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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구자근의원 "구미시 "산업부 공모사업 2년연속 유치 성공

 

구자근 의원, “구미시, 산업부 공모사업 2연속 유치 확정”

 

-산업부, 총사업비 270억 규모 반도체·이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대상지역으로 구미 확정

-지난달 총사업비 390억원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에 이어 국비사업 2연속 따내

-구 의원, “연간 1조원 수입대체, 연관산업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비사업인 ‘반도체·이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공모에서 구미시 유치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반도체·이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270억원(국비 100, 지방비 100)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인조흑연 공정 및 분석 장비를 구축하고 산업화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QY리서치의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음극재 시장 보고서 2021’에 따르면 2020년 말 32억 달러 규모의 전 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음극재 시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 등에 발맞추어 2027년에는 141억 달러로 연평균 20.2%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음극재 소재별로 시장 규모를 추산했는데, 이중 인조흑연이 77.1%로 가장 높고 실리콘 기반이 10.1%로 천연흑연과 비슷할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경북 구미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인조흑연 수요산업이 모여있어 인프라 구축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재한 지역이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구미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SK실트론이 약 800억원, LG화학이 약 150억원 정도의 인조흑연을 수입하는 등 기술·생산기반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탄소섬유 클러스터 조성 등 구미경제 재도약을 위한 신산업 육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공약 이행을 위해 국회 산업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번 사업 유치를 위해 산업부를 꾸준히 설득해왔다. 지난해 정부 예산안 심의에서는 탄소산업기반조성사업 명목으로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본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해, 경북 구미가 단독 공모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구 의원은 이 사업의 기대효과로 “올해 말 공정기술개발, 정비5종 계약, 제품 국산화 기술지원을 시작으로 총 15종의 관련 장비가 구미산단으로 들어와 인조흑연부품이 국산화 및 상용화되어 연간 1조원 정도의 수입대체가 가능해지고, 구미 산단에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구 의원은 “지난달 총사업비 390억원 규모의 에너지자급자족인프라 구축사업 유치에 이어 연거푸 국비사업을 구미로 가져올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구미 산단이 친환경 에너지와 미래먹거리로 일대 대변혁을 바라볼 수 있게 된 만큼, 구미시민 여러분께 ‘경기 호황’이 와닿을 때까지 정책 안착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유경준의원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의 휴게소 이권 카르텔 -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 도성회, 자회사 통해 휴게소 등 사업장 운영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의 휴게소 이권 카르텔 -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 도성회, 자회사 통해 휴게소 등 사업장 운영 - 도성회장, 자회사 사장 모두 도로공사 임원 출신 - 작년 6억 번 자회사, 도성회에 8억 배당해 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 국토교통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가 자회사를 통해 휴게소와 주유소를 운영하고 이익을 배당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도성회는 민법 제32조에 따라 1984년 국토교통부(당시 건설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86년 자회사인 한도산업주식회사(현 H&DE)를 설립했다.도성회 정관에 따르면 도로공사 임원 및 10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한 직원이 도성회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3천여명이 가입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도로공사 사장, 국토해양부장관을 지낸 권도엽 전 장관이 회장을 맡고 있다. 자회사 H&DE는 한국도로공사 혁신성장본부장 출신인 이창봉 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유경준 의원실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도성회는 자회사인 H&DE(구 한도산업)을 100% 출자했으며, H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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