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 군의 병역신체검사 허위자료제출 관련 문제를 제기한 강용석의원(서울 마포 을)이 오늘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관련 추가자료를 공개하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이자 당사자인 박지선 군의 스스로 병역신체검사의 공개재검에 응할것을 재차 촉구 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용석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서을시장 아들인 박주신군이 병무청에 제출한 병원 MRI 필름자료를 보여주면서 이 자료대로라면 당사자인 서울시장아들인 박지석군이 동영상에 서 나온것처럼 정상적인 활덩을 할 수가 없다는 병원 의사들의 소견도 밝혔다.
강용석 의원은 병원자료 설명에서 박주신군이 병무청에 제출한 MRI 사진 자료를 본 해당 전문의 세명의 소견도 발표했다.
부산 모 병원 8년차 척추전문의 는 필름을 본 소견에서 박 군이 제출산 사진은 상당한 고도비만의 환자가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며, 사진속의 실제 환자는 피하지방두께가 35-45cm정도의 고도비만으로 판정되니 신검당시(사진자료제출당시) 의 박주신 군의 신체조건 사진을 제시하면 진실과 허위가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강용석의원에게 답변을 했다는 보도자료를 제공했다.
도 한 전문의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인 박주신군이 제출한 사진대로라면 이는 4급판정이 아니라 더한 5급판정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심각한 척추질환이라며, 이정도라면 박주선군이 보인 동영상의 행동은 하기가 힘들다는 전문의 진단 소견을 밝혓다고 강용석의원은 말했다.
강용석의원은 또 한명의 대학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 의 소견을 밝히면서, 영상의학 전문의는 공개된 MRI 의 사진은 제출한 당사자 벅주신 군 의 것 이 아니라는 것은 100%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의학 전문의는 박주신군이 자신의 척추관련 MRI 영상사진이라고 밝힌 공개된 사진은 1. 등쪽 피하지방이 고도비만이고 두껍다.
2, 촉추 뼈 안의 골수의 신호강도가 너무하얗다.즉 지방이 많이 침착 되어있다, 보통 20대 까지는 골수에 지방세포보다 조혈세포 성분이 많기 때문에 골수의 신호강도는 저것보다 훨씬 낮아야 한다.
3, 디스크 수핵정도가 굉장히 심하다, 이정도면 4급이 아니라 5급에 해당하는 수준의 질환이다.
이 의사는 여러 정황으로보아 박주신 군의 병원 진료기록이 없다는 것과 지난번에 공개된 박주신군의 활동 동영상에서 본 모습들과 부합되지 않는 소견이라고 밝혔다.
이 의사는 만약 이 MEI 사진이 박주신 군이 제출한 자신의 척추관련 사진영상자료가 확실하다면 100% 바꿔치기가 된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고 강용석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강용석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다시한번 공개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군의 병역신체검사 자료에 의한 4급판정이라는 것은 위법이라며 박주신군의 공개신체검사를 제의하며 만약 박주신군이 이를 끝까지 거부할 경우 강용석의원은 다음주 화요일 인 2월 22일 박주신 군을 병역법위반혐의로 검찰에 형사고발 할것임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