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25.0℃
  • 구름많음강릉 23.3℃
  • 구름조금서울 25.3℃
  • 구름많음대전 25.8℃
  • 구름조금대구 24.3℃
  • 구름조금울산 24.4℃
  • 맑음광주 26.6℃
  • 구름조금부산 24.5℃
  • 구름조금고창 25.5℃
  • 맑음제주 24.7℃
  • 구름많음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2.7℃
  • 맑음금산 25.2℃
  • 맑음강진군 27.3℃
  • 구름조금경주시 25.1℃
  • 구름조금거제 24.2℃
기상청 제공

국회

공중화장실 비상벨 쉽게 찾는 다 "공중화장실 등의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

 

공중화장실 ‘비상벨’쉽게 찾는다...비상벨 통일법 발의

 

- 이성만 의원, 화장실 비상벨 위치·방법·규격 등 설치 기준 통일하는 개정안 발의

- 공중화장실 전국 5만 3500개, 연평균 5대 범죄 1,500건으로 ‘무방비 노출’

- 이성만 ”쉽게 비상벨을 찾을 수 있다면 화장실 범죄 크게 줄 것“

 

이성만 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은 공중화장실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누르는 비상벨의 설치 기준을 통일하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중화장실 등에 있는 비상벨은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벨을 누르면 관할 경찰서에 연결돼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관련 개정안에 따라 비상벨은 공중화장실과 이동화장실 등 시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화장실에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

 

그러나 이미 설치된 사례 등을 통해 비상벨의 모양이나 설치 위치, 방법, 규격 등에 대한 통일된 기준이 없어 경찰 호출이 필요한 비상 상황이 발생해도 비상벨을 찾지 못하거나 제때 누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로 올해 6월 기준, 비상벨은 전국 5만 3,500개가 넘는 공중화장실에 설치돼 있으나 최근 3년간 화장실에서 일어난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4,530건으로 연평균 1,510건에 달한다.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각종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이성만 의원은 행정안전부령으로 비상벨의 위치, 방법, 모양 등 설치 기준을 마련해 긴급 상황 발행 시 비상벨을 쉽게 찾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중화장실 범죄 예방과 긴급 대응, 사회적 약자 편의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만 의원은 “비상벨에 대한 기준이 마련된다면 위급상황 시 시민들이 비상벨을 쉽게 찾을 수 있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개정안 발의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해당 개정안에는 이성만 의원을 비롯해 강득구·김교흥·김홍걸·송옥주·윤준병·이학영·정일영·허종식 의원이 공동 발의에 서명했다.

 

 

 

 

*붙임1.....................공중화장실 설치 수 및 사건·사고 횟수 현황

붙임2....................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

 

 

 

 

 

 

 

 

 

 

 

 

 

 

붙임

 

시·도별 공중화장실 수 및 비상벨 설치현황('22. 6월말)

(단위 : 개소, %)

구분

공중화장실 수

비상벨이 설치된 공중화장실 수

 

 

비율

비고

53,544

14,687

27.4

 

서울

4,604

3,783

82.2

 

부산

2,270

612

27.0

 

대구

2,344

837

35.7

 

인천

2,212

589

26.6

 

광주

1,308

197

15.1

 

대전

1,891

529

28.0

 

울산

1,489

262

17.6

 

세종

473

113

23.9

 

경기

10,516

3,002

28.5

 

강원

3,351

321

9.6

 

충북

1,897

318

16.8

 

충남

2,482

435

17.5

 

전북

2,689

708

26.3

 

전남

4,245

738

17.4

 

경북

4,975

594

11.9

 

경남

5,480

1,432

26.1

 

제주

1,318

217

16.5

 

 

공중화장실 사건 사고 횟수

◦ 시도청별 공중화장실 5대범죄* 발생 현황 (단위 : 명)

구 분

2019년

2020년

2021년

1,820

1,495

1,215

서 울

515

386

304

부 산

97

90

84

대 구

45

29

35

인 천

136

112

65

광 주

35

22

23

대 전

65

35

29

울 산

6

13

13

세 종

9

6

3

경기남부

443

403

272

경기북부

109

91

76

강 원

30

20

42

충 북

44

46

35

충 남

63

56

37

전 북

43

19

42

전 남

32

30

24

경 북

37

44

42

경 남

77

65

62

제 주

34

28

27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은 국회 대 정부 질문 "법무부가 장애인 학대 피해자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김예지 의원 대정부질문“법무부가 장애인학대 피해자 적극 지원해야” 김 의원, 장애인학대특례법안 제정 필요성 강조… 한동훈 장관 “최선 다할 것” 약속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4일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장애인 학대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장애인정책의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장애인 이슈에 관해 질의했다. 김예지 의원은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장애인학대 사건이 매년 늘어나는 가운데 법무부가 장애인학대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담당하도록 요청했다. 김 의원은 “검수완박의 결과로, 고발인의 이의신청권이 사라져버리는 일이 발생하여 학대피해 장애인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라며 “법무부는 장애인학대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피해장애인의 사법절차를 지원하도록 하는 장애인학대특례법안을 적극 검토하여 단 한 사람의 억울한 피해 장애인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여야 막론하고 국회의원 51명이 발의한 장애인학대특례법안을 꼼꼼하게 검토했으며 학대피해장애인을 위해 필요한 법안”이라며 “장애인 피해자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