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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경기도를 빛낸 스포츠인 선정 경기도체육상 시상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12월 21일 오후 2시 30분 경희대학교에서 올 한해 경기도 체육 발전에 공적을 세운 유공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6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경기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원로체육인, 가맹경기단체장 및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의 2016년 성과보고에 이어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기, 우승배 봉납, 각 부문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경기부문 ▲지도부문 ▲공로부문 ▲스포츠스타상 ▲엘리트체육유공 ▲생활체육유공 등 6개 부문에서 111명의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를 선정해 이뤄졌다.

경기부문 최우수상은 제97회 전국체전 롤러 2관왕인 유가람(안양시청)을 비롯해 2016 아시아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 1위에 오른 허준(광주시청), 제33회 대통령기전국사이클대회 개인추발 1위의 자전거 이주미(연천군청) 등 8명의 선수와 관계자에게 돌아갔다.

지도부문 최우수상에는 정구욱(용인대, 태권도코치), 노광춘(안성시청, 테니스 감독) 등 4명의 지도자가, 공로부문에는 이길호(여주시체육회 감사), 공선희(포천시체육회 운영) 등 경기도 스포츠 관계자 60명이 각각 수상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양궁의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 선수는 스포츠스타상을 수상하며 언론사가 뽑은 올해 가장 빛나는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는 체육계 통합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선수와 지도자들이 노력해 15연패라는 영광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경기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포터즈 활동과 동계선수 집중 육성, 관광객 유치 등 세계 속의 경기도를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지난 10월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 97회 전국체전의 47개 종목에 2,089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002년부터 15연패를 달성 중이며 펜싱과 테니스, 체조, 스쿼시 부문 2연패, 볼링 3연패, 배구 7연패, 유도 18연패, 육상 25연패를 기록 중이다.


더불어 민주당 홍 기원 의원 정책 위원회 상임 부 의장 임명
홍기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임명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토교통위원회, 평택갑) 의원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는 핵심 위원회로 ▲당의 정책 개발 ▲강령 및 기본 정책 심의 ▲당·정간 협의 및 정부 정책에 대한 검토 ▲당 정책 홍보 등의 권한을 갖는다. 홍기원 의원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정보위원회,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후반기 국토교통위원을 연임하며 깡통전세 문제와 공공임대 품질개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대책 강화 등 정책 미흡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에는 복잡한 부동산 지역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4법(주택법·소득세법·지방세법·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발의했으며 국민안전과 편의를 위한 ‘광주붕괴사고방지법’(건축법·건축물관리법), ‘전동킥보드법’(개인형이동수단의 관리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 등 입법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당내 유일한 외교관 출신으로서 정부의 연이은 외교 참사 문제를 진단하고 국익을 극대화하는 외교안보를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 온 바 있다. 홍기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