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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태호 외통위 위원장 영국 인태지역 총국장 먄담

 

김태호 국회 외통위 위원장, 영국 외교부 인태지역 총국장 면담

- 자유 등 공통의 가치와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양국 관계 더욱 공고화 해 나가기로 -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45분 국회에서 영국 외교부 제니 베이츠(Jenny Bates) 인태지역 총국장을 만나 인도-태평양 전략, 최근 국제질서 개편, 북핵 및 미사일 위협 등 양국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먼저 양측은 최근 와튼스쿨‧BAV가 조사한 2022년 세계국력평가에서 대한민국이 6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의 글로벌 위상이 올라간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그만큼 양국의 협력 분야가 더욱 커졌다는 데에 서로 공감하였다.

 

이날 면담에서는 특히 최근 한국 정부가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태호 위원장은 인도-태평양 전략이 자유‧민주주의‧인권 등의 가치를 토대로 한 지역의 평화 증진과 번영을 위한 전략임을 설명하면서 영국과 같이 이런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간 국제 연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자유‧민주주의‧인권 등의 가치는 결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이와 같은 가치 연대가 단기적으로는 희생을 치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번영의 토대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제니 베이츠 총국장은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환영하며 양국의 인태전략이 경제‧안보‧국제질서 측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아 동 지역에서 개발협력 및 기후분야 등과 관련하여 양국의 실질적 협력의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였다.

 

김태호 위원장은 또한 양국이 지난해 채택된 한영 프레임워크를 토대로 국방‧안보, 공급망, 기후변화, 반도체칩 등 다양한 글로벌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면담에 같이 참석한 이재정 간사(더불어민주당)는 영국은 서유럽 국가에서 우리나라 재외동포가 가장 많은 국가로서 많은 유학생이 영국을 찾고 있는 만큼 인적교류가 계속해서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끝으로 김태호 위원장은 최근 북한의 핵개발과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대한 영국의 적극적인 입장과 대처를 요구하였으며, 어느 나라보다 두텁게 형성된 신뢰의 토대 위에 고위급 인사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나가자고 제안하였다. //끝.

김태호 국회 외통위 위원장 영국 외교부 인태지역 총국장 면담 사진.jpg

국회 외통위(위원장 김태호)이 영국 외교부 인태지역 총국장과 면담하고있다

국회제공

 



더불어민주당 홍기원의원 지난해 일몰한 화물차 안잔운임제 부활 추진
홍기원의원 홍기원 의원, 지난해 일몰한 ‘화물차 안전운임제’ 부활 추진 - 일몰 기한 없는 ‘안전운임제’재도입...「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대표발의 - 컨테이너·시멘트 한정해 강행적 안전운임제 적용하고 다른 품목은 준수 노력 의무 부과 지난해 여야 이견과 정부의 반대 끝에 일몰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이하 안전운임제)를 재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이 같은 내용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31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차주의 적정운임을 보장하여 그간의 낮은 운임은 만회하고 과로·과적·과속운전 관행 등 열악한 근로여건도 개선하기 위해 컨테이너, 시멘트 2개 품목에 대해서만 3년 일몰제로 2020년에 도입됐다. 화물기사·화주·운수사업자·공익위원 등으로 구성되는 국토교통부 장관 소속의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가 화물차주에게 지급해야 할 최소 운임 정하고, 국토교통부는 화주·운수사업자가 화물차주에게 정해진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화물차주들은 안전운임제의 일몰 폐지와 적용품목의 확대를 요구했지만, 정부·여당 측은 품목 확대는 수용 불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