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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 민주당이 주장하는 부자감세 는 선동일 뿐이다

 

태영호, 민주당의‘부자감세’는 선동일 뿐이다.

 

오늘부터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이 시작됐다. 올해 종부세 대상은 120만명으로 추산되며 처음으로 100만을 넘었다. 집값은 떨어졌는데 종부세 대상자는 작년보다 27만명이 늘었다. 이는 전적으로 민주당 때문이다.

 

1가구 1주택자를 대상으로 특별공제 3억원을 도입해 올 한해 기본공제액을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늘리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방침이 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됐다. 선거 전에는 납세자의 부당한 손해를 지적하며‘소급적용’‘다주택자까지 포함’운운하며 매표용 정책을 남발하더니, 연이은 선거 패배 후‘부자감세’라는 어깃장으로 끝내 민생을 파탄시켰다. 민주당의 빠른 태세 전환에 국민들은 배신감도 모자라 허탈해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세금은 생존의 문제다. 특히 야당이 발목 잡은 감세정책의 대상자는 1가구 1주택자로, 집을 투기가 아닌 거주의 목적으로 사는 실수요자다. 그들에게 오른 집값은 비실현 이익일 뿐, 앞으로 오를 보유세를 감당할 수 없으면 그대로 쫓겨날 수도 있다. 자기 집 한 채도 못 갖게 하는 세금 제도가 과연 정당성을 가질 수 있는지 묻고 싶다.

 

더욱이 집값이 공시가 아래로 떨어지는 역전 현상이 속출하고 있는 지역의 납세대상자는 종부세 부과 기준에 따라 떨어진 시세가 아닌, 더 높은 금액인 공시가(공정시장가액비율)를 기준으로 부과된 종부세 통지서를 받게 된다. 문재인 정부가 2020년 인위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여 도입한‘공시가 현실화’정책이 공시가를 시세 상승률 이상으로 크게 높이면서 부동산 시장의 해악이 됐다.

 

종부세는 미실현 이득에 대한 세금이라는 점, 재산세가 존재함에도 같은 주택과 토지에 또 다른 보유세를 누진과세 한다는 점에서 재산권 침해 소지가 있다. 또한 재산이 많아지면 세금을 더 내는 건 당연하지만 소득 등 개별적 조세부담능력과 관계없이 부과징수 되는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는 면에서 현 종부세 부담은 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 보다 더 무섭다는 뜻이다. 민주당은 가혹한 부동산 세금으로 정권을 뺏기고도 여전히 국회 권력으로 세금 내는 애국자들을 나쁜 사람으로 몰고 있다. 무엇보다‘부자감세’를 외치며 '윤석열 정부는 부자들에게만 세금을 깎아주려한다'고 말하는 것은 혹세무민으로 선동하는 전형적인 나쁜 정치다.

 

 

 

 

 

2022년 11월 21일

국회의원 태영호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 공정 언론 국민 연대 KBS이사 방송법 위반 혐의 검찰 고발
홍석준 의원·공정언론국민연대, ‘KBS 이사 방송법 위반 혐의 검찰 고발’ - 경영평가 조작 6적을 사법 심판대에 세운다! (남영진, 조숙현, 정재권, 김찬태, 류일형, 이상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과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상임운영위원장 최철호)는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KBS 이사들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2시 KBS 남영진, 조숙현, 정재권, 김찬태, 류일형, 이상요 등 다수 이사 측은 KBS 경영평가 위원들이 상정한 2022 사업년도 경영평가서에서 적시된 KBS 불공정 방송 내용 삭제를 의결했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국민이 KBS 불공정 방송 내용이 누락된 2022 사업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볼 수밖에 없도록 했다. 공영방송 이사들이 직접 경영평가를 조작한 것이다. 방송법은 공영방송 KBS로 하여금 매년 외부 전문가(6인)를 선정해 방송경영기술 분야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그 결과물을 국민들에게 알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영평가는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제대로 운영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법적 장치이다. 때문에 관련 규정은 경영평가가 KBS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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