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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30대 차주 소득대비 대출비중 280% 전연령중 가장높아

 

30대 차주 소득 대비 대출 비중 280%, 전 연령중 가장 높아

지난해 30대 차주 LTI(소득대비대출비율) 280%, 전체 평균보다 약 40%p↑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도 41.5%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아

장혜영 의원 "금리인상 시기 상환 부담 급증 우려, 대출규제 완화 안될일"

 

 

1.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정책위의장)이 오늘(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30대 차주의 LTI(소득대비대출비율)이 280%에 달하고,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도 41.5%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각각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장혜영 의원은 "청년 부채가 늘어난 만큼 상환 부담도 커졌는데 금리 인상 시기 까지 겹쳐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대출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청년들은 물론 경제 전반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 장혜영 의원이 한국은행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체 차주의 LTI는 238.4%로 전년에 비해 9.3%p 상승했다. 이 중 30대 차주의 LTI는 280%로 전년에 비해 17.8%p 늘어났다. 부채 비율이 높은 것은 물론 증가폭도 가파른 셈이다. 또한 DSR의 경우 전체 차주는 37.1%로 전년에 비해 1.2%p 상승했는데, 30대 차주의 DSR은 41.5%로 전년에 비해 2.5%p 늘었다. 30대 차주들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부채를 많이 동원했고 그에 따라 상환부담도 커진 셈이다.

 

3. 한편, 최근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 등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에만 기준금리를 0.5%p 인상해 코로나19 상황에서 0.5%까지 낮아졌던 기준금리가 1.5%까지 오른 상황이다. 이에 대해 장혜영 의원은 "최근 청년들은 자산가격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많은 부채를 동원해 상환 부담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라며 "금리인상 시기에는 상환 부담이 더 커지는 만큼 지금 대출규제 등을 완화해서 이들의 부담을 더욱 높여서는 결코 안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주 철현 의원 무슬목 관광 단지 개발에 돌산 주민 수산 인 의견 반영 촉구
주철현 의원, 무술목 관광단지 개발에 돌산 주민․수산인 의견 반영 촉구 10일(수) 오전 ‘돌산 무술목 목장용지 현안 토론회’서 돌산 주민· 수산인 의견 청취 무술목 관광단지 개발에 앞서 돌산 교통.환경오염 문제 선제적 대책 마련 우선되야 주철현의원, 토론회에서 제기된 주민․수산인 의견, 전남도․여수시는 무겁게 받아들여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는 10일 오전 돌산 무술목 목장용지 관광단지 개발 관련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토론회는 지난 4월 24일 전남도와 여수시가 투자기업 대표와 돌산 무술목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지역에 알려지면서 돌산주민들을 중심으로 비판여론이 강하게 일어나 갈등 해소와 합리적 해결책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돌산 국제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전남도와 여수시 관계자, 도․시의원, 돌산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계성 여수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주철현 국회의원의 개회사, 김영규 시의장의 축사, 전남도 관광과장과 여수시 관광과장의 사업진행상황 설명, 김성문 돌산주민자치위원장, 류경석 돌산청년회 총무, 우성주 한국수산업경영인 여수연합회장 등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