통문화신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지역 향토 사단인 육군 제39사단과 함께 AI 유입차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상남도는 23일 함안군 소재 주요 철새도래지인 입곡 저수지, 대평늪 주변으로 39사단 화생방 제독차량을 활용하여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39사단의 제독차량 2대, 병력 10명과 함께 경남도·함안군 방역담당 공무원은 늪·저수지 주변과 진입로 및 인근 가금류 농장 주위를 소독했다. 이번 제독차량 투입은 올해 발생하고 있는 H5N6형 바이러스가 야생조류에서 농가로의 유입이 추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AI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도가 39사단에 긴급 지원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16일 AI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되고 24시간 비상체제로 돌입함에 따라, 국방부에서도 군 방역 대민지원, 이동통제초소 방역지원 등 각 지역 군부대를 통해 지자체와 협의해 적극적인 방역 지원에 나서고 있다. 39사단에서도 AI확산 방지를 위한 도내 가축방역 인력 부족 시·군에 추가 병력과 차량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박석제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군부대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항공업체, 수출유망기업과 청년고용절벽을 해소하기 위한 트랙협약을 23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형 기업트랙에 (주)샘코 등 5개 기업 17명, 하이(Hi)트랙에 (주)부성 등 4개 기업 17명 등 총 9개 기업에 34명을 체결하는 것으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경남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취업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등 도내 학생들에게 취업의 등불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업트랙 협약에 참여하는 도내 기업은 2천만 불 수출탑 수상 기업인 (주)샘코,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인 (주)부성, 산업부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인 (주)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경남TP 경영대상 수상업체인 씨엔리(주), 글로벌 수출유망기업인 (주)평화정밀 등이다. 이들 기업은 도내 항공관련 기업 및 자동차부품 우량기업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기 불확실성으로 신규채용을 줄이고 인력구조 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시점에 거둔 성과여서 더욱 값져 보인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5개 기업에서는 신규직원 채용 시 참여 기업체의 트랙 이수자를 우대하여 선발(서민자녀 10~20%)하고 5개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소방본부는 지난 22일 도청 소방작전지휘실에서 ‘2016년 구조·구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119구조·구급 집행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구조·구급정책협의회는 응급구조학과 등 관련분야 교수 및 재난관련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도내 구조·구급의 주요 정책을 협의하고 앞으로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통제단 중심의 긴급구조 역량 강화, 특수사고 대응역량 제고, 구급활동 여건개선 및 도민 생활안전 기반 강화 등의 주요 안건을 다뤘다. 이갑규 경남도소방본부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민 욕구에 맞춰 119 구조·구급서비스 품질향상과 구조ㆍ구급대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아동학대신고접수, 피해아동응급보호, 사례관리 등 아동학대예방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12월 26일 오후 2시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동구 범일동소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 문형배 가정법원장, 박삼석 동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 및 기관 소개, 사업안내 △내빈축사, 케익커팅, 현판제막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와 동일한 동구, 사하구 등 9개 구·군 지역을 관할하게 되며, 기존 동부·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는 달리 아동학대 사례관리만을 전담하게 된다. 이는 그동안 학계 및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던 아동학대 현장조사에 대한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아동보호종합센터가 1년간 시범적으로 현장조사를 전담운영토록 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현장조사와 사례관리를 기관별로 전담함에 따라 촘촘한 사례관리를 통한 재학대 발생감소와 아동학대 여부 판단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순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2월 26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 사회봉사단체, 취업장애인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취업 후견인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규옥 경제부시장의 취업지원 기업체 대표 및 공무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 추진성과에 대한 ‘영상보고’ △박혜전 고신대학교 교수의 ‘장애인 취업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취업지원 기업체 대표 및 공무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에는 장애인일자리사업과 장애인 신규직무 개발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13명이 수상한다. 공공부문 수상자는 김정화 연제구청주무관, 김병수 부산광역시 교육청교사 이며, 민간부문에는 신원석 넥슨커뮤나케이슨즈대표이사, 이현주 부산대학교병원, 신길남 부산시설공단, 이지연 파크하얏트부산호텔, 김원 토요코인코리아, 손판수 서원홀딩스, 이창윤 좋은삼선병원, 임영기 부산은행, 조원진 서울경제신문, 김보연 부산여성장애인연대, 하라희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 수상한다.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인제는 장애인의 진정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에서는 취업·창업에 대한 알짜 노하우와 정보제공, 취업준비생들의 고민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멘토링 사업에서 도출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창의 경연대회를 12월 26일 오후 2시부터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 멘토링 사업은 30개의 멘토링 팀으로 구성되어(멘토 30명, 멘티 120명)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멘토 기업탐방, 취업토크, 창의력 강의 등 진행하였고, 그동안의 활동결과를 발표함으로써 2016년도 멘토링 사업을 마무리 하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30개팀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2개팀을 선정했고, 3개 팀을 선정해 시상을 함은 물론, 제안된 아이디어는 부산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옥균 부산시 연구개발과장은 “부산의 대표 기업과 공공 기관의 임원들이 멘토가 되어 서로 협업과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직업 분야별 잡 멘토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 현장에 적합한 취업 스킬을 전수하는 멘토링 사업을 더욱 더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22일 ‘2016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금연, 건강생활실천사업 등 13개 사업) 평가대회’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2013년부터 국가주도형으로 실시하던 사업을 지자체 자율성을 확대하여 지역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되는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시·군 보건소장 및 통합건강증진 업무 담당자, 경상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결과를 논의했다. 성과가 우수한 통영시 등 6개 시·군 우수기관 및 우수공무원에 대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지역별 건강증진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보를 교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발전 방향 모색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시대적 과제를 반영하여 “지역특성과 도민의 선호도가 높은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22일 지난 40여 년간 국가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온 기계, 조선산업 등 위기에 직면한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세대가 먹고 살 수 있는 경남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G-ICT Town조성과 주력산업에 ICT를 융합하여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은 자국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전세계적으로 추진중이며, 독일, 일본 등 제조업 선진국 뿐 만 아니라 중국 등 개발도상국에서도 자국의 제조업 혁신을 통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먼저 미래형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글로벌 융복합 G-ICT Town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경남테크노파크 ICT진흥센터(마산회원구 봉암동 소재)에 ICT 업체 집적화와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경남도 ICT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G-ICT 타운은 ICT 드림타워, 클라우드 타워, 스마트 타워 등 3개 타워를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간에 걸쳐 1,040억 원을 들여 건립하기로 하였다. 첫째, ICT 드림타워에는 도내에 산재되어 있는 ICT 진흥센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2월 23일 오후 5시 사직종합운동장 조각광장에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9대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은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올해 8월부터 ’18년말까지 3년간 시행하는 대규모 사업인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의 ‘푸드트럭 청년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시는 (재)부산경제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두고, 지난 9월 총 27명의 사업참여자를 모집한 후, 1·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0팀의 푸드트럭 창업 희망 청년을 선발했고, 교육·컨설팅·인테리어 등 지원을 통해 총 9대의 푸드트럭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푸드트럭 청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해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 개최를 준비중인 윤○○씨는 “부산시에서 지원하는 ‘푸드트럭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혼자서만 계획했던 푸드트럭 창업에 대해 조금 더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항상 불법 영업의 우려를 했었는데, 푸드트럭 영업지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한다”면서, “앞으로 푸드트럭 창업을 통해 지원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